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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 내공 제18 흡력토허(吸力吐虛)의 수(手)
제임스 추천 0 조회 41 22.01.23 03:19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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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2.01.23 03:22

    첫댓글 아~ ㅎㅎㅎ 이건 절대 담배 예찬론의 글이 아닙니다. 제 개인 적인 삶 속에서 역할 하고있는
    불쌍한 담배에 관한 이야기 였습니다. 저에게는 늘 함께 해주는 말 없는 좋은 친구입니다. That's it.

  • 22.01.23 14:45

    담배 피면 어떤 맛 어떤 느낌일까?
    궁금히긴 하더라구요 ㅎ
    그런데 건강에 안 좋다니
    피울 이유가 없지요

    캐나다는 한국보다 살기 좋은점이 무엇일까 궁금합니다.ㅎ
    정치,사회,경제 ....
    병원 진료비 등등..
    다 궁금..^^

  • 작성자 22.01.24 10:25

    돈만 허 공중에 날려 버리는 뻐끔 담배를 그만 하려 했지만, 이민 생활을 하며 이것도 끊어야 한다면
    너무 나에게 잔인하다. 그까짓 돈 쯤이야~ 피자. 대신 타인에게 해가 되는 곳에서는 절대 금연이다.
    작정하였고 지금도 지키고 있습니다. 이민 건강 심사는 잘 통과하였고, 현재까지 폐(lung)등 내장 기능에는
    이상 없음. 저는 마일드를 핍니다. 아주 피곤할 때는 연기가 비록 입안에서 이지만, 닽큼합디다. 보통은
    잔잔하게 생각을 정화 시켜주는 역할을 하는 맛입니다. 저는 코로 절대 넘기지 않습니다. 이해하기 힘들죠? 압니다.
    여기 생활은 대체로 투명합니다. 남을 거짓으로 속이거나 궘모술수는 안 통합니다. 욕심 내지 않으면 살기 좋습니다.
    영어만 제대로 되면 사회생활이 편안하고 좋습니다. 시기와 질투와 체면 등이 필요 없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한인들과 거의
    관계를 하지 않고 지내기 때문에 그렇게 느낍니다. 열심히 하면 한 만큼 소득이 있고 사는데 크게 구애 받지 않습니다.
    아직 까지는 안전합니다. 교통도 좋고... 의료비는 대부분 무료입니다. 한국보다는 진행이 늦을 수 있지만, 대신 철저히 해 줍디다.
    기회나면 분야별 상세를 올려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2.01.23 14:46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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