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하만신에 신경증상이 있어 대소변 볼때 힘주며 제대로 싸는게 아니라서 생식기주변에 자주 똥오줌이 묻는다. 보통 아이들 같으면 그때그때 그루밍하기에 문제가 없지만 우리는 하반식쪽은 감각이 없어 그런지 핥지를 않기에 요즘같이 더운 날씨에는 악취도 심하다. 생식기주변에 오줌과 변을 자주 지리면서 뭉쳐지고 피부와 털이 오줌에 계속 젖어있다보니 몇년전처럼 습해서 피부와 털이 녹아내린 곳도 있는데 복막염 2차치료까지 끝내면서 우리가 힘이 세지면서 이제는 그냥 잡기도 어려워 오늘도 겨우겨우 숨숨집에 있는걸 이동장으로 밀어넣어 통째로 씻겼다. 생식기주변 털과 똥 등등 뭉친것들을 손으로 다 떼어내며 씻기고 말려서 연고등을 발라주었는데 예민한 부위니 싫어하는 아이를 달래면서 하느라 나는 진이 다 빠졌다ㅜㅜ 앞으로도 피부가 헐지않게 그때그때 상황에 맞춰 씻기고 약을 바르고 먹이면서 관리해야하는데 이렇게 씻기는 과정이 정말 쉽지않고 우리에게는 큰 스트레스라 자주 할수도 없고 해서도 안돼니 내가 놓치지않게 잘지켜봐야겠다. https://m.blog.naver.com/truelovecat/223384635151 세수 하는것 조차 대견한 신경증상 있는 우리 https://m.blog.naver.com/truelovecat/223342148767 하반신 신경증상으로 변을 흘리는 우리 https://m.blog.naver.com/truelovecat/223229079077 캣휠도 타는 하반신 장애와 신경증상 있는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