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가박스 -
후아유
1. 파란색을 주색으로 빨강, 노랑
등 자극적인 원색을 곁들인 입체적 네온조명
2. 매표소 직원과 직접 얼굴을 마주보면서
표를 구입할 수 있다.
3. 관람객들의 연령대가 10대 후반에서
20대 중반이 많고 외국인도 종종 보인다.
4. 영화관 옆에 최첨단 인터넷 시설을
갗춘 웹스테이션과 각종행사장,
테마형 수족관 코엑스 아쿠아리움, 수많은 외식업체 패밀리 레스토랑이 있다.
5. 요금제도가 다양하다.
(조조/4천원,심야/6천원,평상시/7천원,주말/8천원)
6. 일반상영관 16개, 입체상영관
1개
7. 시사회를 거의 안한다.
* 시네코아 -
접 속
1. 특별히 눈에 띄는 장식이나 인테리어는
그다지 많지 않다.
2. 매표소 직원과 구매자 사이에 유리벽이
존재한다.
3. 관람객들 중에 다소 나이 드신
연령대도 상당수 있다.
4. 영화관 근처에 인사동과 공원 및
다양한 커피숍, 술집, 식당 등이 자리잡고 있다.
5. 요금제도 (조조/6천5백원,평상시/7천원)
특이한 것은 학생증 제시하면 5백원 할인가능
6. 총 5관으로 구성
7. 시사회를 자주 연다.
그러나 이것만 보고 메가박스에 밀려보이는 시네코아를 섣불리
무시하지는 말라!
시네코아는 타극장과 차별화되는 몇몇 특징이 있다.
대학생 등을 대상으로 모니터요원을 선발해서 매주 토요일마다
시사회를 펼치고,
성실한 태도를 임하는 학생들에게는 장학금도 증정한다.
또한 시네코아 홈페이지를 가보았는가?
타극장 사이트에서는 볼 수 없는 시네코아홈페이지만의 독특함,
바로 코아웹진, 일명 코사모라는
극장홈페이지의 커뮤니티화이다.
더불어 불친절사원 추천제도도 실시하고 있다.
나름대로 어찌보면 다소 인공적이고 화려한 기계적인 메가박스에서는
보기 드문
인간적인 면모가 느껴진다.
(실제로 조사하면서 물어본 메가박스 관람객중의 한명은 메가박스는 운치가 없다고 말했다.)
후아유 –
2000년대,요즘
신세대 특징에 맞춘 시뮬레이션 입체적 채팅이 소재
접 속 - 1990년대,pc통신 시절의 아바타,화상채팅도 없던 단순한 문자채팅이 소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