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내 양분(분열) 상황은 당내 주요 계파 간 심각한 갈등과 분열이 일어나면서 당의 단결력과 정치적 안정성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이로 인해 당내 권력투쟁이 심화되고 지지층의 피로감과 불신이 커지고 있습니다.
### 현재 국민의힘 계파 및 갈등 구도
- **친윤(친윤석열) vs 비윤(비윤석열)**: 윤석열 대통령을 중심으로 한 친윤계와 이에 반대하는 비윤계가 대립하는 구조입니다. 윤 대통령의 주요 측근과 일부 중진들이 친윤계에 속하며, 비윤계에는 친한동훈, 친안철수, 친유승민 등 다양한 세력이 포함돼 있습니다.
- **친한동훈계와 한동훈 대표 관련 갈등**: 서울시당 윤리위원회가 고성국 유튜버 징계 문제를 두고 고성과 당내 인사들 간 갈등이 발생하며, 한동훈 대표와 관련된 파벌 싸움이 격화되고 있습니다.
- **영남권 중진 vs 비영남권 초선 및 소장파**: 당내 지역 기반과 세대 차이에서도 갈등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 **탄핵 찬성파 vs 탄핵 반대파**: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에 대한 입장 차이도 당내 갈등의 한 축을 이룹니다.
- **최근 전한길 강사 입당 및 극우성향 논란으로 인한 내부 갈등 심화**: 2025년 하반기부터 극우 인사의 입당 소식이 계파 간 갈등을 더욱 격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 주요 쟁점
1. **윤리위원회 징계 문제**: 당내 인사들에 대한 징계 심사와 징계 회부가 갈등의 중심에 있으며, 징계에 대한 반발과 맞징계로 갈등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2. **당권 경쟁과 지도부 책임론**: 장동혁 대표와 친한동훈계, 비윤계 등 주요 인사 간의 권력 다툼이 당내 내홍을 심화시키고 있습니다.
3. **공천권과 선거 전략 갈등**: 지방선거 및 총선을 앞두고 공천권을 둘러싼 계파 간 갈등과 불협화음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4. **국회 상임위원회 보이콧과 책임 정치 부재**: 당내 갈등으로 인해 원내 투쟁이 약화되고, 이에 따른 지지층 이탈과 정치적 책임 회피 논란이 있습니다.
5. **지지율 하락과 지지층 이탈**: 특히 PK(부산·울산·경남) 지역과 70대 이상 고령층에서 지지율이 급락하며 당내 갈등의 부정적 영향이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국민의힘 내부의 권력구조와 정치적 방향성에 대한 근본적 재정비가 필요한 시점임을 보여주며, 당의 통합과 안정이 지방선거 및 향후 정치 일정에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1][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