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글 본문내용
|
다음검색
지난 18일(한국시간) 조의 블로그에 올라온 ‘우리의 인간성’이란 제목의 글인데요. 조가 비난하고 나선 것은 다름 아닌 미국 언론의 시각입니다. 조승희를 ‘아시안 슈터’로 표현하는 것도 모자라 지나치게 한국과 연관시켜 보도하는 미국 언론에 대한 불만을 토로했는데요. 조는 “거듭된 인종차별주의로 우린 정말 중요한 것. 우리의 인간성을 잃어버렸다”고 자책했습니다. 조의 비난에 블로거 대부분은 “맞는 말”이라며 고개를 끄덕이고 있는데요. 하지만 조의 주장을 반박하는 블로거의 의견도 있습니다. 한 블로거는 조의 글과 관련해 “오히려 한국 사람들이 난리 친 것 아니냐?”며 “아무도 그가 한국에서 이민왔기 때문에 범죄자가 됐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하지만 한국 쪽에서 갑자기 애도와 사죄의 반응이 나왔다. 한국 사람들은 한국계가 한 좋은 일은 마치 자신이 그 일을 한 것처럼 자랑스러워 한다. 마찬가지로 한국계가 한 잘못에 대해 마치 자신의 일인듯 부끄러워 한다”며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조는 1994년 한국 가정의 좌충우돌 미국 이민기를 그린 ABC TV 시트콤 ‘올 아메리칸 걸’(All American Girl)>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돼 스타덤에 올랐으며 현재 배우 및 작가 겸 감독으로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222
좋은일도 나쁜일도 너무 과하게 행동하면~ 보기 좋지 않은건 마찬가지죠.
발음 죽이는군... ㅡㅡ; 그 외는 무슨말인지 하나도 모르겠음..
화면이 저러니 날씬해보이는군 ㅡㅡ
그 개인도 환경의 영향을 받았을것인데- 왜 자꾸 사람들은 사건이후의 것만보고 사건전의 것은 보지 않는건지. 참...
얼마전에 로스트룸이라는 미국 드라마(3부작) 다운 받아 봤는데요. 거기에 마가렛조가 나오더군요. 비중이 크지는 않은 역이었지만, 오랜만에 얼굴보니 반갑네요. 마가렛조가 이쁜 얼굴은 아니지만 참 개성이 강해서 좋아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