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주란 - 낙조(落照) 1967

[강인]

가수 문주란(文珠蘭)

본명 : 문필연(文弼蓮)
출생 : 1949년 9월 30일 부산광역시
학력 : 동래여자중학교 졸업
데뷔 : 1966년 데뷔곡 '동숙의 노래'

경력 : 뉴대갑엔지니어링 대표

수상 : 1982년 일본 동경국제가요제 최우수가창상

낙조(落照)ㅣ작사 정두수ㅣ작곡 박춘석ㅣ원곡 문주란

노을 지는 강물 위에
물새가 슬피 울면
강바람이 쓸쓸하게
물결따라 불어 오는데
언제까지나 영원토록
잊지 못할 그 사람
슬픈 사연에 슬픈 사연에
이 밤도 목이 메인다

흘러가는 강물따라
꽃잎은 흘러가고
세월따라 굳은 그 맹세
하늘 멀리 사라졌는가
언제까지나 가슴 속에
새겨놓은 그 사람
잊지 못해서 잊지 못해서
오늘도 흐느껴 운다

[솔체,]

중후한 허스키의 매력에 열광했던 우리들
"문주란님"의 노래는 세월이 많이 지났는데도
들으면 들을수록 더 깊이 심취 되는 노래
강인님 덕분으로 잘 들었습니다.

[강인]

솔체 회장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좋은 하루 되세요.^^

[경주애인/]

요 노래도 간만에 듣습니다
고맙습니다

[강인]

경주애인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좋은 하루 되세요.^^

[미소한줌]

문주란씨는
그때나 지금이나 모습이
변함없으신것 같습니다
허스키 보이스 문주란씨
낙조 잘 듣고 갑니다

[강인]

미소한줌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