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기님♥
한가위 복 많이 받으세요~
최근 큰 별일은 없구요
저의 시엄니 땜에 명절 스트레스 쬐끔?ㅎㅎ
글고오늘 제 딸 어린이집 첫 등원했구요..요것도 사실은 나름 걱정꺼리였다능 ㅎㅎ
말고는 잘지내고 있어요
꿈은 두가진데요
한장면은 제가 밭에서 고추를 3~4개 따고 있었어요
싱싱하긴한데 아직 어려서 작고 여린 초록색 고추였어요
두번째 꿈이 ㅜㅜ
제가 강에 앉아있었는데 뭘깔고 앉았더라구요
꾹꾹 힘줬더니 피?썩은 진물?같은게 물에 섞여 꿀렁꿀렁 흘러서 아래를 봤더니 물속에 눈을 부릎뜨고 있는 시체였어요
막 놀라고 끔찍해 했었는데 뒤부터는 기억나지 않는데
하루종일 시체꿈이 괜히 찝찝합니다
늘 감사드리구요 해몽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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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시체꿈
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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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9.25 16:58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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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꿈 두개다 기분 나쁠것도 전혀 없고 찝찝하지도 전혀 하지 않는 좋은 꿈들 이네요
고추 딴 꿈도 시체위에 앉아서 꾹꾹 힘주었던 꿈도 님에게 좋은 결과를 안겨주는 꿈이니까
하고 싶은일 있으면 뭐든 해보세요 그럼 좋은 결과 있을것으로 예상되는 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