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국내 TV판매 정책을 바꾸어야 한다. ①해외보다 비싼 국내 TV가격을 싸게는 아니어도 비슷한 수준으로 출시하라 →삼성-LG TV를 가격차이 때문에 해외에서 구입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 ②TV에 다른 제품(예 사운드 바)을 끼워 팔지 말고, TV만 판매하라 ③TV를 특정카드로만 구입해야 포인트를 주는 것을 없애라. 또한 카드-현금 결제에 따른 차별을 없게 해야 ④대리점/양판점/온라인 판매 가격을 통제해선 안 된다. ⑤삼성은 98인치 4K LCD(Mini LED) TV의 폭리 가격을 현실화해야 →2021년 1300만원 하던 것을 1년 만에 4500만원에 판매 ⑥LG OLED TV의 밝기 개선은 당연한 것인데, 밝기를 조금 개선하였다고, OLED TV 가격을 30~50% 올려 받는 것은 적절치 않다. →2023년엔 모든 OLED TV에 OLED.EX패널을 적용하고, 가격은 구형 OLED TV가격을 적용해야 ⑦8K TV가격을 현실화 하라 8K TV가 출시 된지도 2023년이면, 4년차가 된다. 이젠 8K TV도 프리미엄TV에서 일반 TV로 판매할 시기가 되었다고 본다. 2.중국산 저가보다 떨어지는 TV 성능을 높여라. 1)HDMI 2.1 성능을 높여라 →주사율(PC모드) 4K/480Hz, 8K/144Hz 지원 2)VVC(H.266) 디코더를 내장하라 →8K/120fps, 12bit지원 3.범용적 OTT/지상파 HD-UHD방송 수신기(세톱박스)를 출시하라. 지상파 UHD본방송이 실시 된지도 2023년이면 6년차가 되지만, 지상파 UHD방송을 수신(시청)할 수 있는 TV는 삼성-LG TV외엔 없다. 일본의 TV제조사들은 아직도 TV와 함께 범용적 세톱박스를 함께 출시하고 있다. 삼성-LG도 HDTV때는 범용적 지상파 세톱박스를 출시하였다가, 세트로 된 TV판매 수요가 줄 것을 우려하여, 범용적 세톱박스를 출시하지 않고 있다. 지상파 UHD방송 실시로 가장 득을 보고 있는 것은, 다름 아닌 삼성-LG다. 고로 지상파 UHD방송 수신기를 내장한 범용적 세톱박스도 함께 출시하는 것이. 세계 1~2위 TV제조사로 만들어준 자국민에 대한 최소한의 도리라고 본다. |
첫댓글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더 추가하면 좋을 것은, 지기님께서 항상 언급하시는 지상파 재 전송 문제도 조속히 해결 방안을 찾았으면 하는 것입니다.
저희 집에서, 예전에는 '용문산 중계소'에서 송출 하는 UHD TV방송 신호가 잡혔었습니다.
그런데, 용문산과 저희 동네 사이에 고층 아파트 단지가 2 곳에 8개 동 정도가 신축 중인데, 이 아파트들이 전파의 길목을 차단해서,
그동안 수신이 가능하던 UHD TV신호를 차단 시켜 현재는 HD방송만 잡히고 있습니다.
지상파UHD TV재 전송이 이루어져야만 UHD TV방송을 시청을 할 수 있습니다.
재 전송이 되지 않는 한 케이블TV 설치를 한다고 해도 지상파UHD TV방송은 더 이상 시청 불가 상태가 계속 될 수 밖에 없습니다.
님의 글에 100% 동갑합니다. 다만, 본 글은, 2023년 삼성-LG TV에 바라는 글이여서, 관련 내용은 넣지 않았습니다. 즉, 지상파 UHD방송 수신 문제는 지상파3사가 난시청 해소 예산을 책정해서 실행을 하면 될것 같은데, 지상파방송 3사의 난시청 해소 예산은 없는듯 보입니다. 또한 지상파 UHD방송 재전송 문제는, 지상파3사와 유료방송 업체들이 협을 하면 될것 같은데, 문제는 지상파방송사들이 지상파 UHD방송을 통한 MMS(다채널)방송을 강하게 밀어 붙이고 있어, 유료방송사들이 MMS 다채널까지 재전송을 할지가 의문이네요. 해서 성사는 지상파 UHD방송 재전송도 쉽지 않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