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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반의 기근 동안 일어난 엘리야의 네 가지 기적 (2부)
- 그린 시냇가, 사르밧 과부
https://youtu.be/kIh7_6072sQ?si=zWEFSJHQ926tUyE4
3년 반의 기근 동안 일어난 엘리야의 네 가지 기적 (2부)
- 그린 시냇가, 사르밧 과부
열왕기상17:1~7
부 르 심:히브리서4:12~14
교 독 문:52번, 시편 119편
찬 송:496(260),202(241),204(379),542(340)
기 도:
1)말씀대로 이루어지기를 소원하게 하옵소서
2)말씀대로 이루어지기를 기도하게 하옵소서
3)말씀대로 이루어지는 믿음이 되게 하옵소서.
4)예수한국, 복음통일, 주사파척결, 총선 자유우파 200석
“길르앗의 우거하는 자 중에 디셉 사람 엘리야가 아합에게 고하되
나의 섬기는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사심을 가리켜 맹세하노니
내 말이 없으면 수년 동안 우로가 있지 아니하리라(열왕기상17:1)”
여호와께서 엘리야 선지자에게 말씀하신 것은 “우로가 있지 아니하리라”는
기근의 3년 반입니다.
북이스라엘의 아합왕이 바알을 위하여 단을 쌓았고
아세라 목상을 만들어 여호와의 노를 격발하게 하였습니다.
성경에는 3년 반 동안의 일어난 사건에 대하여 세 가지를 볼 수 있습니다.
첫 번째 한 가지는 북이스라엘의 3년 반의 기근입니다.
두 번째는 예수님의 공생애 사역 3년 반입니다.
두 번째는 마지막 한 이레의 7년 환난 중 전 3년 반과 후 3년 반입니다.
1. 3년 반의 기근 중의 엘리야의 네 가지 기적
북이스라엘에 닥친 3년 반 동안의 엘리야의 기적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 첫 번째 엘리야가 3년 반 기근에 대한 여호와의 말씀에 대한 예언을 듣고나서
요단 앞 그린 시냇가에 숨는 것이었습니다.
숨어 있는 동안 까마귀가 엘리야에게 아침 저녁으로
떡과 고기를 가져다 주는 것이었습니다.
두 번째 기근 중 사르밧으로 가 사르밧 과부의 집에서
통의 가루와 병의 기름이 3년 반 동안 없어지지 아니하였습니다.
세 번째 엘리야의 기적은 주모되는 아들이 병들어 죽었는데
여호와께 부르짖어 기도하여 아이가 살아났습니다.
네 번째 기근 중 엘리야의 기적에 갈멜산에서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더니 여호와의 불이 내렸습니다.
1> 말씀대로 이루어지기를 기도하는 엘리야
“길르앗의 우거사는 자 중에 디셉 사람 엘리야가 아합에게 고하되
나의 섬기는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사심을 가리켜 맹세하노니
내 말이 없으면 수년 동안 우로가 있지 아니하리라(열왕기상17:1)”
“수년 동안 우로가 있지 아니하리라”는 여호와의 말씀에
엘리야의 반응은 기도하였다는 사실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깊은 데로 들어가 기도하는 것은
여호와의 말씀대로 이루어지기를 기도하였다는 사실입니다.
“쉬지 말고 기도하라”는 말씀대로 기도는 쉬지 않고 기도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선지자 엘리야가 불의 선지자가 된 것은 기도하여
불 같은 성령의 나타남과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기도에 힘쓰면 불 같은 성령의 나타남과 하나님의 능력이 있음을 믿습니다.
엘리야 선지자는 하나님의 말씀이 이루어지기를 기도하였다는 것입니다.
마리아가 가브리엘 천사가 전하여 준 하나님의 말씀에 대하여
받아들임으로 이루어지는 것은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이다”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성령이 임하는 말씀이 되어지기를 바랍니다.
가브리엘 천사가 마리아에게 나타나서 전하여 주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천사가 대답하여 가로되 성령이 네게 임하시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능력이 너를 덮으시리니
이러므로 나실 바 거룩한 자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으리라
(누가복음1:35)”
하나님의 말씀은 능치 못할 일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고 기도하면 말씀대로 이루지는 것을 믿습니다.
“마리아가 가로되 주의 계집종이오니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이다 하매
천사가 떠나가니라(누가복음1:39)”
엘리야는 “수년 동안 우리가 있지 아니하리라”는
말씀대로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하나님께 기도하였습니다.
3년 반이 되어 여호와의 말씀이 “내가 비를 지면에 내리리라”는
여호의 말씀이 임하였습니다.
“많은 날을 지내고 제 삼년에 여호와의 말씀이 엘리야에게 임하여 가라사대
너는 아합에게 보이라 내가 비를 지면에 내리리라(왕상18:1)”
엘리야가 비오기를 기도하였습니다.
말씀을 붙들고 기도하였더니 말씀대로 비가 지면에 내렸습니다.
엘리야는 우리와 같이 성정이 같은 사람이었으나 하나님의 말씀대로
이루어지기를 기도하는 사람이라고 야고보서에서 증거하고 있습니다.
“엘리야는 우리와 성정이 같은 사람이로되 저가 비 오지 않기를
간절히 기도한즉 삼 년 육개월 동안 땅에 비가 아니 오고
다시 기도한즉 하늘이 비를 주고 땅에 열매를 내었느니라
(야고보서5:17~18)”
엘리야가 “비 오지 않기를 간절히 기도한 것”은 “수 년 동안
우로가 있지 아니하리라”는 말씀이 있었습니다.
“비 오기를 기도한 것”은 “내가 비를 지면에 내리리라”는
여호와의 말씀이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의 기도가 말씀대로
이루어지는 기도가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3년 반 기근 동안 일어난 첫 번째 그린 시냇가에서 기적
: 열왕기상 17:2~7
“수 년 동안 우로가 있지 아니하리라”는 여호와의 말씀을 예언한
엘리야에게 여호와께서 “그린 시냇가에 숨으라”는 말씀이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여호와께서 사랑하는 자를 숨기십니다.
숨기어 어떤 극한 환경에서도 먹이신다는 사실입니다.
3년 반 동안 기근 있을지라도 엘리야에게 베푸시는
첫 번째의 기적은 그린 시냇가에 숨기시어
거기서 엘리야를 먹이시는 여호와이십니다.
“그 시냇물을 마시라 내가 까마귀들을 명하여
거기서 너를 먹이게 하리라 (열왕기상17:4)”
사랑하는 여러분, 목숨을 위하여 몸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아야겠습니다.
하나님께서 목숨을 위하여 먹게 하시고 몸을 위하여 입히시는 하나님이 계십니다.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지 아니하며 몸이 의복보다 중하지 아니하냐
(마태복음6:25)”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날 주님이 가르치신 기도대로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기도하기를 바랍니다.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는 영의 양식과 육의 양식이 있습니다.
영의 양식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육의 양식은 땅에서 나는 것을 먹게 하심을 믿습니다.
영의 양식은 하나님의 말씀을 주심으로 우리의 영혼을 건강하게 합니다.
우리의 영혼을 건강하게 영의 양식은 위로부터 땅에 내리는 만나와 같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에게 날마다 주시는 양식은 땅에서 나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위로부터 내리는 만나였습니다.
만나는 신령의 떡이었습니다.
오늘날 사랑하는 여러분, 생명의 떡이시오 하늘로 내려오신
산 떡이신 예수님의 생명이 되기를 바랍니다.
예수님은 “하늘에서 내려온 떡”이라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하늘로서 내려온 산 떡이니 사람이 이 떡을 먹으며 영생하리라
나의 줄 떡은 곧 세상의 생명을 위한 내 살이로다 하시니라(요한복6:51)”
사랑하는 여러분, 썩는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이 되기를 바랍니다.
이것은 예수님이 생명의 떡이 되어 우리에게 임하시어 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생명이신 예수님을 믿어 구원을 받고
다시 재심하시는 예수님을 믿어 부활하여 신령한 몸이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려 함이니라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은
내게 주신 자 중에 내가 하나도 잃어버리지 아니하고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는 이것이니라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내가 이를 다시 살리리라 하시니라
(요한복음6:39~40)”
2> 3년 반의 기근 동안 엘리야의 두 번째 기적
- 사르밧 과부집의 통의 가루와 병의 기름 “왕상17:8~16”
2>-1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신다
여호와께서 “수년 동안 우로가 있지 아니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3년 반 동안의 첫 번째 기적을 보이셨습니다.
여호와의 말씀을 따라 엘리야가 그린 시냇가에 숨어
까마귀가 아침 저녁으로 가져다 주는 떡과 고기를 먹고 시냇물을 마셨습니다.
두 번째 여호와의 말씀이 엘리야에게 임하였습니다.
“여호와의 말씀이 엘리야에게 임하여 가라사대
너는 일어나 시돈에 속한 사르밧으로 가서 거기 유하라
내가 그곳 과부에게 명하여 너를 공궤하였느니라 (열왕기상17:9)”
엘리야가 여호와의 말씀대로 사르밧으로 갔습니다.
성문에 이를 때에 한 과부가 나뭇가지를 줍고 있었습니다.
엘리야가 과부를 불러 말하였습니다.
“청컨대 그릇에 물을 조금 가져다가 나로 마시게 하라”
과부가 가지러 갈 때에 엘리야가 저를 불러 말하였습니다.
“네 손에 떡 한 조각을 내게로 가져오라”고 하였습니다.
과부는 엘리야의 말에 자신이 어떠한 형편인지 고하였습니다.
“저가 가로되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의 사심을 가리켜 맹세하노니
나는 떡이 없고 다만 통에 가루 한 움큼과 병에 기름 조금뿐이라
내가 나뭇가지 두엇을 주워다가 나와 내 아들을 위하여
음식을 만들어 먹고 그 후에는 죽으리라(열왕기상17:12)”
사랑하는 여러분, 과부의 집안 사정을 들었을 때 어떻게 떡을 달라 할 수 있겠습니까?
그러나 엘리야는 오히려 더 황당하게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엘리야가 저에게 이르되 두려워 말고 가서 네 말대로 하려니와
먼저 그것으로 나를 위하여 작은 떡 하나를 만들어 내게로 가져오고
그 후에 너와 네 아들을 위하여 만들라 (열왕기상17:13)”
엘리야의 말은 상식적으로 맞지 않은 말입니다.
과부의 집에는 통에 가루 한 움큼과 병에 기름 조금뿐이었습니다.
작은 떡 하나를 만들어 엘리야를 줘버리면 더 이상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엘리야의 말은 “그 후에 너와 네 아들을 위하여 만들라”는 말이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하나님이 하시는 일은 상식적으로 맞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대로 하는 믿음이 필요합니다.
“그대로 되리라”는 믿음이 필요하다는 사실입니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이 산더러 들리어 바다에 던지우라 하면 그 말하는 것이 이룰 줄 믿고
마음에 의심치 아니하면 그대로 되리라 (마가복음11:23~24)”
5병2어의 기적)) 마태복음14:13~21
예수께서 빈 들에 가시니 큰 무리가 걸어서 예수님을 좇아가는 것이었습니다.
큰 무리를 보시고 불쌍히 여기사 그 중에 있는 병을 고쳐주셨습니다.
저녁이 되었습니다. 제자들이 예수님에게 고하였습니다.
“이곳은 빈 들이요 때도 이미 저물었으니 무리를 보내어
마을에 들어가 먹을 것을 사먹게 하소서(마태복음14:15)”
제자들은 예수께서 제자들의 요청에 당연히 “그리하라”는 대답을 기대하였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황당한 대답을 하시는 것이었습니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갈 것 없다 너희가 먹을 것을 주어라
(마14:16)”
사랑하는 여러분, 제자들이 보기에는 예수님의 대답에
어이가 없는 답변을 하였습니다.
“제자들이 가로되 여기 우리에게 있는 것은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 뿐이니이다(마태복음14:17)”
상식적으로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지고 남자만 오천명이나 되는데
어떻게 자기들이 먹을 것을 나누어 줄 수 있는지 따지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정신 없는 말씀이 아니었습니다.
예수님은 없는 것을 있게 하시면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게 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의 상식에 하나님의 말씀에 두지 말고
그 가능성을 가지고 기대하는 안드레의 믿음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안드레는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예수님에게 갔다 주었지만
예수님의 하실 수 있는 가능성으로 말하였습니다.
“여기 한 아이가 있어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졌나이다
그러나 그것이 이 많은 사람에게 얼마나 되겠삽나이까(요6:9)”
하나님의 가능성은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고 무한대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신
하나님이심을 미어야 하겠습니다.
보기에는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입니다.
그러나 예수께서 떡 가지시고 축사하시고 말씀하시면
달라지는 놀라운 기적이 일어는 것입니다.
“무리를 명하여 잔디 위에 앉히시고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지사
하늘을 우러러 축사하시고 떡을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매
제자들이 무리에게 주니 (마태복음14:19)”
예수님은 주는 것이 복이 있게 하셨습니다.
다 배불리 먹은 사람이 여자와 아이 외에 남자의 수만 해도 오천명이나 되었습니다.
남은 조각을 거두니 열두 바구니에 차게 거두었습니다.
그 말하는 것이 이룰 줄 믿고 의심하지 아니하면 그대로 되리라는 믿음이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 2. 내 말이 아니고 여호와의 말씀이다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 나 여호와가 비를 지면에 내리는 날까지
그 통의 가루는 다하지 아니하고
그 병의 기름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열왕기상17:14)”
엘리야가 사르밧 과부에게 작은 떡 조각을 먹게 하고 그 후에 네 아들을 위하여
하라는 것에는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 들어가 있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사람이 말이 아니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나타나는 기적이 되기를 바랍니다.
사르밧 과부는 엘리야의 말대로 통에 가루 한 움큼과 병에 기름 조금을 가지고
작은 떡을 만들어 엘리야를 대접하였습니다.
엘리야의 말대로 하였더니 하나님의 말씀하신 그대로 이루어지는 것이었습니다.
“저가 가서 엘리야의 말대로 하였더니 저와 엘리야와 식구가 여러 날 먹었으나
여호와께서 엘리야로 하신 말씀같이 통의 가루가 다하지 아니하고
병의 기름이 없어지지 아니하니라(열왕기상 17:16)”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날 어려운 때에 사람의 말로 받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는 믿음이 되어 그대로 이루어지는
기적이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이러므로 우리가 하나님께 쉬지 않고 감사함은
너희가 우리에게 들은 바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때에
사람의 말로 받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음이니 진실로 그러하다
이 말씀이 또한 너희 믿는 자 속에서 역사하느니라(데살로니가전서 2:13)”
쌍문동 산소망교회 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