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대리운전카페] 밤이슬을 맞으며...
 
 
 
카페 게시글
▶ 세상사는 이야기 일요일 밤에 한기 (寒氣)... " 다들 콜 읍쬬..? "
소주병 추천 0 조회 273 07.03.17 07:37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7.03.17 07:49

    첫댓글 제가 그 꼴 보기싫어서 천원짜리,백원짜리 다 갖고 다닙니다. 백원짜리 까지 얄짤없이 세서 줍니다. 물론 고마운 택시기사님들은 잔돈 안받고요...

  • 07.03.17 07:57

    ㅋㅋㅋ 지붕에 쓰여진 글 안보고 타셨군요. 나 개인

  • 07.03.17 09:03

    용현동............ 다신 안간다던 인천을, 그 것도 남인천용현지점앞까지 들어갔었습니다. 네비로 지리 파악후 제물포역까지 털레 털레 걸어나와선 주안콜 잡고 가는 기사와 동승, 주안에서 넷이 합심.... 강남까지 고우~~~ 했던 날입니다. 그 것도 그 말많은 개사장님(개택)그랜져로.... IC 커브를 80~100키로로 잡아도시는.... ㅎㅎ 인천 전체 창이 하~~이얗기만 했었죠. 주안-병방 12K 콜을 분석(주안까지의 택시비 계산)하다 시간차두고 뜬 주안-미아리 ??K 콜은 뒷모습만 봤고요..... ㅠ,.ㅠ

  • 07.03.17 09:06

    강남에 접어들며 지역설정 맞추자마자 얼결에 잡은 강남구청-홍제 20K 자사콜이 그나마 아깝게 들인 차비를 상쇄시켜주어 한결 마음이 가벼워져 귀가했답니다. 언제나 좋은 글... 잘 감상합니다. 소주병님. 소주잔님의 쾌차를 바라며.. *^^*

  • 07.03.17 09:12

    소주병님 글을 읽다보면 늘상 있는 우리들의 일상을 어쩜 일리두 잘 그리시는지........늘 기다려집니다 근데 강서구청에서 인천용현동 30K는 받아야 하지 않나 싶은데.....

  • 07.03.17 09:13

    운전스타일이 저와 흡사하신듯~~~ 제 손들도 아기처럼 새근 새근 곱게 잠드는 경우가 태반입니다. 고생 않으려면 약간은 거칠어져야겠다는 생각도 가끔 든다는..... ㅎㅎ 대화도중 손이 수마에게 잡혀갈듯 싶으면 미리 말합니다. "과속안하고 수면에 방해안되게 운전할테니 편히 주무세요~~ 근처에서 깨워드리죠." 잠드는 손, 열에 아홉은 잠귀가 밝은게 아직은 다행이죠?

  • 07.03.18 06:24

    소주뱡님 부평 아니세여~~먼저 부평 6동 이라 하신거 같은디^8 제가 이제 소주병 님의 독자가 되 가네여~~~~~~~~~~~~~~~~좋은 글 항상 부탁 합니당~~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