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절의 영감이 있는 기도
https://youtu.be/Ll1DquDAglc?si=RdVtE1ZwxMbO3BdH
엘리사는 엘리야의 제자였습니다.
여호와께서 엘리야에게 명령하여 엘리사에게 기름붓게 하심으로
엘리야의 영감을 갑절이나 받는 선지자 되게 하셨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불의 역사를 보게 되면
놀라운 통찰력을 가지는 영의 감각을 가지는 것입니다.
엘리야를 불의 선지자라 하였습니다.
엘리야가 갈멜산에서 자기의 이름대로 기도하였더니
하늘에서 불이 내려왔습니다.
엘리야의 뜻은 “여호와는 하나님이시다”입니다.
엘리야는 자기 이름에 담긴 뜻으로 여호와께 기도하였습니다.
“여호와여 네게 응답하소옵소서 내게 응답하옵소서
이 백성으로 주 여호와는 하나님이신 것과 주는 저희의 마음으로
돌이키시게 하는 것을 알게 하옵소서 하매(왕상18:37)”
사랑하는 여러분,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하겠습니까?
갑절의 영감이 있는 기도가 되기를 바랍니다.
엘리야가 기도하였더니 갈멜산에서 불의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엘리사는 스승 엘리야의 영감을 갑절이나 받고 싶은 소원이었습니다.
엘리사는 엘리야에게 기름부음을 받아 엘리야가 가는 곳이면
어디든지 좇아 가는 훈련을 하여 배우는 것이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부르심을 받아 소원이 성취되기까지
끝까지 포기하지 않은 열정이 있어야 하겠습니다.
엘리사가 선지 생도 중에 가장 열심히 엘리야를 좇아 다녔습니다.
길갈 - 벧엘 - 여리고 - 요단강 - 강이 갈라져 함께 건너감
- 불말과 불수레를 보는 영감의 갑절
엘리사가 엘리야를 좇아가는데 시험에 들지 않을 것은 한결 같은 마음으로
엘리야에게 자신의 심정을 말하였습니다.
“엘리사가 가로되 여호와의 사심과 당신의 혼의 삶을 가리켜 맹세하노니
내가 당신을 떠나지 아니하겠나이다 (왕하2:2)”
왕하2장 2절의 말씀을 직역하면 이런 말씀입니다.
“내가 여호와의 이름으로 맹세하지만 선생님이 살아계시는 한
나는 선생님을 떠나지 않겠습니다”라는 말입니다.
엘리야 선지자는 요단강 물이 이리저리 갈라지고 육지로 함께 건너온
엘리사에게 소원이 무엇인지 구하라는 것이었습니다.
엘리사는 속에 한결같이 품은 소원을 엘리야에게 말하였습니다.
“건너매 엘리야가 엘리사에게 이르되 나를 네게서 취하시기 전에
내가 네게 어떻게 할 것을 구하라 엘리사가 가로되
당신의 영감이 갑절이나 내게 있기를 구하나이다(왕하2:9)”
사랑하는 여러분, “당신의 영감이 갑절이나 내게 있기를 구하나이다“는
뜻이 무엇이겠습니까?
영감이 갑절이나 있는 것은 성령의 충만입니다.
엘리사의 소원은 성령충만을 소원하여 주저할 것 없이 구하는 것이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오직 성령의 충만을 받기를 바랍니다.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의 충만을 받으라 (엡5:18)”
사랑하는 여러분, 자신의 속에 무엇으로 가득채우기를 원하십니까?
사람은 속에 가득찬 것이 밖으로 나옵니다.
술로 가득채우면 헛소리가 나오고 몸이 비틀비틀 거리며
추한 모습을 보입니다.
우리 속에 성령으로 충만하면 새술에 취한 것과 같습니다.
성령의 새술에 취하여 말의 권능이 있기를 바랍니다.
새술에 취하여 소고치며 춤추는 찬양이 되기를 바랍니다.
엘리사가 구하는 소원은 실상 어려운 것을 구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엘리야는 엘리사에게 말하였습니다.
“가로되 네가 어려운 일을 구하는도다
그러나 나를 네게서 취하시는 것을 네가 보면
그 일이 네게 이루려니와 그렇지 않으면 이루지 아니하리라
(열왕기하 2:10)”
엘리사가 엘리야를 좇아다니면서 “나를 네게서 취하시는 것을 네가 보면
그 일이 네게 이루려는 것”이 무엇입니까?
바로 성령이 임하시는 불의 역사입니다.
성령의 불을 보고 성령의 불이 붙은 영감의 갑절로 성령충만입니다.
결국 엘리사는 하늘에서 내리는 불을 보았습니다.
“두 사람이 행하며 말하더니 홀연히 불수레와 불말들이
두 사람을 격하고 엘리야가 불을 타고 승천하더라 (왕하 2:11)”
성경에서 불의 역사로 성령의 나타남과 하나님의 능력을 가지는 것입니다.
모세가 가시떨기에 불이 붙은 것을 보았습니다.
모세가 능력의 지팡이를 가지고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에서
출애굽하는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났습니다.
갈멜산에서 엘리야가 여호와께 기도하였더니 하늘에서 불이 떨어지고
이스라엘 백성이 돌이켜 여호와의 이름으로 찬양하는 것이었습니다.
“모든 백성이 보고 엎드려 말하되 여호와 그는 하나님이시로다
여호와 그는 하나님이시로다 하니(왕상18:39)”
마가의 다락방에 120명이 모여 마음을 같이 하여 전혀 기도에 힘썼습니다.
10일 동안 기도에 힘썼더니 오순절 날이 이르러 다 같이 모인 한 곳에
불의 혀 같이 갈라지는 것이 저희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임하는 성령의 충만을 받았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 안에 행하시는 하나님이 자기의 기쁘신 뜻대로
행하시는 소원이 되기를 바랍니다.
불 같은 성령의 충만을 받아 예수한국 복음통일이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쌍문동 산소망교회 김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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