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원하고는 먹는 양이 적었는데 어느새 예전 식사량과 가까워지고 있어요 찌는것도 빠지는것도 좋지 않아 몸무게를 유지하는게 가장 좋다는 글을 어디서 봤던것같은데 맞을까요? 집에서 거의 움직임없이 방에서 생활하고 편히 쉬고만있어서 찐것도 있고요 잘먹는 것도 이유가 있고.. 턱살부분도 확실히 부었어요 투턱이 됐는데 약때문에 부은 것처럼 보이기도 해요 그렇다고 다이어트를 하라할순없고.. 먹는양을 조금 줄여봐도 몸무게가 줄진않네요 격하게 움직이라고 할수도 없고 염려되어 문의해봐요
@깡생수열정84네네 제가 볼땐 부종을일으킬수있는 약이여서 부종이 풀리지 않으면 살이될수 있으니 잘 먹고 잘 쉬고 그러면서 부종도 같이 쉬고 살이 된게 아닐까요? 체중이늘면 아무래도 복용약 용량도 올려야 하다보니 조절이 필요하긴 해요 저희 아들은 스테로이드 때문에 진단전보단 25키로가 늘어난 상태에요 ㅠㅠ
저도 항암 후 폐경오고 5키로 정도 쪘어요. 지금은 거의 다 빠지긴 했지만 그당신엔 엄청 찌더라구요. 살이라기 보단 붓는 느낌? 붓기가 빠지지 않으니 살이 된거 같아요. 지금은 간헐적 단식하며 운동도하고 호르몬제도 처방받아 먹고 있는데 붓기가 없어지면서 이전 몸무게를 찾아가고 있어요.
첫댓글 걸으세요 하루 40분 정도
네 알겠습니다ㅠㅠ
이식후 약복용은 하나두 없으세요???
있어요 하이손 에크로바 사이톱신 푸루나졸캅셀이요 약때문에 얼굴이 붓는 이유도 있을까요? 턱이 밀가루마냥 늘어나는 피부처럼 살이 붙었네요ㅠ
@깡생수열정84 네네 제가 볼땐 부종을일으킬수있는 약이여서 부종이 풀리지 않으면 살이될수 있으니 잘 먹고 잘 쉬고 그러면서 부종도 같이 쉬고 살이 된게 아닐까요? 체중이늘면 아무래도 복용약 용량도 올려야 하다보니 조절이 필요하긴 해요
저희 아들은 스테로이드 때문에 진단전보단 25키로가 늘어난 상태에요 ㅠㅠ
@아들할수있어 아 그렇군요 자세한 설명 감사드려요
덜 움직여서 살이 찐것도 맞는데 확실히 고무(?)마냥 피부가 그냥 살 붙은것과는 다르더라구요ㅠ 아드님도 체중이 많이 늘어나셨군요ㅠㅠ 걷기운동도 하고 조금씩 식사량 조절도 하며 체중 관리 해야겠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저도 항암 후 폐경오고 5키로 정도 쪘어요.
지금은 거의 다 빠지긴 했지만
그당신엔 엄청 찌더라구요.
살이라기 보단 붓는 느낌?
붓기가 빠지지 않으니 살이 된거 같아요.
지금은 간헐적 단식하며 운동도하고 호르몬제도 처방받아 먹고 있는데
붓기가 없어지면서 이전 몸무게를 찾아가고 있어요.
맞아요 부은 느낌이네요.. 이전 몸무게 돌아가고 있으시다니 다행이네요
저희 신랑도 잘 관리해서 몸무게 찾아가도록 노력 해야겠어요:)
먹는약 소론도정( 또는 같은 스테로이드제)이 밥 잘먹게 해줘서 안먹는거 같은데도 살쪄요.
치료종료후 경과관찰 들어가면 먹는거 조절하고 매일 운동해야합니다.
안그럼 금새 쪄요.
네 펫시티 확인했으니 경과 꾸준히 지켜보는 시기 같습니다 집생활이 너무 익숙해졌나봅니다.. 저도 늘 바쁜데.. 보호자가 같이 바깥으로 움직여야 할것 같아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