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로 잡혀 있지도 않은 보궐 선거에서 이 정도면 많은 진척이 있었던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두 여러분들 덕분입니다.
보수층인 어르신들은 대부분 출근과 상관없으니 투표하셨을테고
젊은 분들은 퇴근하며 투표를 하셔서 저녁 무렵에 투표율이 갑자기 올라갔다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빙의 대결을 펼쳤으니 이 정도면 선전을 한거라 생각합니다.
다음에는 한나라당에 제대로 심판을 해주시고,
이번에 애쓰신 우리 노삼모 식구들! 정말 고생 많이 하셨고 ,
감사히 생각하고 있습니다.
결과를 겸허히 받아 들이고 서로 위로해 주며 모든것 잊고 편히 쉬세요.
첫댓글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다들. 유구무언입니다. 가슴아프지만.. 정말 수고많으셨습니다.
온갖 정성과 시간을 들여 끝까지 혼신의 노력을 다하셨던 회원님들께 박수를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네 다들 고생하셨습니다. 희망은 보았지 않습니까? ^ ^
수고들하셨습니다 ^^*
고생하셧습니다. 정말 몇백표 차이일 땐 금방 따라잡을 것 같았는데.. 아쉽네요..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에는 꼭 이겨요~ 박희태 뽑은 양산 사람들 미워요!
송인배 후보와 친노 인사들의 선전을 통해 희망을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