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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颱風 )이 지나가고, 이어서 장마가 북상( 北上 )하며, 계속하여 장마 비가 부슬 부슬 내리고 있습니다, 우중 산행을 못 할이야 없지만, 여러 가지 성가신 점이 한 두 가지가 아니어서, 산행을 차일피일 미루어 봅니다, 장마가 끝나니, 여름 무더위가 덮친다고 합니다, 요번 산행은 산행거리도 짧고 하니, 산행을 하여 보기로, 마음을 먹고 산행 준비를 합니다, 지형도( 地形圖 )를 보 면은 알 수 있습니다, 완택 산의 동강 방향의 경사( 傾斜 )는 조금 완만( 緩慢 )한 반면, 석항 천 방향의 경사도는 거의 절벽( 絶壁 ) 수준입니다, 산행시 안전사고가 나지 않도록 주의를 하여야 합니다, 덕삼 교에서 749.2봉까지 산길은 조금 양호( 良好 )한 편인데, 749.2봉에서 전망대( 展望臺 )까지는 길 찾기에 주의( 注意 )를 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그 후 부터는 완택 산 정식 산행 로이기 때문에 길이 좀 험하기는 하나, 곳곳에 안전 설비를 하여 놓아 힘이 들어서 그렇기 길을 잃을 염려는 없는 듯합니다,
① 이번 산행은, 죽렴지맥( 竹廉支脈 )의 능선( 稜線 )이, 도도( 滔滔 )한 흐름을 이어 오다가, 고고산( 高古山 ) 정상( 頂上 ) 봉우리에 이르러, 한 줄기는 능암덕산( 能岩德山 ) 방향( 方向 )으로 그 흐름이 이어지고, 다른 한 줄기는 완택산( 完澤山 )을 거처, 동강( 東江 )과 석항천( 石項川 )이 아우러지는, 봉래산( 蓬來山 ) 수려( 秀麗 ) 한, 절벽( 絶壁 )이 지켜보고 있는, 합수( 合水 ) 지점에서, 그 맥( 脈 )을 다하게 됩니다, 아직까지, 어느 산줄기가, 죽렴지맥의 마지막 산줄기인지, 죽렴지맥을 타는, 산꾼들은 2곳 모두를, 죽렴지맥의 산줄기로 보고 있는 듯합니다, 즉 죽렴지맥의 마지막 지점에 대한 확실( 確實 )한 정설( 正說 )은 없는 듯합니다,
② 죽렴지맥에 대한 산행기( 山行記 )를 보면, 대개들 능암덕산 방향으로 산행을 하고 있습니다, 산행 시 참고( 參考 )를 하기 위하여, 덕삼교( 德三橋 )방향으로 산행을 한, 기록( 記錄 )을 찾아보니, “ 한국의 산하 ”에 투고( 投稿 ) 된, 신 경수님의 2007년 5월 27일, “ 고고산( 영월 정선 ) 완택산( 영월 ) 산행기-부러워라.... ” “ 백두 함백 두위지맥 종주 제 4구간 ”이 있고, 다른 하나는, “ 한국의 산하 ”에 투고( 投稿 ) 된, 문 창환님의 2007년 5월 29일, “ 동강의 추억( 완택산-고고산-신병산) ” 이 있었습니다, 신 경수님은 고고산->완택산->숯가마골을 거처 산행을 하였고, 문 창환님은, 덕삼교에서 시작을 하여 완택산 방향으로 산행을 하였습니다,
③ 용마굴( 龍馬窟 ) : 영월군 영월읍 상리( 上里 )삼거리 밑에 위치한 동굴( 洞窟 )을 말합니다, 전설( 傳說 )에 의하면, 하송리 엄 씨 문중( 門中 )에, 아기장사( 壯士 )가 태어났는데, 태어 난지 몇 일만에 혼자 일어서서, 걷기도 하고, 시렁( 물건을 얹어 놓기 위하여, 방이나 마루 벽에, 두 개의 긴 나무를 가로질러, 선반처럼 만든 것 ) 위에 올라가, 잠을 자는 등의 행동을 하여, 집안과 주위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하였습니다, 이후 엄 씨 집안에서 장사가 났다는 소문이 널리 퍼지자, 나라에서는, 이 아기장사가, 장차 역적( 逆賊 )이 될 것이라 하여, 죽이라고 하였다, 이에 포졸들이 와서 칼로 찌르고, 커다란 연자방아를 올려놓아도, 결국은 죽일 수 없었다, 그러던 어느 날 아기장사는 부모님 앞에 무릎을 끓고 눈물을 흘리면서
“ 아버님 제가 때를 잘못 타고, 이 세상에 태어 난 것 같습니다, 오늘 저녁 쌀 서 말로 술을 만들어, 저에게 먹이면, 깊은 잠에 빠질 것입니다, 그때 겨드랑이 밑에 있는, 날개를 없에 버리면, 저는 힘을 쓰지 못하고 죽을 것입니다, ”
라고 말하였다, 그날 밤, 아기장사의 부모님은, 눈물을 흘리면서, 인두( 바느질 할 때, 불에 달구어, 천의 구김살을 눌러 펴거나, 솔기를 꺾어 누르는 데 쓰는 기구, 쇠로 만들며 바닥이 반반하고, 긴 손잡이가 달려 있습니다 )로 날개를 태워버리자, 이 아기장사는 죽었으며, 지금도 그 무덤이 하송 1리 노인정( 은행나무 서쪽 ) 뒤에 있습니다, 이 아기장사가 죽자, 덕포리 용마굴에서는 바위를 뚫고 나온 용마가, 주인을 찾으며, 사흘 동안 밤낮을 울었으며, 함수머리 에서도 장사의 칼이 윙윙거리며 울어대는 소리가, 영월 전 지역에 울려 퍼졌다고 합니다, 이때 주인을 찾지 못하고 죽은, 용마의 무덤은 상리에 있다가, 지금은 사라 졌다고 한다, 칼은 합수머리의 깊은 소에 빠졌는데, 그 때 부터 그 소( 沼 )를 검봉연( 劍鳳淵 )이라고 했는데, 이후 금봉연( 金鳳淵 )이라고 고처 부르게 되었답니다,
④ 석항천( 石項川 ) : 강원도 정선군 신동읍 조동리( 두위봉 )에서 발원( 發源 )하여, 영월군 영월읍 덕포리에서, 동강으로 합류( 合流 )하는 한강수계의 지방하천( 地方河川 )으로, 동강의 제 1지류( 支流 )입니다, 하천연장( 河川延長 ) 26.5km, 유로연장( 流露延長 ) 33.28km, 유역면적( 流域面積 ) 128.06㎢의 하천입니다, 백두대간 만항 재에서 시작한 두위지맥이, 영월 계족산까지 이어지고, 두위 봉에서 갈라진 두위지맥이 능암덕산을 지나 진탄나루로 이어지고, 다른 한 줄기는 영월 덕포리 덕삼 교까지 이어지는 산줄기 사이에 위치한 하천입니다, 주변 경관이 수려( 秀麗 )하여, 하천의 주위에는 작은 사찰( 寺刹 )들이 많이 있습니다, 보통 때는, 유량( 流量 )이 적고, 유속( 流速 )이 느린 하천입니다,
⑤ 완택산 이름에 대하여 : 완택산에 대한 자료를 찾아보면, 거의 완택산( 完澤山 )이라는 이름으로 기술이 되어 있습니다, 옛날 한문지명으로 된, 지형도에도 완택산( 完澤山 )이라는 이름으로 기록이 되어있고, 그런데 정상에 가서 정상비를 보면 완택산( 莞澤山 )이라고 쓰여 저 있습니다, 산행 기를 쓰는 중, 영월에서 한시( 漢詩 )를 쓰고 있는 필명이 박 삿갓이라는 동창에게 전화를 하여 물어 보니, 완택산( 莞澤山 )이라는 산 이름이 정확 할 것이라고 말을 하여 준다, 신증동국여지승람 등의 고전 문헌에 기록이 되어 있다고 말을 하여 준다, 바로 인테넷을 검색하여 보니, 신증동국여지승람 제 46권 강원도( 江原道 ) 영월군( 寧越郡 )에 대한 내용을 번역하여 놓은 “ 신증동국여지승람 제 46권 강원도( 江原道 ) 영월군( 寧越郡 )기록 ”이라고 하는 자료가 검색이 됩니다, 이 자료의 “ 산천 ” 항에, “ 완택산( 莞澤山 ) 군의 동쪽 19리에 있는데, 산꼭대기에 못이 있다 ”라고 번역이 되어 있습니다,
한국고전번역원 정봉화(역) 1970
위와 같이 번역 된, 내용으로 보면 완택산( 莞澤山 )이라는 산의 명칭이 확실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알 수가 있었습니다,
⑥ 완택산성( 莞澤山城 ) :
완택산(莞澤山, 916m) 정상에서 북서쪽으로 이어지는, 7개 봉우리의 산정을 감싸면서, 돌로 축조한 석성( 石城 )이다, <동국여지승람>에 산성의 둘레는 3,477척(약 1.05km)이며, 1290년( 고려 충렬왕 16 ) 원나라의 반군이었던, 합단( 哈丹 )의 무리가 침입했을 때, 고을사람들이 이곳으로 피신하였다는 기록이 나온다, 그밖에 <여지도서>, <증보문헌비고> 등에도 완택산성 관련 기록이 남아 있다, 산성의 동·남·서면은 성벽단애이고, 북쪽도 대부분 급경사를 이루고 있어, 서 북편 능선을 따라서만 진입할 수 있어서, 천혜의 요새를 이루었다 한다, 성의 동 남쪽, 영월읍 연하리 꽃밭머리가 내려다보이는 800m 능선 위 망대( 望臺 ) 자리로 추정되는 곳에서 기와장과 토기 조각, 강돌무더기가 출토되었으며, 이곳에서 서 남쪽 방향의 능선을 따라 토성( 土城 )의 흔적도 약간 남아 있다, 능선을 따라 서쪽으로 가면 경사지 아래에, 작은 분지가 있고, 이곳에 강돌무더기가 넓게 널려 있는데, 본영지( 本營地 )가 있었던 흔적인 것으로 추정된다, 산성은 현재 거의 붕괴된 상태이다.
1 산행년월일시 : 2018년 7월 13일, 금요일 흐림 32/22( 도 ),
미세먼지 : 보통
2 산행지가는 길 : 노원 마을버스 11번 승차->상계역 : 4호선->창동역에서 갈아 탐 : 1호선->청량이역 도착->청량리역사로 이동->2018년 7월 12일 목요일 23시 20분 정동진가는 열차( 列車 )에 승차( 乘車 ) 함->2018년 7월 13일 금요일 01시 43분경에, 영월역에 하차( 下車 ) 함->영월역 주변( 周邊 )에 있는 세종장 모텔에서 잠자리->05시 00분 일어 남->서울에서 준비한 샌드위치로 아침식사->세종장 앞 공터에서 GPS ON 산행 시작
① 2018년 7월 13일 01시 43분, 영월역에 도착을 하니, 역사( 驛舍 )는 아직도 보수 공사( 補修 工事 ) 중이다, 영월 역사를 나와, 바라보니, 인적( 人跡 )은, 거의 없고 적막( 寂寞 ) 한 감( 感 ) 마저 든다, 눈에 들어 온, GS마트 간판( 看板 ), 늦은 시간인데 아직도 간판에 불이 들어 와 있다, 아마도 24시 편의 점( 便宜 店 )인 모양이다, 내일 아침 산행을 시작하며, 필요한 먹거리나 물건( 物件 )을 구입( 購入 ) 하여도 될 듯하다,
② 숙소( 宿所 )인 세종 장 모텔을 나와, 영월역 도착( 到着 ) 후, 확인( 確認 )을 한 GS마트에 가보니, 가계 문은 열려 있지 않다, 편의점이 아닌 가 ??? 하는 생각을 하며, 계속 걸어가, 동강교( 東江橋 ) 건너가기 직전( 直前 )에 있는, 편의점 비슷한, 한 가계, 문을 막 열고, 영업( 營業 )을 시작하는, 가계에서 산행 시 먹을, 헴버거 2개 구입 합니다, 그 가계 없었으면, 동강교를 건너 가 영월 시내( 市內 )에서 구입을 하던가, 아니면 시외버스 정류장 주변에 있는 편의점에서 구입을 하던 가, 새벽에 먹거리 구입을 위해 상당한 거리( 距離 )를 헛걸음 질 칠 뻔 하였다,
3 집으로 오는 길 : 동강( 東江 ) 넘어 로, 동강 시스타 리조트 건물( 建物 )이 보이는, 동강 훼밀리 래프팅 건물을 조금 지난, 공터에서, 빈 택시를 세워서 타고->영월역에 도착->주변에 있는 다슬기 식당( 食堂 )에서, 다슬기 해장국( 8,000원 ) 먹음->청량리로 오는 열차표 구입->2018년 7월 13일 금요일 17시 26분 청량리로 오는 열차에 승차함->동일( 同日 )20시 05분 경 청량리역에 하차 함->청량리 지하철역으로 이동->청량리 지하철 역: 1호선->창동역 하차 : 1호선->버스정류장으로 이동->노원 마을버스 5번 승차
① 산행이 마무리 되는, 마을 길, 마을길을 따라 흐르는, 개울에는 한 팀의 피서객( 避暑客 )이, 더위를 피하며 음식( 飮食 )을 먹고 있습니다, 산 능선 길 보다는, 상상( 想像 ) 할 수 없을 만큼, 무더운 날씨, 잠시 그늘에 배낭을 내려놓고, 더위를 식혀 봅니다, 땀을 조금 들인 뒤, 마을길을 걸어서, 버스가 다니는, 도로( 道路 )가 있는 방향으로 갑니다, 동강 훼밀리 래프팅 건물을 조금 지난, 공터에서, 버스를 기다려 봅니다, 조금 있으니, 문산리 방향으로 영월 시내버스가 지나간다, 한 20분 정도( 定度 )는 기다려야 할 것 같습니다, 조금을 공터 그늘에서 기다리는데, 문산리 방향에서 빈 택시가 달려오고 있다, 그 유혹( 誘惑 )을 뿌리치지 못하고, 영월역까지 택시를 타고 옵니다, 요금( 料金 )은 8,000원 !!!
② 청량리로 오는, 열차의 승차권( 乘車券 )을 구입 합니다, 시간이 한 시간 정도 여유( 餘裕 )가 있습니다, 역 광장( 廣場 )에 나와 주위( 周圍 )를 둘러보니, 영월의 명물( 名物 ) 먹거리인, 다슬기, 다슬기( 영월 말로는 골뱅이 ) 식당이 여러 곳 있습니다, 한 곳을 점찍어 들어가니, 시원한 기운( 氣運 )이 나를 반겨 줍니다, 원조( 元祖 ) 1호집 이라는 글씨와 식당( 食堂 )을 다녀간 분들의 메모 가, 꼿혀 있는, 작은 메모판이 식당의 한 면( 面 )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4 산행시작 : 세종장 모텔 공터( GPS ON : 05시 44분 48초 )
5 산행종료 : 동강 훼밀리 래프팅 건물을 조금 지난, 공터
( GPS OFF : 15시 49분 21초 )
6 산행시간 : 10시간 04분 33초
7 산행거리 : 15.066( Km )
8 이정표, 지점 통과시간( 숫자의 단위는 Km )
05 : 44 : 48 세종장 모텔 공터( GPS ON )
동강교 건너가는, 입구( 入口 )에서, 햄버거를 구입 한 후, 동강 물 우측( 右側 )으로 나 있는, 2차선( 二次線 ) 포장도로( 鋪裝道路 )를 따라, 동강 물 건너, 추억( 追憶 ) 어린 경치 들를 한 없이 바라보며, 덕삼교( 德三橋 ) 방향으로 올라갑니다, 바로 전 장마의 영향( 影響 )으로, 푸르던 동강의 물길이, 흙탕물이 되어, 도도( 滔滔 )한 기세( 氣勢 )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금강정( 錦江停 ) 정자( 亭子 ) 건물도 보이고, 건물 바로 앞 낙화암( 落花巖 )도 지난 세월( 歲月 )을 떠 올리게 합니다, 강변( 江邊 ) 고수부지( 高水敷地 )에는 녹색( 綠色 )의 잡초( 雜草 )가 무성( 茂盛 )하고, 봉래산( 蓬萊山 ) 삼각산( 三角山 : 발산 : 鉢山 )의 듬직한 자태( 姿態 )도 옛날 그대로 입니다, 봉래산 정수리( 頂수리 )에는 있는, 별마로 천문대( 天文臺 )와, 패러그라이딩 활공장( 滑空場 )의 작은 시설물들이, 까마득한 높이로, 눈이 시리도록, 저의 눈 속으로 빨려 들어오고 있습니다,
06 : 18 동강과 석항 천이, 합류하는 지점에서, 사진 찍기
봉래산 한쪽 면( 面 )을, 직각( 直角 )으로 깍아 지른, 절벽( 絶壁 : 영월 말로 뼝창 )의 향연( 饗宴 ) 들, 절벽의 한 쪽으로 볼 상 사납게 국도( 國道 )의 터널이, 쌍 굴( 터널 )로 봉래산의 속살을 파헤치며 통과( 通過 )하고 있습니다, 다리의 교각( 橋脚 ) 아래로는, 동강 물이 새벽의 희뿌연 물안개를 피우며, 그 자태( 姿態 )를 들어 내지 않고 있습니다, 멀리를 굽이 처, 흘러 온 석항천의 작은 물줄기만, 그 자태를 살포시 들어내며, 수줍은 듯 동강 물과 합류( 合流 )를 하고 있습니다,
06 : 20 덕삼교 통과, 덕삼교는 석항천을 가로질러 나 있는 작은 다리로, 아마도 옛날 삼옥교( 三玉橋 )가 있었던 장소( 場所 ) 같습니다, 이 다리를 건너올라 가야, 완택 산으로 가는 능선 길, 비정규( 非定規 ) 등산로로 들어서게 됩니다, 포장된 도로로 이어 지다가, 비포장 길로 이어 지고, 그리고 비포장 길을 뒤로 하고 산길로 들어서면, 능선으로 올라가는 길이 계속하여 이어 집니다, 길은 양호한 편입니다, 덕삼교에서 바라보면, 우측 국도 아래로, 초라한 석회암( 石灰巖 ) 동굴인, 용마굴( 龍馬窟 )이 자세히 보면 보입니다, 옛날에는 석항천 변에 한 풍경하며, 주위의 경치들과 함께 아우러지던 지던 동굴이었는데 ..... 세월의 무상( 無想 )함이 이런 것인가, 하는 생각이 머릿속을 맵 돌고 있습니다,
06 : 22 봉래산 절벽이 잘 보이는 장소, 덕삼교 건너, “ 아리랑 팬션, 래프팅 ” 현수막( 懸垂幕 )있는 곳 통과,
06 : 37 감마로드 리본 통과, 비포장 도로 지나서, 산길 들어서는 입구,
07 : 18 삼각점 통과, 삼각점 기초 일부 파손 됨,
10 : 11 삼각점 통과, 삼각점 상태 양호
10 : 11 태극을 닮은 사람들, OKmountain.com 요물 리본 통과,
11 : 36 제천 솔바람 산악회 리본 통과
11 : 37 이정표 완택산 등산로, 완택산 정상 1.7( K ), 작골 2.0( K )
작골 방향은, 완택산 정상을 통과하지 않고 작골로 직접 내려가는 등산로,
11 : 39 전망대 간판 있는 곳, 완택산 정식 등산로 시작
11 : 41 구리 왕숙천 산악회, 신 마포 산악회 리본 있는 곳
12 : 01 구리 왕숙천 산악회 리본 통과,
12 : 01 가득산업(주)& 엔드 드리아산업 리본 통과
12 : 02 성남금강산악회 리본 통과
12 : 06 구리 왕숙천 산악회 리본 통과,
12 : 11 가득산업(주)& 엔드 드리아산업 리본 통과
12 : 12 등산로 화살표 표시 통과
12 : 38 봉평 사 현 리본 통과
12 : 38 가지 않는 곳이 더 아름답다, 한승일 리본 통과
12 : 58 등산로 화살표 표시 입간판 통과
12 : 58 구리 왕숙천 산악회 리본 통과,
12 : 58 가득산업(주)& 엔드 드리아산업 리본 통과
13 : 16 성남골드산악회 리본 통과
13 : 17 완택산( 莞澤山 ) 정상에 도착 :
앞면 : 완택산 한자로 쓰여 있음, 해발 916 미터, 완택산 정상비,
비문작성자 : 벽계( 碧溪 ) 정 진수( 丁 振洙 ), 강원도 영월군,
뒷면 : 정상비 설치일자 : 2005, 5
13 : 17 이정표 완택산 정상 해발 916 미터, 목골 4.30( K )
13 : 17 삼각점, 삼각점 상태 양호
13 : 20 신마포산악회 리본
13 : 37 이정표 고고산 4.50( K ), 헬기장 0.70( K ), 목골 3.90( K ),
완택산 정상 0.26( K ) 통과
13 : 37 봉화대 옛터 입간판
13 : 38 통신 중계 탑
13 : 52 이정표 완택산 등산로, 목골 3.70( K ),
완택산 정상 0.40( K ), 지면에 놓여 있습니다, 통과
14 : 01 전망대 입간판 통과
14 : 12 이정표 완택산 등산로, 목골 3.10( K ), 완택산 정상 0.96( K ) 통과
14 : 29 등산로 화살표 입간판 통과
15 : 22 이정표, 완택산 정상 3.4( K ), 작골 0.9( K ) 통과
13 : 20 묵은 묘 통과
15 : 49 : 21 : 동강 훼밀리 래프팅 건물을 조금 지난, 공터( GPS OFF )
9 지점 명에 대한 정보
지점 명( 地點 名 )에 대한 정보는, 산행 시, 본인( 本人 )이 사용하는, 산행용 GPS( 이스플로리스트 510 )를 사용하여, 획득한, 웨이포인트( way point )를, 트래메이커( GPS TrackMaker )를 사용하여 , 다시 한 번 작성( 作成 )한 것입니다, 작성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아래의 높이 값은, GPS의 고도 : 高度 : altitude : 값입니다,
(1) 포인트 명 : 세종장, 05 : 46 : 35, 높이 값 : 197.510( m )
(2) 포인트 명 : 봉 근처, 06 : 50 : 03, 높이 값 : 320.670( m )
(3) 포인트 명 : 삼각점일, 07 : 17 : 27, 높이 값 : 470.330( m )
(4) 포인트 명 : 삼각점이, 10 : 10 : 57, 높이 값 : 751.940( m )
(5) 포인트 명 : 전망암, 11 : 36 : 26, 높이 값 : 891.980( m )
(6) 포인트 명 : 완택산, 13 : 17 : 06, 높이 값 : 921.780( m )
(7) 포인트 명 : 봉화대터, 13 : 37 : 20, 높이 값 : 912.390( m )
(8) 포인트 명 : 고고산갈, 13 : 52 : 34, 높이 값 : 888.630( m )
10 지형도로 본 산행경로 :
세종장( 세종장 모텔 공터 )->덕삼교->봉근처( 320봉 근처 )->삼각점일( 463.7봉, 좋은 길로 가다 알바 함, 동강터널 위 )->440.9봉 근처->삼각점이( 749.2봉 )->881.6봉->전망암( 전망대, 완택산 정식 등산로 시작, 작골 빨리 가는 길, 881.6봉과 인점한 봉우리 )->877.2봉->876.3봉->897.0봉->완택산( 완택산 정상 )->봉화대터( 908.6봉 )->고고산갈( 연하재->고고산 갈림길, 이정표 목골로 방향표시 잘못됨 )->853.9봉->703.3봉->동강훼밀리래프팅
->래프팅 조금지난 지점
11 지형도에 설명 된, 산행 길, 주의 점 들,
① 크고 작은 봉우리의, 약간( 若干 )씩 아래로 돌아가는 길이 있습니다, 전망암까지, 정식 등산로는 아니나, 옛날 사람들이 다니던 길의 흔적( 痕迹 ) 아직은 남아 있는 곳이 많습니다, 길 좌와 우, 특히 석항천 방향으로, 절벽이나 가파로운 경사가 많으니, 산행 시, 안전 산행하시기 바랍니다, 전망대( 전망암 ) 지나서 부터는 완택산 정식 등산로 이므로, 험하기는 하나, 위험( 危險 ) 한 곳은 없는 듯합니다,
② 463.7봉, 동강터널( 삼옥, 문산리 방향으로가는 차량을 위한 터널 ) 위, 지점에서 463.7봉을 돌아가는 길이 있었으나, 봉 정상 삼각점을 보려고 갔다가, 내림 길에서 심한 알바를 하였습니다, 좋은 길로 가며, GPS 화면 보기를 게을리 한 탓인 모양입니다, 이번 산행은 혹서( 酷暑 )기 산행으로 높은 고도( 高度 )에서도 바람이 전 무 할 정도 였습니다, 이른 시간 기온이 조금이라도 낮은 시간대에, 비 정상등산로( 險路 ) 구간을 통과 하려고, 일찍 산행을 시작하였습니다, 더위에 대비( 對備 )하여, 스포츠음료( 飮料 : 포카리 스웨트 )를, 조금 많이 준비( 準備 )를 하였습니다, 생수( 生水 )보다, 땀으로 소실( 消失 )되는, 몸속의 전해질( 電解質 )을 위시( 爲始 )한, 여러 종류의 필요 성분( 必要 性分 )들을 보충( 補充 )하여 주기 위하여 !!!!!
죽렴지맥_세종장_덕삼교_전망대_완택산_고고갈_작골.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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