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가입하게 되었는데. 반가워요.
오늘 안동중에서 강의를 들었는데 강의는 '자기주도학습3단계'(?) 라는 거였는데 호감가는 제목이었다. 왜냐면 난 공부를 혼자 하면 시간이 너무 오래걸려서 내가 목표로 잡은 페이지 수 를 채우지 못 할 때가 많았다.
화면을 집중해서 보고 선생님께서 나의 성향도 봐주시고 재미있었다. 성향이라는 것을 처음 봤는데 신기하고 내가 사교형인지 전혀 몰랐는데 ... 새롭게 알아서 내가 해야할 직업을 좀더 잘 구체적으로 파고 들게되었다.
일단은 내가 누구인지 알아야 겠다. 그리고 공부가 습관화 되게 항상 생각하고 내가 '간호사' 라는 직업을 가질수 있을때 까지 열심히 힘들겠지만 버텨서 내가 하고 싶은 일을 꼭 이룰거다. 이제 내나이 16 지금 늦지 안았다. 이제 부터 시작이다. 지나간 시간은 어쩔수없지만 앞으로 내미래가 남아있으니까 희망을 갖고 긍정적으로 나만의 방법을 갖고 공부할거다.
오늘강의 시간이 짧아서 아쉬웠다. 다음에도 이런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
첫댓글 선생님도 많이 아쉬웠단다.. 그나마 소통의 창구가 있고 그 창구를 지나치지 않고 문을 열고 들어온걸 많이 환영하고 자주보자^^~
아쉬움을 기대감으로 바꾸기 위해 앞으로 카페에서 지속적인 소통을 하길 바래요~ ^^
민선이??이름이 없네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