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 터미네이터 3편(TERMINATOR3-Rise of the Machines)흥행수익-7천 2백 5십만달러
우리의 아놀드 옹은 나이를 잊고 출연한 90년대의 아이콘중 하나인 터미네이터 3편에서 대박을 터뜨렸습니다..갠적으로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 영화라서..그다지 기대는 안되지만..예상외로..좋은 기록을 보여주는 군요..
감독-조나단 모스토
주연-아놀드 슈왈츠 제네거,크리스타나 로켄, 클레어 데인즈
2위 금발이 너무해 2편(Legally Blonde 2-Red, White & Blonde)
흥행수익-3천 9백 2십만달러
이번주 미국은 속편의 잔칫날이네요..오..또다시 갠적으로 별로 좋아하지 않는(왜 이렇게나 많은지..) 여배우.리즈 웨더스푼의 원우먼쇼..금발이 너무해 2편이..올라왔네요..제작비는 충분히 뽑고 남겠죠..
감독-찰스 허먼 웜필드
주연-리즈 웨더스푼, 루크 윌슨
3위 미녀 삼총사 2편( Charlie's Angels: Full Throttle)
흥행수익-1천 4백 2십만 달러(총 6천 7백 2십만 달러)
지난 주 1위 미녀 삼총사 2편..3위로 떨어졌지만...푸호홀..한국에서는 어떨지..
감독-McG
주연-카메런 디아즈,드류 배리모어,루시리우
4위 니모를 찾아서(Finding Nemo )
흥행수익-1천 1백만 달러(총 2억 7천 4백 9십만 달러)
6주째 상영중인 니모를 찾아서가..여전히 상위권에 랭크..슈렉의 기록은 가뿐 할 듯..
감독-앤드류 스탠튼
5위 헐크(The Hulk )
흥행수익-8백 2십만달러(1억 1천 7백만 달러)
3주째에 접어든..녹색괴물...헐크..1시간만에 등장한다는 녹색괴물이 그다지 재밌지는 않은듯..
감독- 이안
주연-에릭 배너,제니퍼 코넬리,닉놀테
6위 신밧드-7대양의 전설(Sinbad: Legend of the Seven Seas )
흥행수익-1천만 달러
정말 예상밖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여준..신밧드..볼 거라고 다짐한 만화영화였는데..예고편이 전부일 것 같은 느낌..
감독-팀존슨,패트릭 길모어
7위 28일후에(28 Days Later )
흥행수익-6백 7만 달러(2천 6십8만 달러)
2주째에 접어든..대니 보일의 영화..저로서는 기대하고 있는 영화지만, 흥행과 비평에서는 그다지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는 군요..그래도 재미는 있을것 같다는 생각..
감독-대니 보일
주연-실리안 머피,나오미 해리스,메간 번스
8위 이탈리안 잡(The Italian Job )
흥행수익-4백 2십 7만 달러(8천 4백만 달러)
6주째에 접어든 묘한 매력이 있는 범죄 액션 영화..폭발적인 흥행보다는 꾸준한 흥행기록을 보이면서..박스오피스의 깜짝 스타로 자릴 잡았네요..조만간 국내개봉도 한다고 들었는데, 감독의 이름과..에드워드 노튼,그리고 찰리즈 세론이라는 이름만으로 전 예매 준비끝냈습니다..^^;;
감독-F.게리 그레이
주연-마크 월버그,에드워느 노튼,찰리스 세론
9위 브루스 올마이티(Bruce Almighty)
흥행수익-4백만 달러(2억 2천8백 7십만 달러)
7주째에 접어들었고,10위권 내에서는 가장 오래된 영화..본인도 담주에 보러갈 영화..짐캐리의 브루스 올마이티..저 장면 하나로..전 믿습니다..이영화는 절 원없이 웃겨 줄거라고..보고 싶다..
감독-톰 새디악
주연-짐 캐리,제니퍼 애니스톤, 모건 프리먼
10위 분노의 질주 2(2 Fast 2 Furious )
흥행수익-2백 4십만 달러(1억 1천 9백 3십만 달러)
5주째 상영중인..아무 생각없이 볼 수 있는 킬링타임용 영화..갠적으로는(또 나왔다..)빈 디젤이 나왔던 1편보다 더 기대되는 영화..예고편만 보고도 ...멋지더군요..
감독-존 싱글턴
주연-폴 워커,에바 멘데즈
첫댓글 28데이스...가 생각보다는 고전중이네요. 하긴 대니 보일 영화가 관객이 폭발적으로 많이 들지는 않죠.^^ 그나저나.. T-3는 언제나 그랬듯 웬만한 영화의 총수입을 한 주만에 거둬버리네요. 7천 2백이면.. 리로디드보다 좋군요. 역대 개봉 첫 주 3위안에 들만한 스코어네요. 대단합니다.^^ 이탈리안 잡 기대해봅니다.^^
금발이 너무해2... ㅡ.ㅡ;;; 이상하다. 비디오 가게 가면 1,2가 다 있는데, 1하구 2하구 주인공이 다르져. 근데 또 2? 근데... 1편과 마찬가지로 윈더스푼이 주인공인네여. 그럼... 전의 그 2는? 그 정체는 뭐지???
대니 보일이면 그 화장실 명장면(?) 이 있는 트래인스 포팅 만든 감독인가요?
국내 비디오는 제목이 지멋대로인게 많다는...
the italian job..... kang choooooooooo~~~~~
이탈리안좝 대박!!! 강추~~~~ 세론의 압박~~ (개인적으론 여태까지 본 액션중 쵝오)
태클은 아니구요.. 리로디드는 9천 얼마 나왔던걸로 기억하는데요...-_-;;;
T3하고...28데이즈...기대중입니다...
헐크는 정말 재미없더라구요...
뭐..레옹2도 나왔는데 금발2라고 없겠습니까?-_-;;;
레옹2는 한국에서 붙여진 이름이죠.. 해외에선 레옹2가 아닌 "와사비" 란 제목으로 레옹과는 전혀 별개의 영화 입니다, 그리고 내용도 레옹1 과는 전혀 매치가..-- 특히 마지막 은행씬에서 너무 황당했다는
28 데이즈는 진부한 소재이긴하지만 뭔가,,,있어보이는,,,좀비성 괴물들보다는 인간의 추악함에 초점을 마춘것 같던데,,봐야알겠죠,,브루스 올마이티는 상당히 높은 평가를 내린 코미디라는데 보고싶군요,,T3 는 음 요즘 SF 효과에 길들여진 탓인가? 그래픽이 90년대 그래픽으로 느껴지는군요
헐크 정말 재밌던데..--;;..수퍼히어로 나오는 영화는 다..재밌어해서요.^^;;..~~맨 들어가는 영화라던지 갑자기 초능력이 생긴다던지..하는 그런 영화 엄청 좋아합니다.ㅠ.ㅠ..헐크 멋지던데요. 만화적인 컷이라던지, 만화책 읽을때처럼 앞뒤 섞어서 보여준다던지..헐크의 액션도 좋고..--;;..전 참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