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창조하시고 모든 것의 주권자 되시는 하나님의 높으신 이름을 찬양합니다. 이 땅에 주의 나라가 임하고 그 영광이 영원하기를 기도합니다. 한 주간의 삶 속에서 하나님의 온전하신 뜻과 영광을 위하여 우리의 말과 행동으로 이루고 살지 못한 나약하고 어리석음을 회개합니다. 그리스도의 대속하신 십자가 보혈의 공로를 의지하고 주님 앞에 나왔으니 우리의 연약함을 어루만지시고 새로운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무엇보다 어려운 시기를 살아가는 순복음 도봉교회 공동체 가운데 우리의 창조주 하나님만 의지하고 기도와 말씀을 통해 현실의 마주한 문제들이 해결되는 놀라운 역사를 경험하게 하옵소서. 육신의 질병과 어려운 가운데 있는 성도들을 치료하여 주시고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힘들어 하는 성도 각 가정마다 하나님의 부유하심을 체험하게 하옵소서. 이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에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 가운데 우리 삶 가운데 바로 서기를 하나님의 나라를 섬기는 이들의 삶이 하나님의 말씀 가운데 온전해지기를 소원합니다. 오늘부터 예수님의 향기를 담은 사랑의 꽃 나누기 행사를 2주간 진행합니다. 잃어버린 영혼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는 귀하고 복된 행사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전쟁의 고통속에 신음하는 우크라이나를 긍휼히 여겨 주시고 그 땅 가운데 믿음을 심고 있는 또한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으신 모든 민족에게 복음을 전하는 모든 선교사들에게 크신 은혜를 베풀어 주사 열악하고 메마른 열방을 위로하고 격려하는 우리 교회의 작은 섬김으로 하나님 나라가 확장되게 하시고 순복음 도봉교회가 선교의 기지가 될 수 있도록 복을 내려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가 머리 대신 교회, 기도의 집으로 세워진 교회, 헌신하는 교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이 시간 귀한 성전에서 또한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께 드리는 온전한 예배를 통하여 사랑의 주님을 만나고 위로 받기를 원합니다. 이 예배 가운데 임재하여 주시고 단 위에 세우신 김용준 목사님을 성령으로 감싸 보호하시어 늘 영육간에 강건케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할 때 그 능력이 우리를 치유하며 회복하게 하시고 오직 주님의 영광이 나타나게 하옵소서. 우리를 사랑하시고 많은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 역사하시는 지금도 살아서 우리와 동행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