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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을 극복하는 사람들(다한증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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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보상성 다한증 이영돈 PD의 소비자 고발
goodywater 추천 0 조회 687 07.12.27 23:27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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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12.28 18:48

    첫댓글 좋은 생각이네요 저는 방금 글을 올렸습니다 꼭 고발이 되서 다한증 수술 없어 졌음 합니다

  • 07.12.28 20:51

    글세요.. 의사들이 보상성에 대해서 정확히 알리지 않은 책임이 있다 하지만 수술이란것이 본인의 의사에 동의를 거치고 시행되는 것이고 부작용 논란에 대해서는 예전과는 달리 요즘에는 의사들이 어느정도 알려주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에구.. 뭐라 정확히 표현은 못하겠지만 잘 모르것네요 ㅋ

  • 작성자 07.12.29 17:48

    정민이님, 말씀대로 의사들이 부작용에 대해서 말은 하지요. 하지만, 환자가 진정 그 부작용에 대해 충분히 고려할 만한 자세한 정보를 주던가요? 예를 들어 보상성, 호너증후군, 신경염, 기흉 등등의 부작용과 후유증이 있다는 말은 하지만, 심각성과 그것이 미치는 영향에 대해 환자가 충분히 이해를 하고 수술이나 시술을 선택한 사람이 과연 몇 명이나 있을까요? 저는 현재, 얼굴과 머리에서 땀이 거의 나지 않아 스트레스가 엄청 심합니다.

  • 작성자 07.12.29 00:22

    제 증상에 대해 의사에게 말했더니, 시술전 이미 설명한 내용이라는 짦은 답변만이 있었습니다. 자신은 이제 책임이 없다는 태도지요. 솔직히 말씀드려서 다한증이 삶에 불편은 하지만, 다한증 수술이나 시술 후유증은 이 것의 몇십배 몇 백배라고 생각합니다.

  • 작성자 07.12.29 00:27

    충분한 정보가 없이 내려진 수술이나 시술에 대한 선택은 진정 자신이 원하는 선택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07.12.29 01:30

    3년전에 저도 세븐데이즈라고 메일와서 해보려다가 막상 해보려니 쉽지 않아서 포기한적 있었는데 얼굴 보이면서 촬영해야되는게 그게 조금 부담되실거에요 물론 그런 좋은 프로그램에 알려지면 정말 좋을텐데 용기가 안나네요 아직도 이런 말도 안돼는 사기술로 돈벌고 있는 의사들 많겠죠 막아야돼요!

  • 작성자 07.12.29 21:25

    신경재생된다님, 님도 동참하고 싶으시면 이영돈 PD의 소비자 고발 사이트에 가셔서 고발 접수 해 주세요. 많은 분들이 동참하면, 이 문제의 사회적 심각성을 이해하지 않겠어요?

  • 07.12.29 04:05

    goodywater님 해결방안을 찾기보단 세상에 대해 원망으로 사시는 것 같은데요. 몇년째 계속 이런 글 쓰시면 보는 사람들도 매우 안 좋을 것 같아요. 본인이 정상적인 삶을 사시는 분이라고 생각하시고 님께서 쓰시는 글들을 계속 보시면 님께선 어떤 생각이 드시겠어요? 제가 조금 주제넘은 말을.. ^^

  • 07.12.29 10:32

    땀없는세상만들...님 goodywater님글 하나도 틀리지 않는데요 댁이 정말 의심되는군요 당신 의사인가요? 정말 하루하루 땀이 안나는 고통을 아시나요 쩍쩍갈라진 논밭같아요 님의글 보니 정말 가슴이 아프군요 정말로 우리의 고통이나 증상을 알기나 하는지 정말이지 하루하루 넘 힘들어요 언제 치료할 길은 나오기 나 할런지요.........

  • 작성자 07.12.29 17:54

    땀없는세상만들...님, 해결방안이 있으면, 제가 여기서 글이나 적으면서 저와 동참할 분들을 찾겠습니까? 한창 일할 나이인데, 대학교도 정말 힘들게 졸업하고 되는일도 없는데, 그럼, 의사를 원망 안하게 ?습니까? 님은 다른 사람의 심정을 이해할 수있는 정서가 매우 부족해 보이는 군요. 님이 만일 정상적인 삶을 살고 있다면, 이 카페에 들어온 이유는 뭐죠? 님도 정상적인 삶을 살지 못하니까, 이 카페에 들어와서 정보를 얻으려는 심리 아닌가요? 피차 마찬가지인데, 다른 사람을 비판하는 것이 님 자신에게 침 뱉는 꼴이라는 생각 안 드세요?

  • 07.12.30 19:15

    제 짧은 생각에 수술이 정말 필요한사람도 있을거라고 생각은 듭니다만 수술이 다한증의 완치라고는 절대로 눈꼽만큼도 생각은 들지 않거든요 수술하신분들은 잘아시겠지만 보상성이 훨씬 더 심각하잖아요 저도 수술자체가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2003년에 수술을 받았는데요 정확한 시기는 모르지만 2000년이전에도 수술이 있었던걸로 압니다 그럼 수술부작용과 그 심각성에 대해선 이미 알려져있을테구요 아직도 수술을 권장하는 의사들을보면 화도나고 수술하시는분들을 보면 안타깝고 답답한마음도 들지만 수술이 꼭필요한 사람도 있겠죠 그래서 법적으로 금지시킨다는것에는 전 동의할순없습니다

  • 07.12.30 19:21

    그렇지만 보상성다한증 거의 100%오잖아요 전 운이 좋아서인지 다른분들만큼 보상성이 심각하진 않습니다만 지금처럼 추운날에도 좀 힘든일을 하거나 정말 집중해서 해야하는일을 할때는 가슴에서 땀이 꽤 많이 나오더군요 옷은 젖지만 겉옷을 입고있어서 다른사람들은 모를정도지만 아무튼 보상성다한증이 수술하기전보다 더 큰 고통이 오는건 사실아닙니까? 저도 그렇고 다른 많은분들도 의사한테서 보상성다한증에 대한 심각성을 듣지못한분들이 많습니다 이점이 가장 큰 잘못인것같아요 수술이야 본인동의를 받고하는거니까 수술하는거 자체에 책임을 물어선 안되겠지만 부작용에 대해서 자세한 설명을 못듣고 저처럼

  • 07.12.30 19:21

    법적으로 금지 시키는 것보다는... 심각성을 고발해 주는 정도로 하는게 좋을꺼 같군요... 수술 휴유증이 삶을 포기할 정도로 심각하다는거... 정말 아무것도 할수가 없다...

  • 07.12.30 19:25

    수술만 하면 다한증이 100%낫고 수술후에 오는 보상성다한증은 사람에 따라 틀리지만 운이 나쁘면 올수도있고 오더라도 그렇게 큰 상관은 없을거란말만 믿고 수술하는 사람은 없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글쓰신분 생각에 저도 엄청난 공감을 하구요 실제로 법적으로 반대가 되어도 좋다고 생각하지만 반대보단 수술후에 오는 보상성다한증의 심각성과 보상성이 올가능성을 사실대로 다루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작성자 07.12.30 19:34

    법적으로 금지시켜야 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일반인들은 다한증 수술의 후유증과 부작용의 심각성을 모르기 때문에 쉽게 수술을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수술 후 여러분들이 겪는 것처럼 후회를 하게 되잖아요? 아무리 환자가 수술에 동의를 했다고는 하지만 잘못된 판단이라는 것이지요. 비의료인이 잘못된 판단을 하는것을 그냥 방치하는 것도 의료인의 책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 말씀대로 의사가 다한증 환자에게 수술의 위험성을 충분히 이해시킨다면 문제가 없겠지만, 일반적으로 다한증을 겼는 사람들은 심리적으로 다한즈에서 벗어나고 픈 심리가 너무 강해서 의사의 설명을 이해할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을 가능성이

  • 작성자 07.12.30 19:43

    크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 현재 다한증 수술을 하는 사람들이 카페에서 보듯이 계속적으로 생겨난다는 것입니다. 다한증 수술이 존재하기 때문에, 정말 필요한 극 소수의 사람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만일 있다고 하더라도, 굳이 수술까지 필요하지 않은 사람들까지 분위기에 휩쓸려 수술을 받게 되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 발생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라도 다한증 수술이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한증 수술이 정말 필요한 사람이 누군지 객관적으로 먼저 가려낼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한 후에 이 수술이 이루어 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작성자 07.12.31 00:08

    이영돈 PD의 소비자 고발 사이트에 가서 접수하고 왔습니다. 언론에 다한증 수술과 시술의 위험성을 사실대로 알리는 일에 여러분의 참여를 기다리겠습니다.

  • 08.01.03 14:47

    괜한 논쟁이 될까봐 글 자제 할려고 했습니다만.. 님은 파킨슨 병의 기전 .. 아니 파킨슨 병이 무언지나 알고하는 소리입니까? . 링크된 싸이트 글 읽어보았습니다만.. 그 글의 요지는 자율신경계가 망가지면 파킨슨 병이 발생한다가 아닙니다.. 다시 한번 읽어보세요..님이 수술후 후유증에 시달리는 고통은 알겠습니다. 그리고 원망하는 심정도 충분히 이해가 가구요. 소송 거시던 고발하시건 님 자유구요 다 찬성합니다....하지만 말도 안되는 근거로 가만 있는 사람들을 파킨슨 병까지 걱정하게 만든다면 좌시할수 없네요.

  • 작성자 08.01.04 00:26

    연구결과에 대해 적어 놓았을 뿐, 제가 주장하는 내용이 아니잖아요. 제가 보기에 님은 의대생 같으신데, 맞다면, 님이 생각하는 링크된 글에 대한 옳바른 설명을 적어주시면 좋을 것 같네요. 많은 분들이 이미 링크된 글을 읽으셨을 수도 있으니, 그 분들에게 오해를 풀어주시면 좋지 않겠어요?

  • 작성자 08.01.04 00:10

    더원님이 생각하는 글의 요지는 무엇인가요? 한번 말씀해 보세요. 제가 잘못 이해했을 수도 있으니까요. 굉장히 감정적이시네요. 자율신경계의 손상과 파킨슨 병과의 연관성에 관한 글 아닙니까? 이해 부족으로 오해가 생겼지만, 저의 기본 입장은 다한증 수술은 다한증의 원인을 근본적으로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몸을 더 망가뜨리는 수술이기 때문에 금지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제 생각을 잘 전달하기 위해 뉴스기사를 인용했을 뿐, 여러분에게 파킨슨 병까지 걱정하게 만들려는 의도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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