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운동한지 이제 5개월에 접어 들라고 하는데
스쿼트는 4개월차부터 하게 되었습니다.
문제는 8일전에 스쿼트 한지 4주째 부터
전에는 40키로이상을 자세연습한다 치고 안올리고 했었는데
그날은 좀 올려도 되겠지 하고 60키로 까지 올리면서 하다가
무릎이 흔들리고 허리에 무리가 왔는지 그 이후로
평시에는 괜찮다가도 활동할때 약간씩 시큼 거립니다.
벤치같은거 할때 마치고 일어날때라던지 허리 힘 만으로
덤벨이나 바벨같은거 놓고 내릴때 등..
질문의 요지는 당분간 허리에 직접적인 무리가 가는
데드립 스쿼트만 안 할려고 하는데
다른 운동은 괜찮은지요.
모든 운동이 직간접적으로 허리에 힘을 주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얼마간 운동을 쉬기는 싫고 해서요.
경험있으신 분들 조언점 주세요
첫댓글 그냥해~빠져가지곤~!
스쿼트나 데드립을 쉬는 것보다도 더 중요한 것은 정확하게 허리를 안 다치게 운동하는 법을 배우는 거라고 생각하네요.
분당정자동 활동개시??
허리신경이 눌려서통증이온것입니다.. 행잉레그라이즈 를 해서 척추를 좀 늘리는연습을하세염... 좀지나면 조아지기하지만 놔두면 나중엔 더크게 다칩니다.허리가 굳어버려서 건강한근육이만들어지는것이아니라 아픈근육으로변한답니다 대부분의 운동선수들도 모르는 사실이지요... 허리디스크의 원인이되기도합니다.저는 운동선수들의 통증을 관리하는 피지컬입니다..많은선수들을 상대해봤기에 흔한 통증이랍니다..운동은 좋지만 무리하거나 자신의 신체를 모르고운동하는사람들많아서 걱정입니다. 님도 보여주는 운동을하지말고 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리하는사람이되세염.. 겉멋만잔뜩들어있으면 사고납니다...
운동시에 기구의 무게를 천천히 올리면서 해야 몸에 무리가 없는데 한번에 무게를 너무 올려버리면 과부하가 걸려서 몸이 적응을 못하게 됩니다 그것때문에 부상을 입게 되는거구요 4주차시면 아직 자세도 제대로 안잡힐 시기일텐데 그렇게 올려버리면 몸에 무리가 올수밖에 없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