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대로 복합 개발을 추진중인 서울시가 철도시설공단에 설계변경에 따른 답신을 요구한 내용을 정보공개를 청구 하여 문서를 받고, 철도 시설공단에 확인한 내용을
공유 합니다
1, 철도시설공단에 따르면 서울시가 진행중인 영동대로복합개발은 국제설계 현상 공모를 한 상태이며 6~7 업체가 참여 하였고 올해 10월에 설계 공모의 결과가 나와 봐야 개통 시기가 확정 될것 같다
(현재 영동대로 복합 개발 시행 시기는 2023년)
2, 국토부의 삼성동탄 시행 시기 21년 과 서울시의 영동대로 복합 개발의 시행 시기는 23년 으로 시행 시기가 상이 합니다 이에 삼성동탄GTX의 철도 시설 공단의 계획은 1,2안으로 나누어 추진 하고 있다고 합니다
1안으로는 아래와 같은 계획으로 추진으로 21년 개통 입니다
물론 영동대로의 국제 현상 설계의 결과에 따라 달라 질것 입니다
(철도시설공단계획 2016)
2, 안으로는 수서역 까지 21년에 개통 한다는것으로 비용은 서울시가 내어야 한다는것이고 서울시는 국토부와 협의 한바 철도시설공단에서 하면 된다는 것입니다
관계기관이 2 안으로 회답신을 하는것으로 보아 영동대로의 삼성역 개통 시기는 2021년 목표에서 지연이 된다는것을 염두에 두고 있는듯 합니다
(아래 정보 공개 회산문 참조)
3, 철도시설 공단에 따르면 영동 대로 복합개발내 6개 철도 노선의 23년에 완료 될수 없으며
삼성동탄GTX만 가능 하다고 합니다
당연히 B.C 노선 , SRT등은 기본게획 조차 없는 실정 인데 건설이 완료 되기는 어려운 상황 입니다
사실 영동대로 착공 게획이 19년 인데 2021년 삼성역 개통은 무리 일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다면 동탄역의 경우를 참고 한다면 현재 환승 시설은 2020년 완료 계획이고 역사만 개통
되어 운영 되는 상황이므로 삼성동탄GTX 한개 노선은 GBC와 함계 계획만 잘 짠다면 삼성역사는
충분히 2021년에 개통 하여 삼성~동탄 까지 GTX를 이용 할수 있다고 사료 됩니다
현재 국제설계 공모가 진행중으로 올 10월 정도에 당선작이 발표 되면 삼성~동탄GTX의 개통
시기가 명확해 지겠지만 수도권 남부 시민들의 관심과 민원이 있다면 적어도
2022년 상반기에는 운행 될수 있을것 같습니다
첫댓글 통합개발이 꼭 좋은건 아니네요. 자세한 정보 감사합니다^^
수서역 개통안은 현 동탄 분위기 봤을 때 별로인 것 같습니다.
수서가서 갈아타는게 불편해서 다들 버스타고 다닙니다. 광역버스 정류장때문에 싸우고 난리났어요.
21년 GTX 삼성역 개통안된다는 소리는 아무도 안하던데, 잘됐으면하네요.
국토교통위 이원욱 의원은 블러그를 통해
이미 지연 되었다고 발표 했습니다
서울시는 영동대로 착공시기를 19년으로 계획 하고 있기에 21년은 무리 이지만 22년 상반기 삼성역사 개통은 충분 하다고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