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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지곡초등학교52회 원문보기 글쓴이: 정승효
울주군 범서읍 옥녀봉(玉女峯:447m)을 다녀왔어요. 삼락yb登山同好會 2018.06.13 삼락yb등산동호인들은 6.13 지방선거일 날 투표를 일찍 마치고 울산광역시 울주군 범서읍 내사리와 반용리의 중간에 위치하고 있는 옥녀봉(玉女峯:447m)을 다녀왔습니다. 三樂yb登山同好은 옥녀봉을 가기위애 서사리 내사마을 정류장에서11명이 만났습니다. 범서의 영산 국수봉(菊秀峰)과 옥녀봉(玉女峯)이 마을을 감싸고 있고 서사리 내사마을 내사마을 입구에서 등산로를 따라 옥녀봉(玉女峯)으로 올라가고 있는 동호인들 내사마을 입구에서 옥녀봉(玉女峯)까지 약3.6Km 입니다. 내사마을 입구에서 올라와 오르막 길을 열심히 걷고 있는 동호인들 흰색의 꽃이 6~8월경 줄기 끝에 총상꽃차례(總狀꽃次例)로 피는 큰까치수염꽃 내사마을 입구에서 올라와 쉼터에서 달콤한 휴식을 즐기고 있는 동호인들 쉼터에서 달콤한 휴식을 즐기다 함께한 지곡(꽃바우),한메(하주용),무실(정철화)님 쉼터에서 달콤한 휴식을 즐기고 옥녀봉으로 올라가기전 포즈를 취한 지곡(꽃바우) 달콤한 휴식을 마치고 옥녀봉으로 올라갈 준비를 하고 있는 동호인들 백합과에 속하는 낙엽 덩굴 식물인 청미래덩굴 뿌리를 토봉령이라 부르는 청미래 열매 서사사거리에서 1.5Km지점에 있는 이정표가 옥녀봉까지는 2.1Km라 알려 줍니다. 이정표를 지나 옥녀봉 정상을 향하여 열심히 올라가고 있는 동호인들 옥녀봉으로 가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척과마을과 척과초등학교 전망대에서 척과마을을 뒤로하고 선 운곡(엄태섭)님 정상으로가 가다 길섶에서 상수리나무 연리목과의 만남 옥녀봉 정상 아래에 있는 이름모를 성이 있는 방향으로 올라가고 있는 동호인들 옥녀봉으로 올라가다 오래된 이름 모를 성의 흔적을 볼 수 있다. 옥녀봉(玉女峯:447m)표지석과 함께한 三樂yb登山同好인들 옥녀봉(玉女峯:447m)표지석과 함께한 달포(노용식)님과 지곡(꽃바우) 옥녀봉(玉女峯)표지석 뒤에 있는 노송 가지에 올라 포즈를 취하고 있는 운곡(엄태섭)님 백합과에 속하는 다년생초인 붉은 원추리는 여인들이 가까이하면 아들을 낳을 수 있다 한다. 옥녀봉 산행을 마치고 척과리 상동마을 주차장에서 버스를 기다리고 있는 동호인들 손두부 맛집으로 소문이 자자한 태화동"할머니의 손두부"에서 점심식사를 하였습니다. 투표를 일찍 마치고 울산 울주군 범서읍 서사리와 반용리의 중간에 위치하고 있는 옥녀봉(玉女峯:447m)을 다녀온 삼락yb등산동호인들은 즐겁고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동호인 여러분 항상 건강하십시오. 지곡(꽃바우) |
첫댓글 선거일을 잘보내셨네요. 우리도 경주 남산 삿갓골을 갔습니다. 그 청청하던 홍송들이 죽어가고 있어 많이 안타까웠습니다.
기람님
경주남산은 언제가도 좋은 곳이지요. 경주남산에도 솔잎혹파리가 왔나봐요.
예방을 좀더 철저히 했으면 했는데....
청미래 열매 우리 어릴적에는 망개라고 했는데, 원추리도 곱게피고 싱그러워서 참 좋습니다.
선배님
어린 시설 함양에서는 망개라 부렀죠. 경상도 사투리래요. 여름산 정말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