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 말씀, 3초 기도시간] 입니다.
오늘은, [시편] [십이편] [사절], [오절] 말씀 앞에서 은혜를 기다리도록 하겠습니다.
4절 : 그들이 말하기를 우리의 혀가 이기리라 우리 입술은 우리 것이니 우리를 주관할 자 누구리요 함이로다
5절 : 여호와의 말씀에 가련한 자들의 눌림과 궁핍한 자들의 탄식으로 말미암아 내가 이제 일어나 그를 그가 원하는 안전한 지대에 두리라 하시도다. 아 - 멘
[안전지대] 라는 제목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도로에는 안전지대라는 것이 있습니다. 도로를 건너려는 보행자나 통행하는 차들의 안전을 위하여 횡단보도에는 굵은 사선을 그어 놓습니다. 이곳이 보행자들에게는 안전지대라는 표시입니다.
과속하던 차들은, 커브길에서 원심력에 의하여 도로 밖으로 튕겨나가기 쉽상입니다. 이런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서, 도로 바깥쪽으로 사선을 그려놓게됩니다. 그곳이 안전지대라는 표시입니다.
버스 정류장에도, 버스에 승하차하는 승객들을 보호하려고 안전지대 표시가 있습니다.
그러나 안전지대 표시를 해둘지라도, 교통법규를 준수하지 않는 운전자들 때문에, 안전지대가 아니라, 위험지대로 변하는 것을 우리는 보게됩니다.
횡단보도는 보행자들에게는 안전지대입니다. 그러나, 음주운전자에 의하여, 또는 과속운전자에 의하여, 안전할 것이라 믿고 길을 건너다가 부상을 입거나 심하게는 목숨을 잃는 사람들이 한둘이 아닙니다.
이 세상에는 안전지대가 없습니다. 우리에게 안전지대는 전능하신 하나님만이 우리의 안전지대이십니다.
[사무엘하], [22장], [33절] 말씀에, "하나님은 나의 견고한 요새시며, 나를 안전한 곳으로 인도하시며" 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견고한 요새십니다. 나를 안전한 곳으로 인도해 주십니다.
[잠언], [일장], [33절] 말씀에,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자는 평안히 살며, 재앙의 두려움이 없이 안전하리라" 하였습니다.
[잠언], [십팔장], [10절] 말씀에, "여호와의 이름은 견고한 망대라 의인은 그리로 달려가서 안전함을 얻느니라" 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는 것, 하나님을 찾는 것은, 하나님께로 우리가 달려 기서 안기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가련한 자들과, 억눌려사는 자들과, 궁핍하여 탄식하는 자들을, 안전지대에 두시는 분이십니다.
넓은 초원으로 풀을 얻기 위하 나갔다가, 독수리에게 쫓기던 토끼는, 죽을 힘을 다하여, 이리 저리 피합니다. 더 이상 달아날 기력이 없게됩니다. 그리고 독수리의 발톱이, 토끼의 등위에 꽂치려는 순간에, 굴이 눈앞에 보일때에, 토끼는 그리로 쑥 들어가버립니다. 이렇게되면 독수리는 헛물을 켜게됩니다. 토끼가 안전지대로 숨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가련한 자들과, 눌렴과 궁핍함으로 탄식하는 자들를 안전한 지대에 두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조금만 더 힘을 내시기 바랍니다.
조금만 더 인내하도록 합시다.
하나님의 손이 나를 덥썩안아 안전지대로 옮겨 주실 것을 믿습니다.
다같이 기도하겠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우리들이 가련할 때, 이런 저러 일로 눌려서 탄식할 때, 세상에서 도움을 받지 못하여 궁핍할때에 우리를 안전지대에 두어주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 - 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