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저번 롤리타 램피카에 이어서 덴티스테 오랄린스도 테스터를 하게 되었는데..
또, 리뷰가.. 늦었습니다. 먼저 죄송합니다.
다른 분들께서 먼저 올린 리뷰를 보면서, 생각도 하고 아! 그렇구나 하면서 배우기도 합니다. :-)
테스터 신청을 한 뒤, 택배기사님이랑 시간이 안맞아서, 덴티스테 오랄린스를 하루 늦게 받았었습니다.
그리고, 제품을 보면서 이 녀석은 어떻게 리뷰를 쓸까...? 생각을 하면서 덴티스테 오랄린스를 사용해보게 되었습니다.
아참, 다른 분들께서 올려주신 사진들을 보니 설명서 같은 것들의 사진들도 있던데,
저 역시나 이 녀석은 어떤 녀석일까 하며, 차근히 설명서를 읽어봤었죠.
눈에 띄는 문장이 있더군요.
양치질을 한 후에 사용하면 훨씬 좋다라는!
그래서 양치질을 하고, 덴티스테 오랄린스를 한 컵(뚜껑) 입에 넣고 갸르르르르르르 해봤었습니다.
입에서 거품이 나기 시작하면서, 양치질할때도 나오지 않던 음식 찌꺼기가 입안에서 거품과 함께
휘감겨 다니는게 바로 느껴지더군요. 그러면서도 묘한 부드러움이 있더군요.
입안에 덴티스테 오랄린스가 거품으로 입 속 구석구석을 다니는데, 그 느낌이 분명 부드러운 느낌도 함께 있었습니다.
그래서, 아... 린스구나.. 샴푸만 한 머리카락보다 린스까지 해준 머리카락이 훨씬 부드럽듯이..
치약이 샴푸였다면 덴티스테 오랄린스는 린스구나! 싶었습니다.
그렇게 테스터 기간 동안 사용할때마다 충분히 덴티스테 오랄린스를 느끼면서 사용을 했었습니다.
테스터 안내 페이지에서도 남,여가 키스하는 사진이 나왔었는데, 그 사진 처럼 그렇게 리뷰를 쓸까..
생각도 하다가, 여자친구랑 또 다른 친구랑 3-4명이서 똑같이 양치질을 하고 덴티스테 오랄린스를 하는 장면을
가벼운 영상으로 담으면 좋겠다 싶었는데...
벌써 테스터 마감이.. 어쩔수 없이.. 혼자 리뷰를 작성해야 했습니다.
위에서 설명드린 느낌이 덴티스테 오랄린스를 테스터 기간 동안 사용하면서 느낀 점들이었습니다.
이 녀석을 사용해보니, 그냥 양치질만 하면 뭔가 허전하더군요. 여러 오랄린스들을 비교 해본다면 모를까..
하지만, 덴티스테 오랄린스의 설명서에 쓰여져있는 것처럼, 양치질 후 사용! 전 다른 것을 생각할 틈이 없었어요.
리뷰 영상이 제 맘처럼 촬영하질 못해서 좀 아쉽긴 합니다만,
이런 좋은 기회를 준 덴티스테와 뷰티옴므에 또 한번 감사합니다.
리뷰로 간단한 덴티스테 이미지와 셀프동영상을 올립니다.
유튜브는 광고가 떠서 비메오로 올렸는데.. 다음에서 비메오를 지원을 해주질 않네요.
첫댓글 동영상의 감동까지.... 테스터를 정말 즐기신것 같네요.
UCC 깔끔하게 만드셨네요 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