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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뷰 스크랩 [정치] xx일보 모델된 울산북구 두 후보
mychosun 추천 0 조회 358 09.04.20 20:16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직찍/제보 xx일보 모델된 울산북구 두 후보

 

 

 

조선일보의 모델이 된 두 후보

<한나라당 박대동, 진보신당 조승수>

 

조선일보의 사진촬영을 거부한 후보

<민주노동당 김창현>

  

조선일보 동영상 인터뷰 한 두 후보 


<한나라당 박대동, 진보신당 조승수>

 

조선일보의 동영상인터뷰를 거부한 후보


<민주노동당 김창현>

 



울산 재선거에 출마한 진보신당의 조승수후보가 19일 관내 등산로에서 노회찬 진보신당대표와 함께 시민들에게 한표를 호소하고 있다. /이재우 기자

 

 



울산 재선거에 출마한 한나라당 박대동 후보가 19일 관내를 돌면서 한표를 호소하고 있다. /이재우 기자

원문보기 : http://bbs2.agora.media.daum.net/gaia/do/kin/read?bbsId=K153&articleId=46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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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9.04.20 20:16

    첫댓글 또 다시 조선일보와 인터뷰를... 참 내!!!

  • 09.04.20 20:45

    이런식으로 표를 민노당에게 끌려고 하는 것으로 밖에 해석이 안되는군요. 어차피 갱상도라는 곳은 수구꼴통의 텃밭이고 수구꼴통을 이용하기 위해선 아직 폐간하지 않은 좃중동도 이용해 먹어야 합니다. 그보다 더 급한건 후보단일화나 빨리 했으면 좋겠습니다. 시국이 어떤 때인데 아직도 정신 못차리고 연대를 못하는지...한심합니다 한심해..

  • 09.04.20 20:46

    전 민노당도 진보신당도 지지하지 않습니다. 지금 단지 함께할 뿐입니다. 제가 함께하는 이유는 가장 큰 악당을 물리치고 난 후 그다음에 서로 경쟁하는 모습이 진정한 민주주의의 실현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 09.04.20 20:48

    울산이 그나마 수구꼴통과 할만한건 노조의 파워가 세기에 노동자표를 이끌수 있다는것이죠. 하지만, 그것도 단일화가 되지 않는다면 수구꼴통의 주무기인 우리가 남이여~에 분명히 패배할 것입니다.

  • 09.04.20 21:38

    글쎄요.. 진보를 자처하는 후보가 선거기간에 조선일보와 인터뷰한 모습이 별 문제 없다고 생각하는게 더 이상한게 아닌지요?

  • 09.04.20 21:40

    님 말씀대로하면 선거기간에 수구꼴통을 이용하기 위해서 수구꼴통의 텃밭에서 아직 폐간하지 않은 조선일보에 인터뷰한 것이겠군요. 근데 조선일보에 인터뷰함으로 인해 진보 후보를 자처하는 조승수씨에 대한 관심과 지지가 더 줄어들 것이란 생각은 안하시는지요? 그들이 받는 상처와 섭섭함은 뭘로 달랠 수 있을런지요? 전 상당히 실망스럽더군요.

  • 09.04.20 21:53

    글쎄요...과연 그게 지금의 옳은 방법일까요? 너무 한쪽으로 기울다보면 답 안나옵니다. 지금의 촛불이 그렇고요. mbc에서도 삼성, 롯데 이런 곳을 광고주로 두고 있습니다. 너무 편향된 사고방식이야 말로 우리를 우물안으로 갖히게 하는 것입니다. 그게 촛불이 현재 아고라에 갖혀서 빠져나오지 못하는 실정이지요. 다른 포털 사람들은 대한민국 국민이 아닙니까? 수구꼴통의 구렁텅이에서 구출하기 위해선 한발짝씩 전진해 나가야 합니다.

  • 09.04.20 21:57

    그런 편향된 사고방식이 나은 결과가 현재 촛불의 300인입니다. 이제는 달라져야 합니다. 우리는 민주주의를 외치고 있지만, 결국엔 우리가 편향된 사고방식을 가진다면 그것 또한 독재입니다. 우리의 목소리가 옳습니다. 그러기에 아직까지 제가 촛불을 들고 있는 것이고요. 하지만, 일에는 순서가 있습니다. 너무 감성적으로 대처하다보면 아무것도 이룰 수 없습니다. 롯데, 삼성, 코오롱, 효성 이 모든 곳의 광고주인 mbc도 규탄해야 할까요? 신중하게 한번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 09.04.21 15:52

    저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진보진영의 조선일보 인터뷰거부는 운동입니다... 이 운동이 전국민에게 확산될때 조선일보는 폐간되는 것입니다.. 근데 그 운동을 함께 하지 않고 있는모습은 정말 실망이예요~ 조선일보에 대한 적개심없이 어떻게 한국사회에서 진보운동을 할 수가 있죠?

  • 09.04.21 00:15

    이번주 금요일까지 민노당과 진보신당이 후도 단일화하지 못하면, 진보신당 탈당할겁니다. 어느 한쪽이라도 무조건 양보해야 한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민노당에서 무리한 요구를 한다고해도(아닐지도 모르지만), 대승적인 차원에서라도 진보신당은 무조건 단일화를 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결국은 그나물에 그밥이 되는거니까요

  • 09.04.21 18:06

    유르율스님, 유연한 사고방식이 필요하지 않을까 감히 말씀드립니다. MBC에서도 악덕기업 광고하는데 그것도 규탄해야 할 것이고, 우리가 다니는 중소기업도 대부분이 악덕 대기업의 하청입니다. 그리고, 조중동을 보는 인구가 많습니다. 그렇게 세뇌되는 분들에게 정화될 기사거리도 필요한 것이고, 우리끼리 아무리 조중동엔 무조건 반대해봤자 동조해주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물론 조중동 폐간되어야 합니다. 하지만, 지금 울산 민심을 잡기위해선 찌라시도 이용해야겠지요. 저 솔직히 NL, PD 다 시러합니다. 그래도 더 싫은 적이 있기에 양보하고 함께하는것이지요.

  • 09.04.23 01:39

    한놈만 까자!!! 아직 안되고 있죠??

  • 09.04.23 09:26

    이철훈님, 우리는 누구와 소통하고 누구와 대화해야 합니까? 좃선일보 공짜라고 그저보는 시민들에게 우리가 다가갈 방법은 무엇입니까? 갖혀있는 사고방식으로 주입식으로 운동을 한다면 누가 설득을 당하고 우리와 뜻을 같이 하겠습니까? 한놈만 까야 하기 때문에 mbc의 광고주에 대한 건은 접어두자? 그렇게 따지면 mbc에 대한 중립적인 태도를 취하는게 맞겠죠. 롯데마트배 골프대회도 하던데, 그런 논리라면 이게 문제가 되지 않는건가요? 촛불은 너무 비약적인 논리로 다가가기에 일반 대중들에게 설득력을 잃는 것입니다. 좀 정리안된 어수선한 글이지만, 제가 무슨 말씀을 드리려는지는 이해하셨으리라 믿습니다.

  • 09.04.23 09:28

    조중동을 보는 사람을 모두 배제하자면, 전국민의 60%의 구독률을 자랑하는 조중동을 보는 사람이 있기에 우리는 이땅을 떠나는게 맞습니다. 그 사람들을 어떻게 설득할지 어떤게 사실인지를 알려주기 위해선 극단적으로 생각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우리가 이 싸움에 승리하고 그 60%의 구독률을 자랑하는 사람들을 모두 배제할 것인가여? 그게 올바른 것이라고 생각하십니까? 그것 또한 독재이고 편향된 생각으로서 촛불이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겁니다. 촛불은 정부에게 소통을 하자고 말하지만, 일반 시민하고 소통을 못하고 있죠. 다음, 아고라에 갖혀서 말이죠. 촛불이 먼저 깨어나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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