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08월 09일
지리산 &뱀사골 &와운마을 &천년송
참존우리산악회
할매소나무 할배소나무
여기서 뱀사골과 달궁 길이 갈라진다 ▲
계곡의 흐르는 물은 우리의 마음을 넉넉하게 채워주지 못한다.
뱀사골 신선길로 시작합니다
역시 물 색은 설명 그대로입니다.
향상 즐거움이 가득한 사람 ㅇㅇㅇ
龍(용)의 머리와 비슷 ? ▲
이 다리를 건너면 본격적인 와운 마을로 진입합니다
뱀사골 다운 조형물
동네어귀에 천년송이 있는 마을 답게 암석 위에 아름다운 소나무 두그루
와운마을은
산이 높고 골이 깊어 구름도 누워간다는 뜻으로 누운골 또는 눈골이라고도 한다. 1595년 영광 정 씨와 김녕 김 씨가 국난을 피해 정착했다. 이후 6·25전쟁 당시 지리산이 공비의 소굴이 되자 전 주민이 피란 갔다가 1954년 수복과 함께 다시 입주했다. (네이버)
할매 소나무
산 사면에 거대한 반송인 천년송이 하늘로 우뚝 서 있다. 높이 20m, 좌우로 뻗은 가지의 폭이 12m에 이른다. 지역에서는 이 천년송을 할매 소나무라 부르며 약 40m 위 소나무를 할배 소나무라 부른다.
천년송(천연기념물 424호)
할배 소나무
방터는 가 보지는 못했습니다.
금굴이 무엇고 찾아 갔습니다
설명문과 굴은 어느 가정집 부엌처럼 생긴데가 있었습니다.▲
계단 중간에 ‘천년송과 (와운) 금굴 갈림길이 나온다. 금굴은 바로 앞에 있으니 잠시 들러보자. 이 금굴은 일제강점기인 1920년께 금 채광을 위해 만들어진 후 여순반란사건(1948년), 한국전쟁(1950년) 당시 마을 공동 피난처로 활용됐단다.(네이버)
네사람 앞에 닭 한마리 점심해결 향상 이렛으면 ?
식당 안의 풍경
채광망 밑에서 물놀이
나이는 속일수 없은 것 처럼 아주 고독하게 보입니다 ?
첫댓글 가보지못한곳을 생생하게 보여주어 의미있게 잘 보았고 나이때문에 고독하게 보였는가 그게 아닌데!!
그러면 심해의 깊은 명상 속에서 무엇을 생각하고 있을까 ?
혼탁한 사회의 질서, 나를 향한 무한한 집념, 이것 저것 무엇일까요 ???
행복은 결코 많고 큰 데만 있는 것이 아니다.
작은 것을 가지고도 고마워하고 만족할 줄 안다면
그는 행복한 사람이다.
여백과 공간의 아름다움은 단순함과 간소함에 있다.
법정스님의 [홀로 사는 즐거움]중 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