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을 버티는 8년된 통나무주택

[이 지연]

겨울을 버티는 8년된 통나무주택

흙과 나무로 만든 간단한 통나무 전원주택의 모습입니다. 충남에 살아본적은 없는데 은근히 눈이 많이 오는 지역인거 같아요

외부 전경을 보면 눈으로 뒤덮인 모습이 보이는데 지붕의 독특함 때문인지 토종 전원, 농가 주택보다는 해외의 전원주택 같습니다.

집을 짓는 과정을 보면 프레임은 두꺼운 통나무로 지었고, 스틸이 거의 들어 가지 않습니다.

그리고 내장재는 황토벽돌과 목재사이딩으로 마감 했습니다.

지붕이 색깔만 보면 청고벽돌이나 기와?를 연상했는데 목재사이딩에서 페인트로 마감한것 입니다.

온돌 내지는 찜질방 느낌이 나는 1층에 위치한 침실 입니다. 모서리에 위치한 침대에 2면으로 창을 두었습니다.

2층으로 오르는 계단이 위치한 공간, 문이 3개가 있는데 각 침실,서재,욕실로 들어가는 문이라고 합니다.

계단을 오르고 2층으로 들어서면, 발코니로 향하는 문이 있고, 역시 독특한 지붕의 구조

그리고 레드빛의 벽지가 따뜻하고 은은함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2층에는 또 손님을 맞이할 게스트룸 입니다. 경사진 지붕선이 노출되어서 그런지, 다락을 연상하는 공간입니다.

출처:다음카페 

                          토지사랑 http://cafe.daum.net/tozisar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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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이다]

운치가 넘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