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문회 이들 째 맞아 야심차게 출발했던 국회의원들이 갑자기 암초를 만나 저승 문턱에 와 있는 느낌일 것이다. 선동 언론만 믿고 제대로 준비를 안 한 탓도 있지만 증인으로 출석한 증인들의 반격에 청문회장이 초토화 됐다. 어제의 재벌 청문회에서도 모든 회장들이 대통령과의 독대에서 대가성은 없었다고 잘라 말한 것이 그들로써는 치명타였을 것이다. 누군가는 커넥션에 관련한 제보를 할 것으로 봤는데 밝혀진 건 하나도 없었다.
저질 의원들이란 국민들의 호된 비판을 받고 오늘, 야심차게 전의를 가다듬었을 것인데 또 헛발질로 사태의 역풍을 부르는 계기를 만들고 말았다. 고영태. 차은택, 장시호 등 핵심 증인들을 불러 개망신 당한 어제 청문회를 만회하고 자 덤벼들었지만 결과는 어제보다 더한 데미지를 입고 거의 크로키 상태다. 생중계를 보고 있던 국민들은 이외의 증인들 발언을 듣고 입을 쩍 벌리게 된다. 최순실 사태의 단초가 됐고 대통령의 탄핵의 불씨를 제공한 JTBC의 태블릿PC 출처는 사실과 다르다고 못 박고 조목조목 반박을 한 것 때문이다.
JTBC가 최초 최순실 사태를 보도할 때 태블릿 PC에 대통령과 최순실의‘악어 새’관계를 퍼트리기 시작 사태는 대통령의 탄핵 정국까지 오게 된 것이다. 최초 저 방송은 태블릿 출처를 독일의 최순실 사무소 쓰레기 더미에서 주웠다고 전제를 했고, 의혹의 시선이 쏠리자 그 뒤엔 국내 최씨 사무실 관리인이 알려줘서 찾았다고 하더니 그 다음은 고영태 사무실 책상에서 획득하였다 고 했고 고영태로부터 출처를 제보를 받았다고 도 했다.
이 주장에 대해 고영태는 어떤 기자에게 전한 사실도 없고 만약 그 기자의 말이 사실이면 자신과 대면을 하든지 나와서 밝혀라, 하고 증언했다. 그리고 최순실은 그 PC를 사용한 걸 본 적이 없다고 했다. 고영태의 이 같은 증언은 그간 태블릿 PC가 최순실 것이라고 단정한 검사의 수사내용이 얼마나 부실했는가, 불똥이 튈 수밖에 없는 상황으로 급반전될 개연성이 아주 높아졌다. 그간 검찰의 수사는 진실을 규명보다 태블릿 PC에 초점을 맞춰 대통령과 최순실을 엮어 넣고 대통령을 공모자라고 규정하는 얼토당토 않는 중간 수사결과를 발표하여 민심을 들끓게 한 주범 아닌가.
지금까지의 수사기록이 어제부로 특검에 모두 넘어갔기 때문에 특검에서 할 일이 먼저 검찰 조사의 의혹부터 풀어야 할 필요성이 제기되는 이유다. 그리고 좌편향 언론들의 선동 조작과 무차별적 보도 만행에 대해서도 엄한 잣대로 수사 선상에 올려놓아야 한다. 이제 태블릿 PC 출처는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됐다. 따라서 JTBC는 사실대로 PC획득과정을 밝혀야 하고 그래도 입장에 변함이 없다면 PC를 획득한 기자와 고영태간의 대면 조사도 추진하라. 또 거부하면 최순실 사태는 처음부터 좌파성향의 큰 손에서 기획된 거대한 음모로 밖에 볼 수 없다.
고영태의 오늘 청문회 증언은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그간 언론과 검차 수사는 피의자의 언로(言路)를 차단하고 피의자의 진술내용을 언급하지 않았다. 그런 까닭에 고영태의 발언의 파장이 클 수밖에 없는 것이고 고영태의 발언은 청문회장 아니면 국민들이 접할 수 없기 때문에 파장은 일마만파 확대 될 것으로 본다. 앞서 검찰수사의 난맥을 밝혀 듯이 검찰 수사도 도마 위에 오를 수밖에 없는 상황이 돼 버렸다. 검찰이 고영태를 2차례 소환 조사까지 하였으면 그의 이 같은 주장을 충분히 인지했을 터인데 태블릿 출처에 대해 일체 함구한 것은 반드시 이유가 있을 것이다. 민심을 좌로 돌려놓기 위한 선제적 조치로 봐 지는 대목이다.
그것을 특검에서 밝혀야 된다는 것이다. 그동안 설(設)로만 떠돌던 검찰 수사의 미스터리가 고영태의 증언을 계기로 낱낱이 밝혀 질 것을 기대해 본다. 검찰에서 흘러나온 것 중에 가장 황당한 것은 녹음파이를 몇 초간 틀어놓으면 나라가 발칵 뒤집혀 질 것이라고 여론을 극악으로 몰고 간 사례가 대표적이다. 결국 해프닝으로 끝나긴 했어도 그 파장은 그릇된 촛불 민심에 고스란히 반영된 후였다. 지핀 불을 잘 꺼지지 않는다는 것을 노렸을 것이다.
항상 얘기지만 김대업 병역비리 선동처럼 모두가 거짓 날조로 드러났지만 대선은 끝난 후였고 그 마타도어에 의해 유력 대선주자 어이없이 낙선하듯 선동과 포퓰리즘은 이렇게 잔인하고 무섭다. 무차별적 터뜨려 놓고 그 뒤에 가서 적당이 얼버무리면 끝난다는 속성을 좌파들의 뇌 속에 깊이 박혀있다는 점이다.
그런 측면에서 최순실 사태는 새롭게 구성된 특검에 의해 가감 없이 낱낱이 밝혀 대통령이 희생물이 되게 해서는 안 될 것이다. 악의적 선동과 마타도어에 의해 대권 유력 주자가 낙선한 것이 몇 년 전인데 현직 대통령마저도 끌어내리려는 좌파들의 선동을 꼭 분쇄시켜야 한다. 문재인의 즉각 사퇴의 이유가 점차 드러나는 형국이 됐다. 급할 수밖에 없는 이유를 국민들이 깨닫기 시작한 것이다. 송민순 회고록이 영원히 잠재우기 위해 정권 찬탈에 눈이 먼 한 인간이 얼마나 잔인한 것인가 이제 그 실체가 속속 드러나고 있다. 탄핵이 웬 말이냐!
첫댓글 청문회장에서 야당들이 미쳐 준비를 못해서 개망신 당했나보군요~^^
신문도 절독하고 종편을 아예 시청을 안하니 마음이 편하군요~^^
그러시군요. 저도 안 봅니다만,
우익 사이트에 올라있는 동영상에서 확인한 것입니다.
C.D.Yoon(창과방패) @jhyha5932 · 8초8초 전
어제의 재벌 청문회에서도 모든 회장들이 대통령과의 독대에서 대가성은 없었다고 잘라 말한
것이 그들로써는 치명타였을 것이다. 누군가는 커넥션에 관련한 제보를 할 것으로 봤는데
밝혀진 건 하나도 없었다. http://cafe.daum.net/pack0001/Yee3/1635 …
대통령은 탄핵이 가결되건 부결되건 끝까지 가보겠다고 한 이유가 이제 서서히 드러나고 있습니다.
국정조사가 시작되면 그동안 각종 의혹에 대한 실체가 하나둘 밝혀질 것으로 내다봤을 것이고, 검찰의 수사대신 특검을 받겠다고 한 이유도 분명해지고 있습니다.
장자방님의 정치공학 혜안이 대단하십니다.
그렇게 될 것으로 기대해 봅니다.
거대한 음모의 단초가 되는 테블릿 PC의 실체가 드러 나는 순간입니다
맞습니다. 반격의 계기가 되어야 할텐데..
아지매님 어제 오늘 청문회보고나서 오랜만에 밥맛이 살아나고 생기가 납니다. 진실은 시간이 지나면 밝혀지는 것. 이제 서서히 국운에 서광이 비칩니다. 이번 토요일 혹시 광화문에서 오래간만에 얼굴 한번 뵙게 될런지요?
산지기님, 반갑습니다.^^
그런데 당분간 먼 길 출타가 좀 어렵습니다.
그렇찮아도 한 번 뵈었으면 하는 마음 꿀뚝 같은데 죄송합니다 ㅠㅠ
잘 보았습니다.
건필 하십시오.
녹차님, 댓글 감사합니다.
가장 중요한 사건의 단초가 거짓으로 드러나는 군요! 그러면 그 뒤 모든 것이 다 엉터리입니다. 이놈들 국가를 시위폭동으로 뒤집어 엎을려는 무리들을 철퇴로 내리쳐야합니다.
이것이 사실로 분명해지면
jtvc는 박근혜대통령과 전국민에게
정신적 물질적 피해에대한 위자료를
지급해야 마땅하다
이번 사태의 전모가 들어 났읍니다. 검찰의 눈감고 아웅식으로 좌빨 종북세력에 아부타 커진사건으로 즉 태블릿 피시 입수 경위만 따져 보았어도 조기 종결 될 사건을, 즉 파출소 근무 순경 한명 정도만 투입해도 밝힐 사건을 고위 공무원 검사를 수십명 동원 온나라를 동원하고 무슨넘의 압수수색이 초등생 소꿉놀이 마냥 해대더니 꼬라지들 하고서는, 이참에 수사권모두를 검찰에서 경찰에 넘겨야한다. 사건 만 생기면 정치 눈치보는데 너무 익숙되어 아예 습관이 되어 버렸다, 하여 수사권을 경찰에 넘겨라 특검도 경찰이 하게 하라
담대한 계획으로 명명 된 거대한 음모의 실체를 하루 속히 밝혀야
자유 대한민국은 온전하고 통일과 번영의 염원을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 반 대한민국의 박지원 문재인일파들과 반역의 언론 ,
반역의 검찰로 우리 자유 대한민국은 병들어 가고 있는 것입니다 .
정신 바짝 챙겨 자유 대한민국의 아이콘 박근혜 대통령을 지켜 내야
할 것입니다 . 우리님 노고 덕분에 잘 배웠습니다 . 감사합니다 .
특검에 의해 가감 없이 낱낱이 밝혀 대통령이 희생물이 되게 해서는 안 될 것이다. 악의적 선동과 마타도어에 의해 대권 유력 주자가 낙선한 것이 몇 년 전인데 현직 대통령마저도 끌어내리려는 좌파들의 선동을 꼭 분쇄시켜야 한다. 문재인의 즉각 사퇴의 이유가 점차 드러나는 형국이 됐다. 급할 수밖에 없는 이유를 국민들이 깨닫기 시작한 것이다. 송민순 회고록이 영원히 잠재우기 위해 정권 찬탈에 눈이 먼 한 인간이 얼마나 잔인한 것인가 이제 그 실체가 속속 드러나고 있다. 탄핵이 웬 말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