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한 세대
마12:38-50
2025년4월25일(금)
기동찬
38.그 때에 서기관과 바리새인 중 몇 사람이 말하되 선생님이여 우리에게 표적 보여주시기를 원하나이다
39.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악하고 음란한 세대가 표적을 구하나 선지자 요나의 표적 밖에는 보일 표적이 없느니라
40.요나가 밤낮 사흘 동안 큰 물고기 뱃속에 있었던 것 같이 인자도 밤낮 사흘 동안 땅 속에 있으리라
41.심판 때에 니느웨 사람들이 일어나 이 세대 사람을 정죄하리니 이는 그들이 요나의 전도를 듣고 회개하였음이거니와 요나보다 더 큰 이가 여기 있으며
42.심판 때에 남방 여왕이 일어나 이 세대 사람을 정죄하리니 이는 그가 솔로몬의 지혜로운 말을 들으려고 땅 끝에서 왔음이거니와 솔로몬보다 더 큰 이가 여기 있느니라
43.더러운 귀신이 사람에게서 나갔을 때에 물 없는 곳으로 다니며 쉬기를 구하되 쉴 곳을 얻지 못하고
44.이에 이르되 내가 나온 내 집으로 돌아가리라 하고 와 보니 그 집이 비고 청소되고 수리되었거늘
45.이에 가서 저보다 더 악한 귀신 일곱을 데리고 들어가서 거하니 그 사람의 나중 형편이 전보다 더욱 심하게 되느니라 이 악한 세대가 또한 이렇게 되리라
46.예수께서 무리에게 말씀하실 때에 그의 어머니와 동생들이 예수께 말하려고 밖에 섰더니
47.한 사람이 예수께 여짜오되 보소서 당신의 어머니와 동생들이 당신께 말하려고 밖에 서 있나이다 하니
48.말하던 사람에게 대답하여 이르시되 누가 내 어머니이며 내 동생들이냐 하시고
49.손을 내밀어 제자들을 가리켜 이르시되 나의 어머니와 나의 동생들을 보라
50.누구든지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하는 자가 내 형제요 자매요 어머니이니라 하시더라.
하나님 감사합니다.
“악한 세대”를 살아가는 ‘악한 사람’들의 특징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45.이에 가서 저보다 더 악한 귀신 일곱을 데리고 들어가서 거하니 그 사람의 나중 형편이 전보다 더욱 심하게 되느니라 이 악한 세대가 또한 이렇게 되리라.
주님, “악한 세대”의 ‘악한 사람’들은 “요나보다 더 큰 이가”(41절) 전도해도 믿지 않고, “악한 세대”를 살아가는 ‘악한 사람’은 “솔로몬보다 더 큰 이가”(42절) 지혜로운 말씀을 해도 듣지를 않습니다.
“남방 여왕”(42절)은 “솔로몬의 지혜로운 말을 들으려고 땅 끝에서 왔거니와 솔로몬보다 더 큰 이가”(42절), 솔로몬보다 더 지혜로운 말씀을 하심에도 “악한 세대”를 살아가는 ‘악한 사람’들은 듣지를 않습니다.
니느웨 사람들은 요나의 전도를 듣고 회개하여 하나님의 진노를 면했지만 “요나보다 더 큰 이가”(41절) 전도했음에도 불구하고 “악한 세대”의 ‘악한 사람’들은 그 말씀을 받지 않습니다.
“악한 세대”의 ‘악한 사람’들은 43.더러운 귀신이 사람에게서 나갔을 때에 물 없는 곳으로 다니며 쉬기를 구하되 쉴 곳을 얻지 못하고 44.이에 이르되 내가 나온 내 집으로 돌아가리라 하고 와 보니 그 집이 비고 청소되고 수리되었거늘 45.이에 가서 저보다 더 악한 귀신 일곱을 데리고 들어가서 거하니 그 사람의 나중 형편이 전보다 더욱 심하게 되느니라 이 악한 세대가 또한 이렇게 되리라. 고 가르쳐 주시고 확인 시켜 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그렇습니다. 주님,
요나보다 “더 큰 이”(41절)가 전도하고 계시고, 솔로몬보다 “더 큰 이”(42절)가 말씀을 전하시고 계심에도 불구하고 “악한 세대”에 ‘악한 사람들’은 들을 줄 모르고 믿지를 못합니다.
그렇습니다.
38.그 때에 서기관과 바리새인 중 몇 사람이 말하되 선생님이여 우리에게 표적 보여주시기를 원하나이다.
39.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악하고 음란한 세대가 표적을 구하나 선지자 요나의 표적 밖에는 보일 표적이 없느니라
40.요나가 밤낮 사흘 동안 큰 물고기 뱃속에 있었던 것 같이 인자도 밤낮 사흘 동안 땅 속에 있으리라
41.심판 때에 니느웨 사람들이 일어나 이 세대 사람을 정죄하리니 이는 그들이 요나의 전도를 듣고 회개하였음이거니와 요나보다 더 큰 이가 여기 있으며
42.심판 때에 남방 여왕이 일어나 이 세대 사람을 정죄하리니 이는 그가 솔로몬의 지혜로운 말을 들으려고 땅 끝에서 왔음이거니와 솔로몬보다 더 큰 이가 여기 있느니라. 아멘.
그렇습니다.
니느웨 사람들이 회개하고 돌아올 수 있도록 회개의 말씀을 전하신 요나 선지자는 위대한 선지자입니다. 머나먼 땅 “남방 여왕이”(42절) 솔로몬이 전하는 말씀을 들으려고 솔로몬을 찾았는데 솔로몬은 하나님의 지혜를 소유한 매우 훌륭한 왕입니다. 그러나 주님은 친히 말씀하시기를, “요나보다 더 큰 이가 여기 있으며”(41절), “솔로몬보다 더 큰 이가 여기 있느니라.”(42절)고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예수님은 천국 복음을 전하신 분으로서, 선지자 중의 선지자요, 죄인의 죄문제를 해결해 주시기 위하여 오신 제사장 중에 대제사장이요, 세상의 왕 마귀의 일을 멸하시기 위하여 오신 만왕의 왕이십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요나나, 솔로몬과는 비교도 할 수 없는 위대하신 분이심을 선포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기관과 바리새인 중 몇 사람이 말하되 선생님이여 우리에게 표적 보여주시기를 원하나이다.”(38절)이러한 요구를 하고 있었습니다.
이런 요구를 하는 자들은 실제로 예수님께서 사역하실 때, 이를테면 마12:22.그 때에 귀신 들려 눈 멀고 말 못하는 사람을 데리고 왔거늘 예수께서 고쳐 주시매 그 말 못하는 사람이 말하며 보게 된지라 23.무리가 다 놀라 이르되 이는 다윗의 자손이 아니냐 하니, 무리들이 이러한 고백을 하고 있을 때, 바리새인들은, “바리새인들은 듣고 이르되 이가 귀신의 왕 바알세불을 힘입지 않고는 귀신을 쫓아내지 못하느니라 하거늘”(24절) 이런 말을 했던 자들입니다. 뿐만 아닙니다. “바리새인들이 나가서 어떻게 하여 예수를 죽일꼬 의논하거늘”(14절), 이런 사람들이었습니다.
이런 자들이, 주님께 요구하기를 38.그 때에 서기관과 바리새인 중 몇 사람이 말하되 선생님이여 우리에게 표적 보여주시기를 원하나이다
39.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악하고 음란한 세대가 표적을 구하나 선지자 요나의 표적 밖에는 보일 표적이 없느니라. 고 말씀하시면서,
“악하고 음란한 세대”(39절) “이 악한 세대”(45절)가 또한 이렇게 될 것이라고 했는데, 이렇게 됨은,
43.더러운 귀신이 사람에게서 나갔을 때에 물 없는 곳으로 다니며 쉬기를 구하되 쉴 곳을 얻지 못하고
44.이에 이르되 내가 나온 내 집으로 돌아가리라 하고 와 보니 그 집이 비고 청소되고 수리되었거늘
45.이에 가서 저보다 더 악한 귀신 일곱을 데리고 들어가서 거하니 그 사람의 나중 형편이 전보다 더욱 심하게 되느니라 이 악한 세대가 또한 이렇게 되리라.
하나님 감사합니다.
“악하고 음란한 세대”(39절), “이 악한 세대”(45절)에서 승리하며 비전을 행할 수 있는 비결은 예수님의 가족이 되어, 가족과 한 팀이 되어, 예수님께서 행하신 비전을 행하며 나아가는 일임을 알게 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이렇게 행하는 이들에게 “...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마28:20)고 약속해 주신 주님을 송축합니다.
이 “악하고 음란한 세대”(39절), “이 악한 세대”(45절)를 살아가는 동안 저를 예수님의 가족으로 삼아 주심에 감사합니다. 가족들과 한 팀이 되어 오늘도 내일도 주님이 부르시는 그 날까지 비전을 행할 수 있는 사람으로 만들어 주심에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가족’ 이 “악하고 음란한 세대”(39절), “이 악한 세대”(45절)를 살아가는 날 동안 ‘예수님의 가족’으로 살아간다는 것. 저를 예수님의 가족으로 삼아 주신 것, 아무리 생각해 봐도, 생각하며 생각할수록 참으로 감사합니다.
50.누구든지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하는 자가 내 형제요 자매요 어머니이니라 하시더라.아멘.
“이 악한 세대”(45절)를 살아가는 날 동안, 저를 주님의 가족으로 삼아 주심에 감사합니다. 오늘도 제가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50절)을 먼저 구하는 자들과 함께 호흡하며, 꿈꾸며, 비전을 행하게 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가족’된 제게 앞으로 더 많은 가족을 허락해 주실 주님을 경배합니다. 감사합니다.
이 하루도 주님의 손에 올려 드리며
제 삶의 주인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Declaration
악한 세대를 살아가는 날 동안 저를 주님의 가족으로 삼아 주심에 감사합니다.
I thank You for making me a part of Your family during the days I live in this evil generation.
첫댓글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