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메디컬드라마를 좋아하는 제가 가장 손꼽는 드라마 하얀거탑은 정치적인 부분을 뉴하트는 드라마틱한 부분을 그리고 골든타임은 가장 현실적인 부분을 다룬다고 말씀드릴수있습니다 JSA귀순병사를 치료중인 이국종교수님을 모티브한 드라마로 알려져있기도 하구요 개인적으로는 배우 이성민의 진가가 가장 잘 드러나는 드라마라고 생각됩니다
메디컬드라마에 등장하는 그 귀한 신의 손을 가진 명의도 없고 한국드라마에 고질적으로 등장하는 러브라인도 없고 그저 동료애로 마무리되고 가장 현실적으로 만든 의학드라마 같습니다 응급의학과와 외상센터에 대해 다루는 내용이니만큼 긴박감만큼은 어마어마하구요 특히 파스타 제작진 특유의 연출도 한몫합니다 그리고 이선균 이성민 그리고 파스타 제작진 라인업에 항상 피처링하는 에브리싱글데이의 ost도 정말 명곡들입니다 안보신분들은 꼭 한번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첫댓글 실제 롤모델이 이국종교수님이라죠
맞습니다 극중 최인혁교수가 이국종교수님을 모티브한거죠
그런데 이국종교수님피셜로는 골든타임은 틀린 표현이고 골든아워가 맞는표현이라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