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세종 지역..
아침 기온 25도
한낮 기온 29도
오늘 비 소식이 있습니다
오전 시간 1밀리 내외
오후 시간 5밀리 내외...
흔들바람이 곁에 머물고
습도가 70%대를 기록합니다
대기질 공기 상태는 좋음을 유지합니다
장마철이라고 하는데
비가 부족합니다
휴일에 다녀본 결과
아직도 턱없이 부족한
물 부족을 실감했습니다
장마가 마른장마 수준입니다
아주 적은 지역을 기준으로
집중 호우를 내리던지
그렇치 않고서는
그저 가랑비 수준에 그치고 있습니다
이번 주 중기예보를 살펴보면
장마가 이어진다고는 하나
비가 생각한 것만큼
내려줄 기미가 보이질 않습니다.
참 깝깝한 상태 아닌가 합니다
아무래도 태풍 하나 정도가 올라와야만
이 물 부족의 순간을 채워내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해 봅니다.
6월의 마지막 시간입니다
일 년 중 절반의 세월을 마무리합니다
계절의 절기는 하지를 지나
소서를 향해 가고 있습니다
아직 복날의 날씨에는
다가서지도 못하고 있는
그런 시점입니다
장마의 기간이면서
습도가 높아진 시간이 이어지면서
불쾌감 지수 컨디션 조절을
잘 조절해야 하겠습니다.
습도 조절 잘하시고
가급적 상쾌하게 보내는
그런 주변 환경과 지혜를
총동원해야 하겠습니다.
날씨로 인 해
스트레스받아
건강 상하지 않도록
세심한 관리도 필요합니다.
하루를 시작합니다.
찌뿌둥한 아침 날씨같이
휴일의 여독으로
컨디션 찌뿌둥하신 분들 있으시면
신속하게 잘 풀어내시기 바랍니다
피로감 착착 풀어내지 않으면
모든 게 건강의 적이 될 수 있으니 말입니다.
하루의 시작은 가뿐하게 여시고
한 주간 진행해야 할 일들
계획 검토 잘 세우시어
좋은 결과가 있는 시간들도 마무리되는
그런 6월의 마지막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