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0. 16. 네이버 카페 오두막 지기.
2023년~2024년, 우주 및 생사, 시공의 이치 등 보다 가치있는 삶부터 맑고 밝은 세상, 더불어 고르게 잘 사는 사회까지 271개의 과제 수행 흔적. 특히, 후자와 관련하여 지나치게 늦어지고 있는 우리나라 주식 시장 및 부동산 시장 대세 상승과 관련하여 무기력, 무능력한 정부, 기업 등 경제 주체에 경각심과 분발을 촉구 함.
게으른 네이버 단칸 모옥 청소부 A-2.
2023. 9. 13.
미래 계속될 우리 장부, 기업 등이 반드시 완수해야 할 필수 과제에 관한 플랜 B, 혹은 C 목표 중 작은 하나인 국민의 실물 자산 매 십 년마다 배 이상 증가 목표 4.
지역, 자산 양극화 완화, 국토, 지역 균형 발전과 관련한 낙후된 지방 부동산 2.
2023년 7월 9일.. 서울과 지방 간 아파트 가격 차가 2020년 9억 5582만 원, 2021년 11억 984만 원 등 3년째 10억 원 이상으로 고착화되는 모양새다. 2000년의 서울의 아파트 평균 가격은 2억 382만 원, 지방은 6551만 원으로 1억 3831만 원 차이였다. 2009년에는 그 차이가 4억 7946만 원까지 벌어졌지만, 2012년(3억 7598만 원)에는 다시 3억 원대로 내려가기도 했다.
2023년 7월 11일.. 더불어 고르게 잘 사는 사회, 낙후된 지방 인구, 일자리, 소득, 자산 증가 등 지역 균형 발전에 관한 과제를 제대로 수행하기 위해 수십 년을 노력해도 저출산 기조 악화 등은 물론 각종 양극화, 지역 양극화조차 심화되고 있어 서글프다. 낙후된 지방민의 자산 증가를 위해 낙후된 지방 부동산 대세 상승을 모색하고 노력해도 각종 양극화 심화, 저출산 기조 등으로 실패할 수밖에 없어 더욱 서글프다. 지금은 낙후된 지방 소멸 시기를 최대한 늦추는 것이 최선일 정도로 그 과제 수행은 백약이 무효인 상황이다.
1970, 1980년대만 해도 서울 지방과 다른 지방의 집값 차이가 별로 없었는데 지금은 2021년 11배 차이에서 2023년 10배 차이로구나. 2009년~2011년 버블세븐 등 서울, 경기 일부 부동산 시장이 대세 하락기에 진입했을 때 부산, 대전 등 일부 낙후된 지방 부동산 시장이 중기 대세 상승하여 그 격차를 줄였던 적 있었다.
그럼, 만성적 저성장, 저출산 기조에다 소득, 자산, 지역 등 각종 양극화까지 심화, 고착화되고 있는 작금의 개한민국 정치, 경제, 사회 상황에서 서울 지방 및 경기 일부 지역 집값과 나머지 낙후된 전국 지방 집값의 격차는 영영 줄어들 수 없는 것일까? 2009년~2011년처럼 중기, 혹은 단기적으로도 불가능한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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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9월 13일에 모니터링된 자료.
2023년 9월 13일 부동산 단신 4.
지난 5월부터 입주한 경기도 ‘양주 옥정신도시 제일풍경채 레이크시티1단지’ 전용 84㎡ 전셋값이 2억5000만원 수준이다. 다음달부터 입주가 시작되는 ‘e편한세상 부평그랑힐스’(5050가구) 전용 84㎡ 전세는 2억5000만~3억5000만원 수준이다. 오는 11월 준공 예정인 ‘부평캐슬&더샵퍼스트’(1623가구) 전용 84㎡ 전세도 3억원 초·중반대다. 의정부 ‘고산수자인 디에스티지 아트포레’ 전용 79㎡도 최근 2억7000만원에 전세 계약이 이뤄졌다.
압구정 현대 8차, 압구정 한양 3·4·6차 아파트 등이 포함돼 있는 압구정 4구역 재건축조합은 건원건축은 삼하건축사사무소, 아크로서울포레스트, 나인원한남 등의 설계를 맡은 미국 SMDP와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압구정2구역 설계 공모전에서 수주한 디에이건축은 반포 1·2·4주구, 버버리 플래그십스토어, 더현대서울 등의 설계에 참여한 미국 칼리슨RTKL, 국내의 가람건축과 함께 컨소시엄을 꾸렸다.
서울 강남구 개포주공4단지(개포자이프레지던스) 재건축 조합 15가구 가운데 14가구가, 대치2지구(대치르엘) 재건축 조합 2가구가 각각 하반기 보류지 매각에 성공했다. 앞서 개포1동주공아파트(디에이치퍼스티어아이파크) 재건축 조합이 지난 7월 매각한 4가구는 시세보다 높은 가격에 매각됐다. 서초구 반포동의 신반포3차·경남아파트 재건축조합은 재건축한 ‘래미안 원베일리’의 보류지 27가구를 매각하기 위해 이달 13일까지 입찰을 진행한다.
서울 중랑구 면목4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용마산 모아엘가파크포레)의 보류지 매각 입찰 보증금은 3000만원으로 정액이다. 대구 수성구 수성동1가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 보류지 매각은 입찰 보증금이 1000만원에 불과하다. 경기 평촌 두산위브 리버뷰 보류지는 매각 당시 보증금을 2000만원으로 정하고서 6세대 모두 완판했다.
서울 송파구 잠실주공5단지가 최고 높이 70층, 6303가구 규모로 탈바꿈하는 내용의 정비계획안을 서울시에 제출했다. 부산 수영구 수영현대아파트가 재건축 사전타당성 검토를 통과했다. 해운대 대우, 경남마리나, 남천 뉴비치, 수영현대아파트와 함께 재건축 ‘대어’로 불리는 동래럭키아파트는 지난달 정밀안전진단 E등급(재건축)으로 안전진단을 통과했다.
공공 사전청약 서울대방 신희타의 사전청약 당첨자 115명 중 61명만이 본청약에 최종 접수했다. 대방현대 1차(1994년 준공)의 전용면적 59㎡는 지난 5월 7억5700만원에 거래됐고, 대방주공2단지 전용면적 51㎡ 역시 7억원 중후반대로 거래되고 있다. 울산 울주군 범서읍과 중구 다운동 일대 다운2지구에 총 1만2407가구(약 2만8000명 수용)가 조성된다. 울산 다운2지구 우미린’(조감도)을 B-2블록에서 선보인다.
2023년 6월에 모니터링된 자료.
2023년 6월 14일 부동산 단신 1.
방 한칸 아파트’가 10억이라고?… 2005년 분양 당시 1억9000만원의 분양가에도 ‘강남 쪽방’이란 인식에 미분양이 난 애물단지였던 송파구 잠실주공2단지 재건축 리센츠 전용 27㎡는 지난해 6월 12억300만원에서 2023년 5월 13일 10억7000만원(7층)에 팔렸다. 성동구 성수동 ‘트리마제’ 전용 25㎡(10억8000만원), 강남구 삼성동 ‘삼성힐스테이트1단지’ 전용 31㎡(10억3000만원) 등의 초소형 아파트도 올 들어 10억원 이상의 실거래가를 기록했다.
강동구 둔촌주공 재건축 ‘올림픽파크 포레온(둔촌주공)’ 분양 당시에도 전용 39㎡, 49㎡ 등 초소형 면적의 미분양 우려가 나왔지만 결국 무순위 청약 끝에 ‘완판’되었다. 한편, '날개 없는 추락' 오피스텔...대전 서구 그랑 르피에드'는 경쟁률 0.01대 1를, 인천 중구 숭의역 엘크루도 0.02대 1를 기록했다. 서울 서초구 엘루크반포는 분양가의 10%인 계약금을 포기한 매물이 나왔고 송파구 방이동 잠실푸르지오발라드 전용면적 54㎡ 호가는 분양가 대비 1억5000만원 낮은 13억5000만원 선이다.
인천 검단 집값 2억원 ‘껑충’…인천 서구 검단신도시 ‘호반써밋1차’ 전용면적 84㎡는 지난해 10월 4억5,000만원에서 올해 4월 6억7,000만원에, ’검단 금호어울림 센트럴’ 전용 84㎡도 지난해 5월 4억427만원에서 올해 4월 6억7,000만원에 손바뀜됐다. ‘검단신도시 금강펜테리움 3차 센트럴파크’는 지난달 100% 계약을 마쳤고 ‘호반써밋 인천검단 AB19블록’도 지난해 1월 진행한 민간사전청약에서 평균 43.0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경매...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래미안프레비뉴 102동 604호는 감정가 15억4000만원에서 두 차례 떨어져 9억8560만원에, 용산구 청암동 천년명가 청암자이 102동 601호도 감정가 21억6500만원에서 두 차례 떨어져 17억3200만원에, 경기도 고양 덕양구 원흥동 삼송원흥역 센트럴푸르지오 101동 303호 역시 감정가 11억2000만원에서 두 차례 떨어져 5억4880만원에 매각이 진행된다.
서울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원베일리의 올 하반기 입주를 앞두고 반포자이 전용면적 84㎡는 지난 4월21일 13억원(13층)에 전세계약이 이뤄졌다. 한편, 경기 성남시 수정구에 들어서는 '산성역 자이푸르지오' 분양권이 조합원 입주권과 비교해 2억원 가량 저렴한 가격에 거래되고 있어 다운거래 사례로 의심을 사고 있다.
역세권 아파트가 청약률 '0%' 굴욕…전용 84㎡ 분양가 2억900만~3억2000만원대, 경상남도 밀양시 '수에르떼 밀양'은 지난달 31일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신청자가 한 명도 없었다. 2019년 입주한 밀양강푸르지오 전용 84㎡ 매물은 3억5000만원대부터 나와 있다. 1순위 청약만 놓고 보면 경남 거제시 '거제 한내 시온 숲속의아침뷰', 전북 군산시 '군산 한성필하우스', 경북 경산시 '경산서희스타힐스' 역시 신청자는 1명도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