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 종목]
- 코스닥시장 -
네오위즈게임즈(095660) : 네오위즈인터넷 흡수합병 결정으로 상한가. 동사는 12일 장마감 후 공시를 통해 온라인음악서비스 및 음원 유통업을 주요사업으로 하는 계열사 네오위즈인터넷을 흡수합병 한다고 밝혔음. 동사와 네오위즈인터넷의 합병비율은 1:0.58이며 합병 기일은 2013년1월1일임.
iMBC(052220) : MBC상장 기대감에 상한가. 하이투자증권은 금일 보고서를 통해 최근 문화방송(MBC)에 대한 정수장학회의 지분(30%) 매각 및 민영화(주식시장 상장 등) 가능성에 대한 논란이 이슈화되고 있다고 밝혔음. 이에 따라 MBC의 주식시장 상장(민영화)이 가시화 되면 1) 국내 미디어 기업가치 제고, 2) 방송광고 판매 변화 가속화, 3)방송콘텐츠 유통/판매 시장확대 등 향후 국내 미디어시장에 의미 있는 변화를 가져다 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음.
DS제강(009730) : 바이오가스 업체 지분 취득으로 상한가. 동사는 금일 공시를 통해 바이오가스 발전(가축분료 에너지화)사업 진출을 목적으로 가축분료를 이용한 바이오가스산업 등을 주요사업으로 하는 (주)한라산바이오 지분 25.04%(49,200주)를 신규 취득키로 결정했다고 밝혔음. 취득예정금액은 7.13억원 규모이며, 취득예정일은 2012년10월31일임.
링네트(042500) : 3분기 영업이익, 순이익 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에 급등. 동사는 금일 공시를 통해 지난 3분기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전년동기대비 흑자 전환했다고 밝혔음. 같은 기간 매출액도 전년동기대비 0.90% 증가한 176.28억원으로 잠정 집계되었다고 밝혔음.
제너시스템즈(073930) : 발신번호 변작 방지를 위한 시스템 관련 특허권 취득으로 강세. 동사는 금일 공시를 통해 발신번호 변작 방지를 위한 시스템 및 그 방법에 대한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발혔음. 이번 특허는 발신번호가 변작된 호에 대하여 착신을 사전에 차단하거나, 경고 안내 방송 또는 발신자 식별 레터링 등을 통해 사용자가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하여 보이스 피싱에 따른 피해를 효과적으로 사전 예방할 수 있다며, 동사의 보이스피싱 방지 솔루션에 도입할 예정이라고 밝혔음.
오스템임플란트(048260) : 3분기 실적호조 기대감에 상승. 한국투자증권은 금일 동사에 대해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370억원, 8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14%, 30% 증가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음. 경기 침체 영향으로 시장이 위축됐으나 후발업체 퇴출에 따른 점유율 회복으로 국내 매출은 전년동기 수준을 유지했고, 성장은 중국, 미국, 독일 등 주요 법인들로의 수출이 견인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하였음. 아울러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법인에서도 수익성이 높은 TS시리즈가 기존 제품을 대체하기 시작하며 영업이익률은 전년동기대비 2.6%p 상승한 21.6%로 추정된다고 밝혔음. 이에 따라 목표주가를 기존 23,000원에서 37,000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였음.
에이치엘비(028300) : 자회사의 표적 항암제 임상시험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는 소식에 상승. 동사는 금일 언론을 통해 자회사인 LSK 바이오파트너스에서 진행중인 차세대 표적 항암제 “아파티닙 메실레이트”의 다국적 임상시험이 미국FDA 승인 하에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음. 회사 측에 따르면 미국 유타대학 헌츠먼 암센터(Huntsman cancer institute)에서 진행되는 이번 임상은 임상 초기 용량인 100mg 투여군에서 1차목표를 완료하고 안정성 검증이 끝나면 10월중 2단계 임상시험이 시작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짐.
에프알텍(073540) : 삼성전자와 40.78억원 규모 장비 납품계약 체결로 소폭 상승. 동사는 금일 공시를 통해 삼성전자와 40.78억원 규모의 삼성전자(주) LTE RRH 장비 납품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음. 이는 지난해 매출액대비 30.32%에 해당하는 규모이며, 계약기간은 2012년10월12일부터 2012년10월22일까지임.
우리기술투자(041190) : 최대주주의 지분 매각 추진 사실 무근 소식에 급락. 우리기술투자는 금일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동사의 최대주주는 지분매각을 추진한 사실이 없다고 밝혔음. 한편,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 12일 장 마감 후 동사에 대해 최대주주 지분 및 경영권 매각설과 관련하여 조회공시를 요구한 바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