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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려주일과 고난주간 요일별 행적을 생각하라
https://youtu.be/9DZaaA3St-w?si=AguOlv0aaMDR0xmV
종려주일과 고난주간 요일별 행적을 생각하라
말 씀:마태복음21:1~11
부 르 심:이사야53:4~6
교 독 문:129번, 종려주일
찬 송:31(46), 270(214),143(141),144(144)
기 도:
1)하나님의 말씀대로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2)십자가의 도로 하나님의 능력이 되게 하옵소서
3)그가 채찍에 맞으셨음으로 모든 질병을 고쳐주옵소서
4)예수한국 복음통일, 주사파척결, 자유우파 총선 200석
3월 25일 월요일부터 3월 30일 토요일까지
예수님의 요일별 행적이 있는 고난주간입니다.
고난주간은 요일별 그리스도의 행적을 생각하고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죽음을 기념하는 절기입니다.
주 일: 예루살렘 입성(마태복음21:1~11)
월요일: 성전청소의 날(마21:12~17) “내 집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라”
화요일: 변론의 날과 감람산 설교(마태복음24장~25장)
수요일: 한 여자가 매우 귀한 향유 옥합을 깨뜨림(요12:1~8)
가룟유다의 배신(눅22:3~6)
목요일: 성만찬(마태복음26:17~35)
고별설교(요13:31~16:33)
겟세마네 동산의 기도(마26:36~46)
금요일: 십자가의 죽으심(가상 7언)
토요일: 무덤에 계심(안식의 날)
주 일: 안식후 첫 날 부활하심
3월 31일 주일은 안식후 첫날 부활하신 날로 부활주일입니다.
고난주간 전날을 종려주일이라 부릅니다.
종려주일이란 요일별 고난주간 전 예루살렘 입성하신 날을 기념하는 절기입니다.
1.종려주일은 예수님의 예루살렘 입성하는 날(마태복음21:1~11)
1> 예수께서 예루살렘 입성에 나귀 새끼를 타신다는 예언
“이르시되 너희 맞은편 마을로 가라
곧 매인 나귀와 나귀 새끼가 함께 있는 것을 보리니
풀어 내게로 끌고 오너라(마태복음21:2)”
예수께서 고난주간 요일별 월요일 전 예루살렘 입성하는 날을 종려주일이라 부릅니다.
예수께서 예루살렘으로 입성하는 날에 타시는 것은 나귀새끼였습니다.
나귀새끼를 타고 예루살렘으로 입성하시는 것을
구약성경 스가랴서 9장 9절에 이미 예언되어 있는 것이었습니다.
“시온의 딸아 크게 기뻐할지어다
예루살렘의 딸아 즐거이 부를지어다 보라 네 왕이 네게 임하나니
그는 공의로우시며 구원을 베풀며 겸손하여서 나귀를 타나니
나귀의 작은 것 곧 나귀 새끼니라(스가랴9:9)”
예수께서 나귀 새끼를 타고 예루살렘을 입성하십니다.
예수님은 왕으로 오십니다.
예수께서 나귀 새끼를 타시는 것은 공의로우시며
구원을 베푸시며 겸손하시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큰 것을 좋아하는 세상입니다.
그러나 예수께서 작은 것을 칭찬하십니다.
그러므로 어떤 작은 것이 있는지 겸손의 관심을 가지고
예수님을 본받는 믿음의 행함이 되어야겠습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마태복음11:28~29)“
사랑하는 여러분, 사람들은 사람을 바라보고 사람에게 가서
쉼을 얻을려니까 오히려 수고하고 무거운 죄의 짐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어리석은 일과 생각을 버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지고 겸손을 배우기를 바랍니다.
예수님에게 나아가고자 하는 자는 수고하고 무거운 죄의 짐을 내려놓고
마음의 쉼을 얻을 수 있음을 믿습니다.
나의 수고하고 죄의 무거운 짐을 내려놓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예수님앞에서 저절로 내려놓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멍에를 메면 예수님의 멍에는 쉽고 예수님의 짐은 가벼운 것입니다.
2> 선지자로 하신 말씀을 이루신다
“이는 선지자로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라 일렀으되
시온의 딸에게 이르기를 네 왕이 네게 임하나니
그는 겸손하여 나귀 곧 멍에 메는 짐승의 새끼를 탔도다 하라
하였느니라 (마태복음21:5)”
예수님의 나심부터 공생애 3년 반 동안의 행적과 부활하심과
재림에 관한 것이 선지자로 하신 말씀을 이루신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탄생도 선지자로 하신 말씀을 이루는 것이라 증거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일의 된 것은 주께서 선지자로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니 가라사대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마태복음1:23)”
“보라 처녀가 잉태하려 아들을 낳을 것이요”는
선지자로 하신 말씀으로 이사야 7장 14절의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주께서 친히 징조로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이사야7:14)”
예수님의 나심이 선지자로 하신 말씀처럼
또한 예수님의 십자가에 죽으심에 대한 사건도
이미 선지자로 하신 말씀을 이루시는 것이었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의 죽으심에 대하여
자세히 기록한 선지자로 하신 말씀이 이사야 53장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의 죽으심이 사실임을 리얼하게 정리된 말씀이 이사야 53장입니다.
“(이사야53:5)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선지자 이사야의 예언사역은 주전740년부터 680년까지입니다.
그 때의 예언자가 기록된 예언의 말씀에
예수님의 고난당하신 십자가의 죽으심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가시관에 찔리시고 창에 찔리셨습니다.
예수님은 손과 발이 못박히셨습니다.
예수님은 아무죄도 없는데 나의 모든 죄를 위하여 징계를 받아 십자가에 달리셨습니다.
예수님은 살점이 떨어져 나가는 채찍에 맞으심으로 나의 모든 질병을 치료해주셨습니다.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
이는 우리로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려 하심이라
저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는 나음을 얻었나니(벧전2:24)”
예수님은 나무 십자가에 달리심으로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습니다.
이는 우리 죄를 사하시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는 영생을 주심을 믿습니다.
2.예수님의 임하심에 환영하라
1> 예수님을 기쁨으로 환영하라
“앞에서 가고 뒤에서 따르는 무리가 소리 질러 가로되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가장 높은 곳에서 호산나 하더라(마태복음21:9)”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예수께서 작은 나귀 새끼를 타고
예루살렘으로 입성하는 것을 앞에서 가고 뒤에서 따르는 무리가 소리 질렀습니다.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가장 높은 곳에서 호산나”(마21;9)
호산나의 뜻은 “구원하소서”입니다.
호산나 소리 질러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예수님을 기뻐하며 환영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예수님께서 베들레헴에 나시니 환영하는 자들이 있었습니다.
별을 따라 온 동방박사들이 왕으로 나신 예수님을 가장 크게 기뻐하였습니다.
“박사들이 왕의 말을 듣고 갈새
동방에서 보던 그 별이 문득 앞에서 인도하여
가다가 아기 있는 곳 위에 머물러 섰는지라
저희가 별을 보고 가장 크게 기뻐하고 기뻐하더라
(마태복음2:9)”
사랑하는 여러분, 세상에서 가장 환영하고 기뻐하고
기뻐해야 할 것은 예수님의 임하심임을 믿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웃음이 있지만 믿는 자들게 있어야 할 것은 기쁨입니다.
성경에는 “웃으라”는 것이 아닙니다.
“항상 기뻐하라”는 말씀입니다.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빌립보서4:4)”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고 기뻐하는 자가 되기를 바랍니다.
예수님을 환영하여 기뻐하는 자에게 예수님을 기쁨을 이기지 못하여
기뻐하심을 믿습니다.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시라
그가 너로 인하여 기쁨을 이기지 못하여 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너로 인하여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 하리라
(스바냐3:17)”
2> 나의 집에 유하시고자 하는 예수님을 기쁨으로 환영하는 삭개오
(누가복음19:1~10)
예수께서 여리고로 지나가시었습니다.
여리고에는 세리장이요 또한 부자인 삭개오가 있었습니다.
예수께서 여리고로 지나가실 때
삭개오는 예수님이 어떠한 사람인가 보고자 하였습니다.
오늘날 복이 있는 사람은 “예수님이 어떠한 사람인가” 보고자 하는 사람입니다.
오늘날 불행한 사람들은 연애인에게 관심이 보고자 하고
자기 분야에 관심이 있어 보고자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나 무관심하고 무반응하고 무감각하는 불행은 예수님을 보고자 하지 않습니다.
예수님이 누구신가 보고자 하여 힘쓰는 자가 반드시 보게 될 것을 믿습니다.
“너희는 내게 부르짖으며 와서 내게 기도하면
내가 너희를 들을 것이요
희가 전심으로 나를 찾고 찾으면 나를 만나리라
(예레미야19:12~13)”
그런데 삭개오가 보고자 하였으나 쉽게 볼 수 없었습니다.
삭개오는 키가 작고 사람이 많아 보고자 하였으나 할 수 없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보고자 하는 의지가 있다고 의지대로 안되는 경우에 부닥칩니다.
그러나 포기하지 말고 힘쓰는 자가 되어야겠습니다.
삭개오는 보고자 하는 열정이 자기의 단점을 극복하였습니다.
삭개오는 앞으로 달려가 보기 위하여 뽕나무 위에 올라갔습니다.
보고자하여 열심을 내는 자에게 예수님은 보시어 말씀하십니다.
“예수께서 그곳에 이르사 우러러 보시고 이르시되
삭개오야 속히 내려 오라
내가 오늘 네 집에 유하여야 하겠다 하시니
(누가복음19:5)”
사랑하는 여러분, 예수님을 보고자 하여
힘쓰는 자에게 보고자 하는 지혜도 주시고 지식도 주십니다.
만날 기회가 반드시 오는 것을 믿습니다.
예수님은 보고자 하여 힘쓰는 자의 이름을 부르십니다.
예수님은 나의 이름을 알고 계십니다.
예수님이 나의 이름을 부르심으로 내 집에 유하시는 예수님이 되기를 바랍니다.
삭개오는 예수님의 음성을 듣고 급히 내려와 즐거워하며 영접하였습니다.
뭇사람이 보고 수군거렸습니다.
“저가 죄인의 집에 유하러 들어갔도다 하더라(눅19:7)”
사랑하는 여러분, 뭇사람의 수군거림으로 정죄하는 것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예수님에게 인정받는 자가 되어야겠습니다.
삭개오는 자신의 마음이 기뻐하여 변화된 자기를 예수님에게 말하였습니다.
“삭개오가 서서 주께 여짜오되 주여 보시옵소서
내 소유의 절반을 가난한 자들에게 주겠사오며
만일 뉘 것을 토색한 일이 있으면 사 배나 갚겠나이다
(누가복음19:8)”
사랑하는 여러분, 기쁨으로 예수님을 환영하여
내 집에 모셔들임으로 변화된 삶이 되기를 바랍니다.
예수님은 속히 내 집에 유하시기를 원하십니다.
예수님은 내 집에 유하시어 내가 변화되어 일어난 일을 듣고 싶어 하십니다.
구원은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예수님을 영접하여 변화된 자신의 모습을 말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누구하고 대화하고 있습니까?
평생동안 사람들과 세상 이야기로 대화한다고 변화도 일어나지도 않고 구원도 없습니다.
내 안에 계시는 예수님과 영적으로 대화하는 오직 육의 심비가 되기를 바랍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자기 민족끼리 아브라함의 자손이라 한다고 아브라함의 자손이 아닙니다.
유대인들이 선택된 하나님의 백서이라고 아브라함의 자손이라 말합니다.
그러헤 아브함의 자손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이슬람교의 무슬림들이 아브라함의 자손이라 말합니다.
그런다고 아브라함의 자손이 아닙니다.
진정으로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는 것은
예수께서 이 사람은 아브라함의 자손이라 말하는 것이 진짜 아브라함의 자손인 것입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오늘 구원이 이 집에 이르렀으니
이 사람도 아브라함의 자손임이로다 인자의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 함이니라(누가복음19:10)”
내 집에 예수님이 유하시어 함께 먹고 마시는 즐거움의 식사가 되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예수님은 내 집에 유하시기를 원하십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보고자 하는 의지로 힘쓰는 것이 되어야겠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음성이 “삭개오야 속히 내려오라”는 음성이 나에게도 말씀하셔서
급히 내려와 즐거워하며 예수님을 영접하여 변화됨으로
나의 변화된 모습을 진정으로 말하는 신앙고백이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3>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예수님의 초림에 동방박사들이 가장 기뻐하고 기뻐하여
예수님을 환영하고 영접하여 예물을 드리면서 경배하였습니다.
밤에 자기 양 떼를 지키던 목자들이 천사에게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들었습니다.
홀연히 허다한 천군이 그 천사와 함께 있어 하나님의 찬송하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 주에 평화로다(눅21:14)”
사랑하는 여러분, 말세의 오늘날 땅에서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 중에 평화가 되기를 바랍니다.
작은 나귀 새끼를 타고 예루살렘으로
입성하는 예수님을 환영하는 무리들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찬양하여 소리질렀습니다.
“앞에서 가고 뒤에서 따르는 무리가 소리 질러 가로되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가장 높은 곳에서 호산나 하더
라(마태복음21:9)”
갈릴리 나사렛에서 나온 선지자 예수님이 예루살렘으로 입성하는 것을 환영하였습니다.
자기들의 겉옷을 길에 펴며 나뭇가지를 베어 길에 펴서 환영하는 것이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예수님은 속히 오시기를 원하십니다.
속히 오실 예수님을 환영하기 위하여 항상 기도하고 깨어 있기를 바랍니다.
기쁨으로 공중에서 예수님을 영접하도록 참고 기다려야겠습니다.
“이것들을 증거하신 이가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 하시거늘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주 예수의 은혜가 모든 자들에게 있을지어다 아멘
( 요한계시록22:20~21)”
오늘 본문 종려주일의 말씀을 한 번더 읽어보시고
예루살렘 입성을 환영하는 무리들 같이 찬송하는 자가 되십시다.
주 예수의 은혜가 모든 자들에게 있어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소리 지름이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하고 기도드립니다. 아멘.
쌍문동 산소망교회 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