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발성중추신경림프종
비호지킨림프종
미만성거대B세포
23.8월 시작
1ㅡ5차항암제
mvp 리튭시맙
6ㅡ7차 하이도즈아라씨
23.12월 자가조혈모세포이식
24.1월 종양크기 커짐 확인
24.2월 경련으로 응급실
뇌전체 방사선17회. 병변위치 집중 8회
24.4월 옵티보항암 2주간격으로 진행
방사선 치료후 거동도 힘드시고 식단도 걱정되서
2차병원으로 전원해서 계십니다.
통합 암 중점병원이라며 환우에 필요한 치료는
다하고 있다합니다.
고압산소치료,면역치료(주사제),고주파온열치료,
도수치료,물리치료.
20일간 360만원 나왔네요.
여기에 싸이모신 알파1이라는 치료제를 추가 해도 된다는데 이렇게하면 한달에 700정도 생각됩니다.
실비가 있다해도 한도가 5천이라
옵티보항암이 비급여라서
한번 맞는데 200만원x6회
2차병원 금액도 부담이 됩니다.
꼭 필요한 치료가 뭘까요?
어머니께서 허리 다리 통증이 계속 있으시고
손발이 찌릿함이 있으십니다.
처음엔 좋다는거 무조건 다 할꺼라 생각했는데
암 치료가 장기전이다보니 꼭 필요하고 도움되는것만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ㅜㅜ
2차병원 팁이 있다면 마구마구 알려주세요.
첫댓글 고압산소치료,면역치료(주사제),고주파온열치료,
도수치료,물리치료. 지금은 다 안해도 됩니다
아.... 그런겁니까? 아무소용 없는거에요?
후....
환자한테 맛보기로 보여주고는
갑자기 아무것도 하지 말라고 하면 엄마가
불안? 불편 하실수도 있는데
저중에 혈액순환 도움 되는건 없을까요?
와~ 진짜 ㅜㅜ 호구된 느낌이네요.
댓글 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돈 낭비하지 마세요
@열림 네. 감사합니다.
엄마를 설득해봐야겠어요
뇌 재발로 항암치료받고 있어요
불편하거나 아픈데 있으면 그때만 병원가서 치료받고 말씀하신 치료들은 안받고 있어요
아...댓글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힘내세요.
2차 병원이라 하신게 요양병원을 말씀하신거죠? 거기서는 금액을 다 채우기 위해 많이 강권합니다. 치료에 방해 안되는 선에서 어느정도 사용하시며 환자분도 보호자분도 잠시 쉬는 것도 좋아요.
댓글주셔서 감신합니다.
암중점치료라고 요양병원같은덕 요양병원 아니랍니다. 다 안하겠다니 면역주사랑 고주파온열치료는 2주에 한번이라도 꼭 받았으면 좋겠다고 강권하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