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12시가 다 되어서 9일만에 도량에 들어왔더니 콧날이 시큰하면서 삼정사가 푸근하고 반갑게 나를 반기는 듯 합니다.법당에 삼배드리고 후레쉬를 들고 도량 구석구석 눈맞춤 하면서 살펴보니 꽃대궐이 따로 없습니다.상추, 케일도 적당하게 컷고 가장 연초록이 좋을때라 가슴이 설레이네요~♡며칠간 도량 풀도 메고 사람 흔적 남기랴 바쁘겠습니다.감사합니다 ~♡
출처: 나무아미타불 원문보기 글쓴이: 백두대간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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