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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은 제가 2003. 11월. 어느날.. 메이플을 시작하면서부터 접는날(오늘...)까지의 수많은 일들을 회상해보는 글입니다. 스샷은 얼마전에 포맷해서 없습니다. 읽기 귀찮다 하시는분은 과감하게 뒤로가기를 눌러주시길...
1장 -메이플 시작-
2003년 11월 어느날, 친구의 권유로 메이플을 시작하게 되었죠.
첫직업은 전사(물론 제맘대로 키웠죠).. 잡케릭이었지만 15까지 올렸습니다.
다음날 해킹... 친구의 소행이었죠. 알고 있었지만... 모른척 그렇게 넘어갔습니다.
그다음직업은? 역시 전사입니다.. 이번엔 지식인에 흔히올라있는 육성법대로 키우기 시작했죠. 그렇게 저의 메이플스토리는 시작되었습니다.
2장 -2차전직과 사람들-
드디어!! 두둥... 레벨 30이 되었습니다. 2차전직을 해야하는데...... 뭘로할까?? 고민중에........ 2차직업 3개중에 가장 그럴듯해보이는 파이터...!!(2차때는 파이터가 가장 좋습니다.) 단지 이름이 그럴듯하다는 이유로 시작된 파이터인생. 전 스킬도 나열되어있는 순서대로 올렸습니다... (당시는 2차스킬 육성법이라는게 없었음) 자, 2차를 했으니 사냥을 해야겠죠? 슬리피우드의 커즈아이 많이 나오는곳... 아시는분은 아실겁니다. 거기서 40까지 사냥을 했는데요 ^^ 왕푸와 35 헬멧, 화이트 체인메일을 득하기 위해서죠. (/땅문서퀘도 같이...)
그런데!! 나오라는 템은 안나오고 막대사탕2개,.,, 방망이 2개.. ㅠㅠ
지쳐있던 그때... 지나가시는 법사분... 조심스레 다가가서.. '저... 혹시... 체인메일 있으세요?' 하고 물었죠. '네.. 있는데요... 팔기는 좀 그런데... 동생줘야해서요...' '아... 네... ' '혹시.. 땅문서 있으세요?' '아.. 저 있는데... ' '살게요 ^^...' '음... 땅문서 + 메소해서 바꾸면 안될까요?' '......뭐 할수없죠 ^^' 이렇게 해서 만난분이 엄마나오락해<-- 이분입니다.. 참으로 이상한 인연인데요... ^^ 그때부터 지금까지 친창에 남아있습니다만.................. 나중에.....
3장 -자급자족-
당시에는 지금처럼 자유시장이 페리온, 헤네시스밖에 없었습니다.
상점도 아무곳이나 열수 있었구요. 그래서 주 상점지역은 페리온 자유시장 입구를 중심으로 쫙 퍼지는곳. 페리온 자유시장. 헤네 택시기준. 헤네시장 이렇게 나뉘었는데요 ^^ 지금처럼 40제무기까지는 상점에 팔거나하지않았어요. 그리고 자유시장에서도 원하는템을 찾기란 하늘의 별따기나 마찬가지였죠. (고확도 없어서 확성날리기도 곤란함) 그래서 그때 40~유저분들은 거의다 자급자족(자신이 벌어서 자신이 먹고삼...)을 했죠. 그래서 저도 오락님이랑 함께 플로리나비치의 어느 히든맵에서 파티사냥을 시작했습니다. 저는 엄버숄더메일 상,하의를. 오락님은 법사 옷을 구하셨는데... 이름이 ^^;; 이렇게 서로 구해주기로 한거죠... 마침 드롭몹도 같아서... (클랑) 그렇게 서로의 템을 구한 뒤!! 전 멜러디 퀘스트를 하고 있었어요. 멜러디의 개구리 퀘스트. 아시죠? 멜러디퀘를 하고있는데~~~ 오락님께서 캐시를 하셨습니다. 다름아니라 쏜즈를 사기 위해서지요. 당시 쏜즈는 신전몹(타우로형제)과 발록밖에 드롭을하지 않았기때문에... 구하기가 정말 어려웠죠. 당시시세 2300만. 레벨 50대의유저가 그런돈이 어딨습니까... (요즘엔 있더군요;;) 캐시를 팔아서 돈을벌겠단 거지요.. 당시시세 100:1. 많이 질러야하는데... 생각을 했죠. 그런데... 오락님께서 캐시샵에 들어가보시라는겁니다 대충 짐작하고 들어가보니 아니나다를까 캐시템(모자,상,하의,장갑,신발)을 보내주신겁니다!!!! 아니, 이렇게 고마울수가... ㅠㅠ 상당한 금액인데... 그때의 일은 아직도 잊을수가 없습니다...(3장 뭐이리기냐;)
4장 -신대륙! 그 엄청난 패치-
레벨 63. 네오코라 6작을 끼고 열심히 멜러디를 썰고있는데...(옛날에는 두손검보다 한손검이 훨씬 인기가 많았습니다. 무슨이유인지는 몰라도...) 공지가... 잠시후 긴급패치가 있으니 유저분들께서는 메이플스토리를 안전하게 종료해주시기 바랍니다. 영문도 모른채 메이플을 종료해야만했죠. 홈페이지를 가보니 패치내용이 엄청납니다...; 이게뭐야? 할 정도였죠.. 엄청난 패치시간을 기다리고.. 딱 마치는시작맞춰서 들어갔죠. 급히 엘리니아로 뛰어가서보니.. 아직배는 출발전... 무조건 기다렸습니다. 그리고.. 출발!!! 패치가 정각에 끝나고 바로 1호배를 탔던겁니다!!! 그렇게 메이플스토리의 신대륙 1호배를타고 오르비스로 향했습니다. 드디어 신대륙 도착. 이리저리 구경하는데....... 오른쪽 구석의 보석이 신기해보이길래 다가가서 들어가보니... 세상에; 엘나스입니다.(당시는 탑으로 연결되지않고 바로갔음) 새하얀눈으로 뒤덮인세상. 너무 멋있었죠.. ^^ 주니어예티를지나.. 헥터... 화이트팽.. 예티까지... 게다가 당시 최강의 무한젠몹!! 예티와 페페.. 제레벨로는 예페를 잡을수 없기에 열심히, 또 열심히 예티를 쓸었습니다. 신대륙이 너무 재밌었던거죠. 그렇게 신대륙은 탄생되었습니다.
5장 -쌓이는 인맥-
레벨 70대. 슬리피우드. 어느날밤 10시. 오락님과 저, 족발대왕님,쉼없는그리움님... 이렇게 우리 4명은. 슬리피우드의 밤에서 몰래 길드를 만들었습니다. 당시에는 길드시스템은 커녕 친구에게, 파티에게 이런것도 없었습니다. 무조건 귓말;; 그런데도 천년우정을 약속하면서 있지도않은 길드시스템을 저희가 만들어냈던거죠... 이렇게 오락님의 소개로 만난사람들... 훗날, 친창이 쉴틈이 없었던 이유도 이분들 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시한번 이분들께 감사를 표하면서, 보고싶습니다.
6장 -이블윙즈?-
예페가 추가된 후 얼마있지않아서 예페 위쪽의 맵이 추가되었습니다. 늑대의 영역이 추가된거죠. 웨어울프는 이블윙즈를 드롭한다는 소문때문에 정말 인기가 많았습니다. 특히, 법사분들에게 말이죠. 당시 이블윙즈하면 전섭을 통틀어서 5개가 안되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드롭몹이 발록인데다가, 극악의 드롭률을 자랑하기 때문이죠. 당시 노작시세(시세도 없었음..) 7천이 넘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때문에 모든유저들이 엄청난 적자를 감수하면서까지 잡았죠. 당시 오락님은 콜법인데도 불구하고 화이트팽을 매직클로로 잡으시면서까지 웨어울프를 사냥했습니다. 저는 적자때문에 웨어울프를 벗어나 예페를 사냥했죠... 그런 어느날. 예페가 질려서 웨어를 잡으러가는데... 5섭 늑영2에서 이블윙즈를 득했습니다. 마 82. 상급입니다.. 엄청나죠... 8천~9천사이의 엄청난 가격... (지금은 그~~렇게 크게보이진 않지만... 지금으로 따진다면 2억가까이 될겁니다.. 물가를 비교해본다면 말이죠.) 이 아이템을 어떻게해야하나 고민이 생기더군요. 가장 비싼 아이템.... 이것을 제값에 아는분께 팔수도없는 노릇이고... 할수없이 싸게팔아달라는 아는분의 부탁에 천만메소에 팔고, 그륜힐을 주워서 주겠다... 이런 약속을 했었죠. 당시 불법이셨던 그분, 60퍼 7작해서 하나발렸습니다... 그 엄청난 초고가아이템을 날려버리는 순간이죠. 그래도 그분은 워낙 친했던사이인지라... 열심히 예페를 사냥하셨죠...결국 못받았지만.. 행복한 첫 윙즈의 득이었습니다...
7장 -3차전직!-
때는 레벨 90. 드디어 기대하고 또 기대하던 3차전직이 나왔습니다. 이미 테섭의 스샷을 본 뒤라 빠삭했죠.. 정보는 ㅎㅎㅎ.. 그래도!! 급히 타일러스에게가서 3차신청을하고 3차전직을 했습니다.. ㅎㅎㅎ 3차를 한 뒤로 유저들의 데미지는 급상승하였고, 그에따라 레벨업도 엄청나게 빨라지게 되었습니다.
이때부터 용기사와 프리스트가 급증하고, 시프마스터가 감소하게된 시작이죠... 엄청난 데미지의 용기사. 심볼로 환영받는 프리스트. 3차기술이 2차기술보다 훨씬약한 시프마스터.... 아, 이때 제 친창에 T없E맑은...어쩌구 님이 계셨는데 아케니아 랭킹 5위를 자랑하시는 분이었죠. 폴암용기사인데. 순수폴암입니다. 3차가 나온뒤에도 버스터에 굴복하시지않고 쓰레셔로 활기치셨는데 정말 대단한분이라 생각됩니다... 어찌나 6위하고 차이가 났던지... 리니지로 떠나신후에도 한동안 5위자리를 지키셨답니다...
8장 -자쿰의등장-
메이플에 죽숲이나오고... 폐광이나오고... 시련이나오고.... 자쿰이 나왔죠
처음에 자쿰은 지금의 자쿰과 달라도 너무다릅니다.
처음에는 30명이 다들어가서 팔하나도 못뗐죠...
개발사측이 유저를 너무 과대평가했나봅니다... 물론 필자도 그 30명중의 하나로서 순식간게 30명 전원이 비석을 무한젠시켰죠...(그이후로 자쿰구경도못해본...) 그런데... 하향패치가 대대적으로 이루어지고나서!! 팔 8개는 뗄수있게 만든 개발사측! (몸통은 무리엿슴..) 그때는 팔8개의 경험치가 지금보다 훨씬 높았던걸로압니다. 그리고 하루에 10번,20번이라도 들어갈수가 있었죠.. 문제는 이것이었습니다. 팔을 쉽게 떼다보니... 유저들이 사냥보다는 자쿰사냥에만 열중한다 이겁니다. 몸통은 마지막줄을 까지않는이상은 경험치를 주지않고 시간도 엄청걸리기때문에... 팔만 8개뗀다음 나갔다가 다시 들어오는거죠. (다 안잡고 나갔다들어와도 자쿰이 남아있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경험치를 많이먹는쪽이 어디일까요... 물론 멀리서때릴수 있다면. 위쪽팔을떼는데 경험치를 훨씬 먹겠죠? 전사의경우는 가장 위쪽팔은 거의 끝에 매달리다시피해야 때릴수가 있기에..(용기사는 좀 낫더군요) 자쿰이 한번만 톡 쳐주면 밑으로 떨어지게됩니다... 2,3,4층이 그렇죠... 2층이야 바로 올라갈수있으니 낫지만 ;;; 4층은 올라가려면 장난아닙니다. 그냥 위로 점프만눌리고있으며 되지않냐구요? 점프도중에 맞으면 멀리 날아가버리죠.... 이때문에 한때 전체랭킹10위안에 전사가 한명이었던적도 있습니다... 필자가 게임을 이때 잠시 쉬었던것도 이것때문이죠... 열받아서^^';;
9장 -공백기간-
게임을 접고나서 시작한게임이 카트라이더입니다. 당시 카트가 굉장히 열풍을 몰고왔었죠... 한달동안 초록색5개에서 검은색까지 올렸습니다 ^^ 스피드전 전문이구요... 주맵은 아이스설산다운힐. 전성기때는 풀방에서 3등이하로 간적이 없습니다.. ㅋ 얼마전에 L1이 나와서 도전해보니 지대어렵더군요... 앗;; 이상한데로 흘러가는; 암튼... 2개월정도의 공백기간. 이 기간에 수많은일들이 일어났습니다.
10장 -친구-
카트를접고 메이플을들어가보니... 이게뭡니까? 친창에 접속한친구들이 2명???????? 어머나... 뭐야이게... 하고 남아있던분들께 여쭈어보았죠... '아니 왜이렇게 사람이 없는거에요?;;' '아... 거의다 접었어요..' OO은 리니지가고.. OO은 사업한다그러고...OO은 미국에서 돌아왔다그러고... 미치는줄알았습니다. 접기전, 거의 2배이벤트만되면 친구들끼리 모여서 시련3 파사하고... 그때가 제 메이플순간 가장 행복한순간이 아니었나 싶네요... 지금도 시간을 돌릴수만있다면 그때로 가고싶네요... 평균적으로 5명이상이 접해있던친창이 2명이 최고가 된... 아픔을딛고 메이플을 시작했습니다.
11장 -새로운출발-
친구들은 여전히 들어오지않고있습니다... 할수없이 새로생긴 루디브리엄.. 그곳에서 바이킹파사를 시작했죠/ 거기서 길드도 들어가고... 그렇게 새로운출발은 시작되었습니다.
12장 - 외로움-
메이플을 시작하기는 했는데... 친구가없으니 할맛이 안나는겁니다. 할수없이 몇업을 한 뒤 다시 다른게임으로 빠졌습니다.. 이번엔 서든... 서든은 저격을했는데.. 이것도 한번빠져서 게급은 낮지만 실력은 좀 됬어요... 제일잘할때는 풀방에서 3등밑으로간적이없다는...
13장 -해킹-
다시 메이플로 왔군요/// 엄청난 시간을 건너뛴.. ㅋ 때는 2006년 12월 31일. 2006년의 마지막날이 저에게는 큰아픔으로 남았습니다. 그때 메이플을 접고 아디를 팔 생각으로 그전에 자시에서 아이템시세를 알아본적이 있는데... 그만 해킹당한겁니다... 상당히 충격이 컸습니다. 이때까지 피땀흘려모은메소. 아이템. 다날렷습니다... 부케로키운 표도. 표창이 일비 4통 뇌전 7통. 표창 하나도산거없이 다 득한겁니다. 정말.. 전 자급자족형인데... 본캐는 템이 그리좋은것이 없습니다. 별로 템에 욕심이 많지않은터라.. 어쨌든.. 메소+템해서 1억5천정도 날렸습니다. 주위분들이 도와주시긴 했지만 할 의욕이나지가 않네요/
14장 -끝-
해킹범이 한번 죽었더군요... 제 케릭으로;; 재건사업을 시작한뒤 컨트롤미숙으로 한번 죽고. 피아잡다가 렉으로한번죽고. 이틀전인가요. 문어잡다가 쉰다고 줄에 메달아놓고 잠수탔죠.. 30분뒤 늠름히 문어앞에서 비석득했다고 자랑하고있는 제케릭... 누군가 고의적으로 망둥어집을 부숴서 절 공격하게 유도한거죠... 절망했습니다. 그리고 떠났습니다. 저는 나름대로 흑자나는곳 찾고 경치오르는곳찾는다고 열심히 했습니다. 한시간에 5퍼. 보라색문어가 주더군요... 14퍼에서 50퍼까지 겨우 올렸습니다... 제가 중3올라가는 학생인데.. 시간이 많이없습니다.. 정말 쉬는시간까지 아껴가면서 올린 경험치인데.. 순간, 제가 얼마나 무능력한지 알게 되었죠/// 그리고 떠납니다.. 3년이 넘도록 저와 함께했던 메이플스토리. 지금 이 글을 쓰면서도 억장이 무너집니다. 하지만, 현실을 직시해야하기에.. 그토록 정들고, 그토록 사랑했던 제 친구분들.. 그분들과 함께해서 즐거웠고. 울고, 웃었습니다.. 서로 해킹당했다하면 6,7명이 달라붙어서 해킹범찾기에 혈안이되고, 서로 몇백씩 모아서 주고, 템을 나누어서 구해주기 등 정말 많은정이.... 아.. 그토록 애정을가지고 키웠던 제 케릭.. 결국 4차를 못보고 구석에서 랭킹만 뚝뚝 떨어지겠지요... 제가 대학을 가고, 성공해서 다시 밝은모습으로 제 케릭을 봤으면하는 바램입니다. 그때까지 메이플스토리의 서비스가 계속되었으면하는 바램이구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아. 혹시 아케니아의 '안동최강' 아시는분 댓글좀 달아주셨으면합니다. 가장 유력한 해킹 용의자입니다. 제가 해킹당한 후 제가 입고있던 닼배틀과 같은 옵션의 배틀을 판다고 고확으로하시기에 산다고했더니 안판다고하시면서 무시하셨던 분입니다.
어쩌다보니 글이 엄청길어졌군요 오타지적 감사히받겠습니다. 그리고, 혹시 이 글을 보고계신 제 친창분들... 혹시 아직도 메이플스토리를 다른케릭으로 하고계신거라면. 제 아이디로 쪽지 날려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 한번씩 들를거니까요. 긴 글 읽어주신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첫댓글 결론은 뜬거신가..;
...........
너무 사적인 얘기가 많으면 눈에 안들어옴.
사적인얘기가아니면 뭘쓰나요? ㅡㅡ
죄송.. 제 말 뜻은 서든 3등한다느니 이런말은 필요없다는 얘기.. 님 죄송
메이플하시면서 좋은 추억들만 간직하시길
ㅇ아아ㅏ아 안동최강 아는건 아니지만 자주고확으로 봤어요
주로 장체 방체 상힘 산다고 ^^ 고확을 날리시는 분
오르비스 처음나왓을때 63;;; 폐인이셧네요 그당시 전 36쯤에 올비스갓다가 돈부족으로 못나와서 캐릭삭제했던..
┏낙화┓흐음~_~... 고렙이셧넹;;;;
초창기 메이플에 63을 찍으셧다니... 대단하십니다. 그리고 저도 2003년 4학년때 메이플을 했었는데.. 그때 공감가는 부분이 참 많네염 ㅋㅋ
윗글 보다가 밑에 댓글 보니 너무 작아 보여요;; 아닌가요?ㅎㅎ 어쨌든 안되셨네요.ㅜㅜ 또한명이 뜨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