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그대가 머문자리
카페 가입하기
 
 
 
 

친구 카페

 
 
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정선에서 살아가는 이야기... 산골의 대보름
정선나그네 추천 0 조회 181 11.02.17 20:27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1.02.17 21:21

    첫댓글 창밖으로 눈 내리는 모습을 바라보면서 겨울의 낭만을 즐기고 계시는군요..
    전 고립되어 꼼짝 못하시는 줄 알았습니다...ㅋㅋㅋㅋ
    우와 ~~경로당 총무님으로 완장 차셨군요 ~~축하드립니다..
    마음과 함께 산골 경로당의 곳간은 풍요롭기만 하군요...

  • 작성자 11.02.17 23:43

    아직 나이가 되지 않아 경로당 총무는 아니 한다 하여도 막무가내로...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02.17 23:47

    돈 많이 벌게 해달라고 빌었다니 현세에 맞게 제대로 빌었다는...ㅎ

  • 11.02.17 22:14

    영동지방에 내린 폭설로 인해 삼척시장은 지붕이 내려 앉아 다친사람도 있다지요...
    또 고립된 지역의 노인들에게 물자공급이 원할하지 않을까 염려도 되구요...
    나그네님 댁에 별 피해가 없으심이 천만다행입니다...
    이제 자주 나들이 하시길 기다립니다...

  • 작성자 11.02.17 23:48

    네, 그동안 눈구경하느라 여기 나들이가 뜸했지요. ㅎ

  • 11.02.18 02:35

    미끄러운 눈길 조심하세여~~!!
    보름달 조심하세여~ 구경하다 미끌어지실라!

  • 작성자 11.02.18 03:25

    보름달은 방 안으로 밀려들어오니 눈길에 나서지 않아 좋다는...ㅎ

  • 11.02.18 07:30

    정선에 보름날 행사에 향수에 젖어 봅니다.
    좋은 금요일 되세요.

  • 작성자 11.02.18 08:55

    이제 시골서도 달집태우기 등의 보름놀이는 볼 수 없어 아쉽지요.

  • 11.02.18 08:01

    정선의 마을어르신들의 행복이 묻어나는 훈훈한 감동이야기
    속에 저도어린시절 고향의 향수에 잠시나마 젖어봅니다
    여러분들의 만수무강을 기원합니다 ~

  • 작성자 11.02.18 08:57

    해가 갈수록 어르신들은 쇠잔해지고 젊은이는 오지 않아 걱정인 산골...
    모두 오래오래 살기를 기원하지요.

  • 11.02.18 08:57

    어르신 총무 되셨으면 한턱 내셔야 되는것 아니 것시유
    정선이란 이름 만큼이나 아름다운 이야기에
    감동먹고 갑니다 달님게 빌었던 소원 꼭 이루시길~~~

  • 작성자 11.02.18 09:13

    님 덕분에 달님께 빌었던 소원 이루어지겠네요. 감사!

  • 11.02.18 09:38

    눈피해가 없으시다니 참으로 다행스럽네요
    어르신들이 아주 좋아하시겠어요
    경로당 영계??총무님이라서요 ㅎㅎㅎ

  • 작성자 11.02.18 17:40

    우리 동네에서는 영계가 아니라 애기랍니다.ㅎ

  • 11.02.18 13:03

    보름날 먹는 약밥이 신라 때 풍습이군요 또 하나 배웠네요 ㅎㅎㅎ

  • 작성자 11.02.18 17:43

    조선조 정약용의 아들 정학유가 쓴 농가월령가에 나오니 틀림없겠지요.

  • 11.02.18 20:57

    안그래도 경로당이며 집앞 눈 치우신다고 못 나오실거라 생각했답니다...다행히 그쪽은 폭설이 아니었다니 안심 했었구요...ㅎㅎㅎ총무님 빽으로 그 윷판에 끼고 싶으네요....ㅎㅎㅎ설경속의 보름달도 멋질것 같네요,,,,ㅎㅎㅎ

  • 작성자 11.02.19 06:25

    경로당으로 통하는 길은 모두 치우느라 운동 좀 합니다. ㅎ
    말씀대로 눈 위에 내리는 달빛은 아름답다는...

  • 11.02.18 21:00

    그래도 시골은 보름행사 제대로 하시네요.
    도회지에선 그런 행사 다 감춰지고 말았네요.예전에는 풍물패들고 다니더만,,
    요즘은 그런 행사도 자취를 감추고,,,,
    정선의 여유로움이 참 보기 좋습니다..

  • 작성자 11.02.19 06:27

    아직도 시골은 정월대보름을 큰 명절로 생각합니다.
    윷놀이 끝나고 상품으로 양말 한 켤레씩 돌렸지요.

  • 11.02.19 12:02

    사계절 정선 풍경이 산수화처럼 그려집니다 .
    추운곳이라 건강 잘 챙기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 작성자 11.02.19 18:16

    눈온 뒤 날씨는 포근하여 내린 눈이 거의 녹았기에 월요일부터는 나무하러 나설까 하는 중...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3.03.02 20:32

    힘으로 하는 일이 아닌 운동이라 생각하며 하는 일입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