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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스크랩 #2011년 24주차 북미 박스오피스 - 관객의 선택은 <그린랜턴: 반지의 선택>
Southern 추천 2 조회 1,308 11.06.20 06:47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1위(첫등장) Green Lantern(워너) ㅣ 그린랜턴:반지의 선택 2011.6.16 국내개봉


 

#주말수익 - $52,685,000

#누적수익 - $52,685,000 (2011 박스오피스 27위)
#해외수익 - $17,000,000

#3,816개 상영관 ㅣ 제작비:$200m ㅣ 1주차


 

-DC 코믹스의 새로운 얼굴 <그린랜턴>이 당연하게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습니다. 2억 달러라는 어마어마한 제작비가 들어간 이 작품이 개봉했을 때 평론가들은 정말 매몰차게 혹평을 몰아쳤습니다.

비주얼이야 제작비가 들어간만큼 뽑아냈지만, 생각도 없는 스토리 구성에 욕이란 욕은 다 퍼부었죠. 심지어 이건 왜 속편을 만들고 앉아 있는지란 이야기도 흘러나오고 말이죠(참고로 워너는 개봉전부터 1편 작업이 끝나자마자 2편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관객의 선택은 달랐습니다. 미국에서만큼은 확실히 사랑받는 캐릭터인지 평점도 한참 위인 <엑스맨:퍼스트 클래스>, <토르:천둥의 신>만큼 뽑아냈으니까요. 사실, 영화화 된 캐릭터의 다양성에서 마블 코믹스에서 한참 밀리는 DC 코믹스로서는 <그린랜턴>의 그래도 선전에 반가워 할 것입니다. DC 코믹스 캐릭터를 가지고 만든 22편의 작품 가운데(박스오피스 모조 기준) 배트맨 시리즈만 7편, 수퍼맨 시리즈만 5편이니까요. 나머지는 시리즈하기도 힘들 정도로 실패하거나 히어로 물이 아닌 것들이 대부분입니다. 영화에 대한 평가가 워낙 안좋기 때문에 차주부터는 <그린랜턴>은 무서울 정도로 하락할 수도 있습니다. 게다가 마블 코믹스 작품들에 비해 해외에서 수익도 좋지 않을 수도 있겠죠. 그래도 DC 코믹스에 수퍼맨과 배트맨만 있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알려줬다는 것만으로도 이 작품에 의미를 둬야할 것 같습니다.


 

#DC 코믹스 박스오피스 성적

순위 제목 배급 최종수익 / 상영관 개봉수익 / 상영관 개봉일
1 다크 나이트 The Dark Knight WB $533,345,358 4,366 $158,411,483 4,366 2008
2 배트맨 Batman WB $251,188,924 2,201 $40,489,746 2,194 1989
3 배트맨 비긴스 Batman Begins WB $205,343,774 3,858 $48,745,440 3,858 2005
4 수퍼맨 리턴즈 Superman Returns WB $200,081,192 4,065 $52,535,096 4,065 2006
5

배트맨 3 - 포에버

Batman Forever

WB $184,031,112 2,893 $52,784,433 2,842 1995
6 배트맨 2 Batman Returns WB $162,831,698 2,644 $45,687,711 2,644 1992
7 슈퍼맨 Superman WB $134,218,018 817 $7,465,343 508 1978
8 슈퍼맨 2 Superman II WB $108,185,706 1,878 $14,100,523 1,397 1981
9 왓치멘 Watchmen WB $107,509,799 3,611 $55,214,334 3,611 2009
10

배트맨 4 - 배트맨과 로빈

Batman and Robin

WB $107,325,195 2,942 $42,872,605 2,934 1997
11 레드 Red Sum. $90,380,162 3,349 $21,761,408 3,255 2010
12 콘스탄틴 Constantine WB $75,976,178 3,006 $29,769,098 3,006 2005
13

브이 포 벤데타

V for Vendetta

WB $70,511,035 3,365 $25,642,340 3,365 2006
14 슈퍼맨 3 Superman III WB $59,950,623 1,763 $13,352,357 1,759 1983
15 캣우먼 Catwoman WB $40,202,379 3,117 $16,728,411 3,117 2004
16 루저스 The Losers WB $23,591,432 2,936 $9,406,348 2,936 2010
17

그린랜턴: 반지의 선택

Green Lantern

WB $- 3,816 $52,685,000 3,816 2011
18

슈퍼맨 4: 최강의 적

Superman IV: The Quest for Peace

WB $15,681,020 1,511 $5,683,122 1,511 1987
19 슈퍼걸 Supergirl TriS $14,296,438 1,620 $5,738,249 1,608 1984
20 조나 헥스 Jonah Hex WB $10,547,117 2,825 $5,379,365 2,825 2010
21

배트맨: 유령의 마스크 (애니)

Batman: Mask of the Phantasm

WB $5,617,391 1,506 $1,189,975 1,506 1993
22 샤킬 오닐의 스틸 Steel WB $1,710,972 1,260 $870,068 1,260 1997


2위(▼1) Super 8 (파라마운트) ㅣ 슈퍼 에이트 2011.6.16 국내개봉


#주말수익 - $21,250,000 (수익감소율 -40.1%)
#누적수익 - $72,781,000 (2011 박스오피스 17위)
#해외수익 -$8,601,936

#3,408개 상영관 ㅣ 제작비:$50m ㅣ 2주차


 

-두 천재 감독이 만난 <슈퍼 에이트>는 개봉 2주만에 일단 제작비는 뽑았습니다. 두 감독 이름값에 비하면 아쉬운 성적이기는 하나, 영화의 규모와 출연 배우들의 인지도 그리고 경쟁작들과 비교하면 나무랄데 없는 오히려 놀라운 성적처럼 보입니다.


 

게다가 관객들과 평론가들의 반응도 매우 좋은 터라, 강자들 사이 틈에서도 질긴 생명력을 보여줄 것으로 보이고요. 이런 흐름이라면, 무난히 북미수익 1억 달러는 달성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J.J 애브람스 감독은 그렇다면 연출한 3편 모두가 북미수익 1억 달러를 넘게 되는 것이겠죠.


 


 

 


3(첫등장) Mr. Popper's Penguins (폭스)


 

#주말수익 - $18,200,000
#누적수익 - $18,200,000 (2011 박스오피스 52위)
#해외수익 - $
#3,339개 상영관 ㅣ 제작비:$65mㅣ 1주차


 

-짐 캐리의 영혼이 담긴 연기력을 보여주는 작품이 아닌 짐 캐리의 코미디를 볼 수 있는 작품이었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이 작품이 <그린랜턴: 반지의 선택>에게 일격을 날릴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도리어 제가 일격을 맞았습니다. 드라마와 코미디를 넘나들면서도 최소 코미디 영화에서만큼은 아직까지는 충분히 티켓파워가 있는 배우였던 그에게 <파퍼씨네 펭귄들>의 성적은 아쉬울 뿐입니다(이터널 선샤인 같은 작품들이 이 정도 나왔으면 오~라는 탄성을 내질렀겠지만요).


영화는 좋은데 수익이 그만큼 뽑아내주지 못했다는 것보다는 영화도 별론데 수익도 별로인지라 장기레이스에서도 힘을 발휘하기 힘들 것 같습니다. 그가 실사 영화로 북미수익 1억 달러를 돌파한 마지막 작품이 뻔뻔한 딕과 제인 Fun with Dick and Jane,2005인데, 점점 힘을 잃는 것 같아서 마음이 좀 울적합니다.


4(▼2) X-Men: First Class (폭스)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 2011.6.2 국내개봉

5(▼2) The Hangover Part II (워너)

#주말수익 - $11,500,000 (수익감소율 -52.3%)
#누적수익 - $119,925,000 (2011 박스오피스 9위)
#해외수익 - $162,100,000

#3,375개 상영관 ㅣ 제작비:$160mㅣ 3주차

 

-개봉 3주만에 북미수익 1억 달러를 돌파했습니다. "뭐야, 이런 멋진 영화가 이 정도 밖에 안돼?"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분명히 있겠지만, 티켓파워의 한계가 아닐까 싶습니다. 제임스 맥어보이를 제외하고는 이름을 알린 배우를 찾기가 힘든 <엑스맨:퍼스트 클래스>로서는 이 정도만 해도 충분하다고 할 수는 없겠지만, 어떻게 보면 이 이상 욕심을 내는 것도 무리일 수도 있다는 생각도 듭니다.

#주말수익 - $9,635,000 (수익감소율 -45.5%)
#누적수익 - $232,674,000 (2011 박스오피스 1위)
#해외수익 - $256,000,000

#3,460개 상영관 ㅣ 제작비:$80m l 4주차

 

-북미수익에서 <행오버 2>가 <캐리비안의 해적 4>를 앞설 일이 있을 거라고는 생각을 하지 못했는데, 그런 일이 일어났습니다. 재미가 있는 작품임은 분명하지만, 이렇게까지 박스오피스에 빵빵 터지는 이유가 궁금하긴 합니다. 3편도 곧 제작에 들어갈텐데, 3편까지도 이 정도 수익 올려준다면, 코미디 영화계의 레전드로 남을 것은 거의 확실할 듯.

 

6(▼2) Kung Fu Panda 2(파라마운트) 
쿵푸팬더 2 2011.5.26 국내개봉

7(▼1) Bridesmaids (유니버셜)
내 여자친구의 결혼식

#주말수익 - $8,700,000 (수익감소율 -47.4%)
#누적수익 - $143,343,000 (2011 박스오피스 5위)
#해외수익 - $280,000,000

#3,469개 상영관 ㅣ 제작비:$150m ㅣ4주차

 

-국내 시장에서는 뭐 500만 관객을 향해 달리는 <쿵푸팬더 2>가 북미 시장에서는 다소 기대에 못미치는 성적을 올리고 있습니다. 제작비가 1억 5천만달러인 것을 감안해보면, 지금쯤 한 2억 달러쯤은 치고 있어야지 어느 정도 본전치기는 할 텐데 말이죠.  해외 시장에서 수익이 어느 정도까지 커버해줄 런지는 모르겠지만, 3편을 제작할 때는 여러모로 조금 더 신경을 써야하지 않을까 싶네요.

#주말수익 - $7,487,000 (수익감소율 -25.6%)
#누적수익 - $136,840,000 (2011 박스오피스 7위)
#해외수익 - $7,600,000
#2,457개 상영관 ㅣ 제작비:$32.5m ㅣ 6주차

 

-국내 개봉은 확실히 잡힌 듯 싶습니다. 일단은 2011년 개봉예정으로(그래봤자 이제 6개월 뿐이지만), 국내 포스터까지 나왔습니다. 상반기 개봉작 가운데서 가장 듣보잡  작품이었음에도 놀라운 성적을 보여준 작품이지요. 제작비의 다섯 배에 달하는 수익을 올리고 있은 <내 여자친구의 결혼식>, 국내 개봉시 꼭 챙겨보시길 바랍니다.

 

8(▼3) Pirates of the Caribbean: On Stranger Tides(BV)
캐리비안의 해적: 낯선 조류 2011.5.19 한국개봉

9(▼1) Midnight In Paris (SPC)

#주말수익 - $6,236,000 (수익감소율 - 43.0%)
#누적수익 - $220,337,000 (2011 박스오피스 2위)
#해외수익 - $731,900,000
#2,742개 상영관 ㅣ 제작비:$250m l 5주차

 

-북미수익이 2억 달러를 넘기는 초특급 흥행작이기는 하지만, 앞선 세 편의 시리즈가 모두 북미수익만 3억 달러를 넘긴 것에 비춰본다면 4편은 실패작이라고 해도 무방할 듯 싶습니다. 해외수익으로 앞선 3편으로 쫓아가는 형상이기는 하지만, 앞으로 5편을 만든다고 감안할 때 4편처럼 만들면 안된다는 것을 염두에 둬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개봉 5주만에 결국 <내 여자친구의 결혼식>에게도 순위에서 밀리게 됐네요.

#주말수익 - $5,237,000 (수익감소율 -10.2%)
#누적수익 - $21,799,000 (2011 박스오피스 48위)
#해외수익 - $18,302,747
#1,038개 상영관 ㅣ 제작비:$30m l 5주차

 

-드디어 상영관이 천 개를 넘었습니다. 영화도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고요. 1935년 생 노감독의 왕성한 창장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이번 주는 지난주보다 한 계단 내려앉아서 9위를 차지했습니다. 참고로 이번 주 10위는 지난 주에 개봉해 7위를 차지했던 <Judy Moody and the Not Bummer Summer >가 세 계단 떨어지면서 그 자리를 차지했습니다.

 

2011

25주차

국내서는 장사 안 될 영화끼리 대결!

 

Bad Teacher (소니)

 

감독: Jake Kasdan
각본: Lee Eisenberg & Gene Stupnitsky
출연: Cameron Diaz, Justin Timberlake, Lucy Punch, John Michael Higgins

-카메론 디아즈와 저스틴 팀버레이크 주연의 코미디 영화 <배드 티쳐>. 정말 성격 더러워, 입 더러워 애들을 가르치기에는 부적합한 선생님 엘리자베스(카메론 디아즈)가 새로이 학교에 들어 온 선생님 스콧(저스틴 팀버레이크) 앞에서 잘 보이려고 본격적으로 훌륭한 선생님, 멋진 여성으로 탈바꿈하기 위해서 안간 힘을 쓰는 데 그녀의 좌충우돌 소동기를 그린 작품이다.

로렌스 캐스단 감독의 아들이기도 한 제이크 캐스단이 연출한 이 작품은 그가 <듀이 콕스 이야기 Walk Hard: The Dewey Cox Story(2007)>이후 4년만에 들고 온 신작이기도 하다. 영화 예고편을 통해서 보면 알겠지만, 영화의 모든 것은 카메론 디아즈에 쏠려 있는 작품. 저스틴 팀버레이크는 주연이라기보다는 주연급 조연이라고나 할까? 그래도 꽤나 귀여운 모습으로 등장하는 듯.

Cars 2(디즈니) l 카 2 2011.7월 국내개봉

감독: Brad Lewis & John Lasseter
출연: Owen Wilson, Larry The Cable Guy
URL: www.car-2.co.kr

-픽사 작품 가운데 우리나라에서 사랑을 가장 덜 받았고, 가장 관심도가 낮았던 작품은 바로 <카 Cars,2006>일 것이다. 북미수익만 2억 4천만 달러를 초 히트작인데도 말이다. <카>의 북미수익만 따지면 픽사의 11개 작품가운데 7위에 해당하며 <월-E>와 <라따뚜이>보다도 높은 순위다.

어떻게보면 자동차를 좋아하는, 땅덩이가 넓어서 자동차가 생활의 일부분인 미국인들 취향의 애니메이션이기 때문에 그럴수도 있겠으나, 솔직히 이렇게까지 빛을 보지 못한 픽사 애니메이션은 드물기는 하다(적어도 대한민국에서는 말이다). <카>의 주인공 캐릭터 이름이나 혹은 주인공 목소리 연기를 맡은 배우를 아는 사람이 얼마나 있겠는가?

어쨌든 2011년 여름 <토이 스토리> 시리즈 이후 처음으로 픽사가 선보이는 속편 애니메이션 <카 2 Cars 2,2011>의 티저 예고편이 나왔다. 전편과 마찬가지로 존 라세스터가 연출을 오웬 윌슨이 주인공 라이트닝 맥퀸의 목소리 연기를 맡았다. 아쉽게도 전편에서 독 허드슨 역을 맡았던 폴 뉴먼은 세상을 떠나면서 이 작품에 참여를 하지 못했지만, 아마 크레딧에서 만큼은 그의 이름을 볼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해본다.

어쨌든 World Grand Prix가 극의 중심이 될 모양이나 적어도 전편보다는 훨씬 볼거리도 많고 스펙타클하지 않을까?라는 예상은 해본다. <카 2>에서 만날 단편 애니메이션은 <토이 스토리 3 Toy Story 3,2010>를 연출한 리 언크리치 감독이 담당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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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6.20 08:33

    첫댓글
    그린랜턴은 오래전에 자료 이미지만 보고도 별로일거 같다,적어도 국내에서는 저런 모습의 히어로는 안될거 같다라는 느낌을 받았었는데 실제로도 그런가 보네요.오늘 수퍼 에이트 보러 갑니다. 어릴때 형과 구니스를 볼때 그 감동이 다시 살아날수 있을까요? 오늘 하루종일 구니스에 삽입된 음악이 머릿속을 떠다니네요.

  • 작성자 11.06.20 09:17

    사람마다 확실히 다르긴 한데, 전 8-90년대 스필버그 키드시대라서 그런지 너무 좋았습니다. 코모도스의 'easy'와 더 낵의 'my sharona'를 듣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영화였어요.

  • 11.06.20 13:03

    저도 ET와 구니스를 맘에두고 봤는데, 부족하긴 하지만 괜찮았습니다.

  • 11.06.20 13:17

    슈퍼에이트로 구니스와 ET를 생각하시는거라면 정말 너무 큰 기대감입니다. ㅠㅠㅠ 개인적으로 슈퍼에이트가 스필버그작품이라면 그는 이제 더이상 영화를 만들면 안될거같습니다. 물론 그가 지금까지 영화로 보여준 효과를 보면 턱없이 부족합니다. 그나마 대사 중간중간 유머는 스필버그식 유머가 맞는거같긴하다만.. 스필버그영화라 생각하시고 가면 후회하실듯하네요.

  • 11.06.20 09:14

    그린 랜턴 첫 편은 별 거 없을 수 밖에 없죠ㅋㅋ그냥 소개&설명이 원작에서도 끝이니까요 마블처럼 속편 떡밥질이나 잘 해 놨으면 하네요

  • 작성자 11.06.20 09:16

    첫 편부터 2억 달러라는 제작비, 게다가 마블의 첫 편들이 평단과 관객의 지지를 받은 것에 비춰본다면, 그린랜턴은 거의 재앙급 평들인지라..ㅠㅠ 걱정됩니다.

  • 11.06.20 09:44

    역시 미국은 참 쿨한 나라로군요 카메론 디아즈랑 팀버레이크 둘이 꽤 오래 사귄걸로 아는데 남녀주인공으로 영화도 찍고 ㅎㅎ 한국에서는 상상하기 힘든 일인데 말이죠

  • 작성자 11.06.20 10:43

    네, 쿨한건지 계산적인건지..어쨌든 신기하긴 해요.

  • 11.06.20 10:04

    항상 감사합니다~!
    빨리 엑스맨을 보러 가야할텐데 말이죠 ㅠㅠ

  • 작성자 11.06.20 10:43

    엑스맨 내리기전에 얼른 보러가세요~

  • 11.06.20 10:15

    그린랜턴 굉장히 기대했었는데 평이 안좋아서 갈등중입니다...DC쪽이 은근히 캐릭터 파워가 약하네요

  • 11.06.20 10:36

    그냥 맘편히 보면 시간떼울만 합니다. 블레이크 라이블리 보는 재미도 쏠쏠하구요.

    다만 제작비에 비해서 비쥬얼이 그렇게 뛰어난지는 모르겠네요.

  • 작성자 11.06.20 10:44

    모든 영화는 마음을 비우고, 기대는 저버리고 보시는게 가장 좋은 것 같아요. 저도 그린랜턴은 금주내에 볼려고 하는데..마음 비우고 볼려구요 ㅎㅎ

  • 11.06.20 10:39

    라이언레이놀즈는 어떻게 되는건가요?? 데드풀에도 캐스팅된걸로 아는데...

  • 작성자 11.06.20 10:46

    데드풀은 본인이 너무 강력하게 원하고 있어서(제작사측은 약간 물러난 상태라고도 하고요)..아마 제작이 들어간다면 주연을 맡지 않을까 싶습니다. 크리스 에반스 경우를 비춰봐도 판타스틱 4도 했었고, 이번에는 캡틴 아메리카도 하니까요(심지어 둘다 마블 캐릭터), 큰 이변이 없다면 라이언 레이놀즈는 데드풀에 나오지 않을까 싶어요. 언제 만들어지느냐가 문제겠지만요 :)

  • 11.06.20 10:52

    DC와 마블이 달라서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다는 얘기를 들은 것 같아서요~ 미국대장이나 판타스틱4는 둘 다 마블이어서 괜찮은데 그린랜턴은 DC고 데드풀은 마블인걸로 알고 있어서요..

  • 작성자 11.06.20 11:30

    최근소식을 찾아보면, 일단 각본은 나온 상태고 감독도 내정된 상태고, 라이언 레이놀즈는 주연과 제작을 겸할 것이라고 이야기가 있네요. 직접 제작자로 나설 정도면 데드풀에 대한 애정이 만만치 않다는 것 같은데, 뭐 잘되지 않을까 싶어요. 문제될 것도 없는게 이미 울버린에서 데드풀로 나왔었으니까 아마도 딴지를 걸었으면 그린랜턴 제작전에 걸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고요. 일단 라이언 레이놀즈가 꼭 데드풀로 나오길 원츄합니다. :)

  • 11.06.20 11:17

    행오버 두편다 봤습니다. 재밌습니다. 그런데 두편다 2억불 돌파는 정말 미스태리입니다 영화 본 제친구들도 재밌다고는 말하지만 다들 저처럼 의아해 합니다. 2편연속 2억불 돌파. . ㅏㄴ약 3편도 2억불 돌파한다면 정말 코메디 영화계 전후무후한 히트 시리즈가 되는셈인데. 흥행만큼 이영화가 그렇게 체감인기가 있는

  • 11.06.20 11:18

    지 의문이거든요 마치 애니매이션계의 아이스 에이지와 비슷하다고나 할까요? 엄

  • 작성자 11.06.20 11:31

    저도 행오버 2의 2억 달러 돌파는 의문이기는 한데, <쿵푸팬더 2>가 견제를 전혀 하지 못했다는 점이 가장 큰 것 같습니다.

  • 11.06.20 13:36

    저도 2억불돌파는 의외예요. 그냥 재미있던없던 행오버니까 봐야지 하는 사람들이 많긴하더군요
    전형적인 guy's movie의 대명사가 되어버린느낌인듯

  • 11.06.20 11:23

    행오버2는 못보고 1만 봤지만 이 영화가 2억불이나 넘기는 영화라는건 참 희안하네요;

  • 작성자 11.06.20 11:31

    해외 수익도 꽤나 높은 편이라는 점도 의아하죠. :)

  • 11.06.20 13:34

    내 여자친구의 결혼식 (bridesmaid) 어제 봤는데, 진짜 완전 재미있었습니다.
    여자주인공 연기도 엄청 잘하고, 개인적으로 행오버보다 훨씬 재미있었다고 생각합니다

  • 11.06.20 16:01

    그린랜턴은 여자친구랑 보러가서 헛웃음만 치고 나왔습니다. 저랑 궁합이 안맞는 영화인듯...

  • 11.06.20 18:54

    짐 캐리, 안쓰럽습니다. 반면 우디 앨런 감독은 역시나 꾸준합니다.

  • 11.06.20 22:13

    수퍼 8 본 친구들이 다 대실망이라고 하는지라 보기 망설여지네요.......다들 '이젠 더이상 에이브람스-스필버그 콤비를 믿지 않을 것이다'라고 할 정도...;;;

  • 11.06.21 01:38

    개인적으로 쿵푸팬더2의 완성도는 상당했다고 봅니다..그런데...생각보다 북미에서 흥행이 되지않아서 좀 의외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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