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김칫국부터 마시는 말이지만,제 생각을 말해보겠습니다.
대구광역전철은 별다른 이변이 없다면,철도공사가 운영주체로 될 것입니다.
그러면 최초로 2012년에 다닐 전동차로 저는 신저항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새것을 투입하려면,구체적인 수요와 운행환경이 파악되야 과잉 또는 부족이 생기는 것을 막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대구1호선에도 전동차를 과잉도입했다는 방송보도를 본 적이 있습니다.그래서 시험용으로 신저항을 먼저 굴리리라고 봅니다.제가 신저항을 지적하는 이유는 이 전동차의 잔여내구기간과 대구광역전철의 개통시기가 적당하게 부합되기 때문입니다.제가 알기론 신저항은 2019년이 25년이 되는 때인데,2012년에 개통되는 대구광역전철에서 이른바 간을 보는 역할을 충분히 해내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 전동차의 기술적인 특성을 저는 모릅니다.그래서 기술적으로도 가능한지에 대하여 동호인들에게 질문을 드립니다.참고로 구미-경산의 거리는 59.6km입니다.
뭐, 국회에 계신 분들께서 전동차 수명연장에 관한 법안을 통과시킨다면 신저항으로도 괜찮긴 하겠습니다만... 아무래도 대구쪽에는 일단 신형차가 들어가기 보다는 구형차를 먼저 집어넣고 향후 수요에 따라 신차를 집어넣을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주로 신저항이나 96년산 VVVF차량이 편성재배치가 되어서 들어갈듯 싶습니다만...(기존 페차차량의 T카등 재활용)
첫댓글 흠 그렇다고 쳐도 지금 광역 전철만 보더라도 대폐차 예정도 잡혀 있고 그렇게 돌릴만한 차량이 있을까가 문제가 되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전라선1478님/그럼 저항전동차들은 몇해 뒤에는 거의 폐차됩니까?
tremio// 2010년부터 대폐차 예상됩니다. 현재 중저항이 86년부터 출고된것을 감안하면...
뭐, 국회에 계신 분들께서 전동차 수명연장에 관한 법안을 통과시킨다면 신저항으로도 괜찮긴 하겠습니다만... 아무래도 대구쪽에는 일단 신형차가 들어가기 보다는 구형차를 먼저 집어넣고 향후 수요에 따라 신차를 집어넣을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주로 신저항이나 96년산 VVVF차량이 편성재배치가 되어서 들어갈듯 싶습니다만...(기존 페차차량의 T카등 재활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