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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간 동안 십자가상의 7언 말씀
https://youtu.be/r5R_EU-p52s?si=ABGGGZmRYduD9dmF
6시간 동안 십자가상의 7언 말씀
누가복음23:34~49
부 르 심:고린도전서2:1~2
찬 송:144(144),159(135),147(136),457(510)
기 도:
1)십자가의 도로 하나님의 능력이 되게 하옵소서
2)십자가 신앙이 되게 하옵소서
3)아버지의 뜻을 행하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4)예수한국, 복음통일, 주사파척결, 총선 200석
고난주간을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5일간 고난주간이라 부릅니다.
고난주간 전날을 예수께서 나귀새끼를 타고
예루살렘 입성한 날이라 하여 종려주일이라 부릅니다.
안식후 첫 날 예수께서 부활하셨음으로 부활절이라 부릅니다.
그러므로 주일은 주님의 날로 부활하신 날을
기념하는 날로 주일예배를 드리는 것입니다.
<고난주간 요일별 예수님의 행적>
종려주일: 예수께서 예루살렘 입성하시는 날(마태복음21:1~11)
월요일: 성전청소의 날(마21:12~17)
“내 집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라”
화요일: 변론의 날과 감람산 설교(마태복음24장~25장)
수요일: 한 여자가 매우 귀한 향유 옥합을 깨뜨림(요12:1~8)
가룟유다의 배신(눅22:3~6)
목요일:성만찬(마태복음26:17~35)
고별설교(요13:31~16:33)
겟세마네 동산의 기도(마26:36~46)
금요일: 십자가의 죽으심(가상 7언)
토요일: 무덤에 계심(안식의 날)
주 일: 안식후 첫 날 부활하심
이 시간에는 " 6시간 동안 십자가상의 7언 말씀"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십자가상의 7언 말씀>
1언의 말씀: 아버지여 저희를 사하여 주옵소서(눅23:34)
2언의 말씀: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눅23:43)
3언의 말씀: 여자여 보소서 아들이니이다, 보라 네 어머니라
(요19:26~27)
4언의 말씀: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시나이까
(마27:46)
5언의 말씀: 내가 목마르다(요19:28)
6언의 말씀: 다 이루었다(요19:30)
7언의 말씀:내 영혼을 아버지의 손에 부탁하나이다(눅23:46)
1. 십자상의 1언 말씀: 아버지여 저희를 사하여 주옵소서(눅23:34)
“이에 예수께서 가라사대 아버지여 저희를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의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눅23:34)”
사랑하는 여러분, 예수께서 고난주간 금요일 새벽에 붙잡히셨습니다.
채찍에 맞으시고 나무 십자가를 지고 골고다 언덕을 올라가셨습니다.
골고다의 뜻은 해골입니다.
처형장소로 갈보리라 부르기도 합니다.
예수께서 오전 9시부터 오후3시까지 6시간 동안 십자가에 매달리시면서
십자가상에서 7언의 말씀을 하셨습니다.
예수께서 십자가상에서 첫 말씀은 “아버지여 저희를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의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와 함께 한결같이 시험을 받은 자로되 죄는 없으십니다.
그러나 모든 인류는 나면서 원죄가 있고 살면서 짓는 자범죄가 있습니다.
예수께서 십자가상에서 하나님 아버지께 가장 먼저 기도하신 것은
“아버지여 저희를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의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예수님은 하나님 아버지와 나 사이에 유일한 중보자이십니다.
예수님께 하늘에 계신 아버지와 나 사이에 중보자가 되시어 중보기도 하심으로
나의 원죄와 자범죄가 사함을 받을 수 있음을 믿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예수님을 믿음으로 예수님의 십자가를 바라보는 것은
예수께서 죄사하여주시는 중보자가 되셨음을 믿을 수 있습니다.
백성은 십자가에 못박히신 예수님을 서서 구경하며 관원들도 비웃었습니다.
“저가 남을 구원하였으니
만일 하나님의 택하신 자 그리스도여든
자기도 구원할지어다"
군병들도 희롱하였습니다.
“네가 만일 유대인의 왕이어든 네가 너를 구원하라”하였습니다.
저희가 알지 못하는 것은 예수님의 구원은 자신이 십자가에 내려오셔서
구원함에 있지 않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상에서 첫 말씀이 “아버지여 저희를 사하여 주옵소서”입니다.
십자가의 도는 첫 번째 예수님을 믿음으로 죄사함을 받아
영혼의 구원을 얻는 것이라 믿습니다.
2. 십자상의 2언 말씀: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눅23:43)
골고다 언덕에는 세 개의 십자가가 있었습니다.
다른 두 행악자도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 못박히는 것이었습니다.
두 행악자 중 하나는 우편에 하나는 좌편에 있었습니다.
달린 행악자 중 왼편에 있는 하나가 예수님을 비방하여 말하였습니다.
“달린 행악자 중 하나는 비방하여 가로되
네가 그리스도가 아니냐 너와 우리를 구원하라 하되(눅23:39)”
사랑하는 여러분, 예수님은 해방신학에 있지 않습니다.
예수님의 첫 번째 구원은 영혼 구원에 있습니다.
왼편 행악자는 비방하는 구원이었습니다.
죽어가는 몸을 너와 나를 살리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얼마든지 로마군병과 십자가에 죽게 하는 세력들을 멸할 수 있습니다.
예수께서 왼편에 있는 행악자의 말대로 하지 않으셨습니다.
믿음의 결국은 영혼의 구원에 있습니다. 오른편에 있는 행악자는 비방하여
말하는 왼편에 있는 행악자를 꾸짖었습니다.
“하나는 그 사람을 꾸짖어 가로되 네가 동일한 정죄를 받고서도
하나님을 두려워 아니하느냐
우리는 우리의 행한 일에 상당한 보응을 받는 것이니
이에 당연하거니와 이 사람의 행한 것은 옳지 않은 것이 없느니라 하고
(누가복음23:40~41)”
오른편에 있는 행악자는 예수님은 우리와 같은 죄인이 아니다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행한 것이 옳지 않은 것이 없느니라“고 시인함으로
죽음 직전까지 예수님을 믿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사람은 죽음 직전까지도
예수님의 십자가를 바라보는 믿음이 되어야겠습니다.
오른편 행악자는 왼편에서 예수님을 비방하는 행악자를 꾸짖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향하여 내세에 대하여 구하는 것이었습니다.
비록 정죄를 받았으나 하나님을 두려워하였습니다.
예수님의 나라가 임하기를 소원하는 내세신앙을 가졌습니다.
“가로되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 생각하소서 하니(눅23:42)”
왼편에 있는 행악자는 오르지 이 세상 밖에 없고 저 세상에 대한 관심은 없었습니다.
그러나 오른편에 있는 행악자는 오직 예수님을 통하여
죽음 이후 세계관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죽음이후 세계관을 가짐으로 예수님 이름으로 구하는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기를
구하는 자가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하시니라(눅23:43)”
3. 십자가상의 3언 말씀: 여자여 보소서 아들이니이다, 보라 네 어머니라
(요19:26~27)
예수께서 십자가에 매달리시어 보시니 사랑하는 제자 요한과 모친 마리아를 보셨습니다.
모친 마리아에게 “여자여 보소서 아들이니이다”고 말씀하시고
사랑하는 제자에게는 “보라 네 어머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모친 마리아를 부축하여 예수님의 십자가를 바라보는 요한에게 말씀하신 것입니다.
예수님의 모친 마리아와 사랑하는 제자 요한은 실상 어머니와 아들의 관계가 아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은 모친 마리아에게
요한을 가리켜 “여자여 보소서 아들이니이다”고
말씀하시고 요한에게는 모친 마리아를 가리켜
“보라 네 어머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그리스도 밖에 있으면 가족관계가 아니지만
하늘에 계신 아버지 뜻대로 하는 자는 모친이 되고
아들이 될 수 있음을 예수께서 말씀하신 것입니다.
+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뜻대로 하는 자는 내 형제요 자매요 모친이다
“마태복음12:46~50”
예수께서 무리에게 말씀하실 때에 예수님의 모친과
동생들이 예수께 말할려고 밖에 섰습니다.
예수님의 모친은 마리아이고 예수님의 동생들은 야고보와 요셉과 시몬과 유다입니다.
예수님의 누이들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대답은 “누가 내 모친이며 동생들이냐”고 말씀하시고
누가 내 모친이고 동생인들인지 말씀하셨습니다.
“둘러앉은 자들을 둘러보시며 가라사대 내 모친과 내 동생들을 보라
누구든지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자는 내 형제요 자매요 모친이니라(막3:34~35)”
그러므로 예수님은 십자가상에서 십자가의 도를 가르치시는 것은
“하나님 뜻대로 하는 자는 내 형제요 자매요 모친이 될 수 있음을 믿습니다.
바울은 로마 감옥에서 만난 빌레몬의 종 오네시모를 만났습니다.
오네시모는 빌레몬의 종으로 빌레몬의 돈을 훔쳐 간 도둑이었습니다.
그러나 오네시모는 옥에서 바울의 전도를 받고 갇힌 중에 낳은 아들이 되었습니다.
바울은 먼저 전도를 받은 빌레몬에게 서신을 보내었습니다.
“이후로는 종과 같이 아니하고 종에서 뛰어나
곧 사랑받는 형제로 둘 자라 내게 특별히 그러허거든
하물며 육신과 주 안에서 상관된 네게랴
(빌레몬서1:16)”
바울은 빌레몬을 형제라 부르는데 빌레몬이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자이면
당연히 오네시모를 용서하고 사랑받는 형제라 부르라는 권면의 말씀이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자가 되어
모친이요 형제요 자매가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십자가상에서 “여자여 보소서 아들이니이다, 보라 네 어머니라”는
예수님의 말씀을 들은 요한은 예수님의 모친 마리아를 어머니같이 섬기고
마리아는 요한을 아들같이 대하였습니다.
4. 십자가상의 4언 말씀 :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시나이까 (마27:46)
십자가상의 제 4언 말씀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시나이까”의
예수님 말씀은 앞의 제1부터 3언 말씀과 제 5언부터
제 7언 말씀의 중간 말씀 축이 되는 말씀이십니다.
4언 말씀의 앞에 1언부터 3언까지는 이웃을 위한 말씀입니다.
1언의 말씀: 아버지여 저희를 사하여 주옵소서(눅23:34)
2언의 말씀: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눅23:43)
3언의 말씀: 여자여 보소서 아들이니이다, 보라 네 어머니라 (요19:26~27)
4언 말씀 뒤의 5언부터 7언 말씀까지는 예수님의 개인적인 말씀이십니다.
5언의 말씀: 내가 목마르다(요19:28)
6언의 말씀: 다 이루었다(요19:30)
7언의 말씀:내 영혼을 아버지의 손에 부탁하나이다(눅23:46)
구약성경에서 예수님의 죽으심에 대한 예언의 말씀이 확실하게
나타내신 말씀이 시편 22편과 이사야 53장입니다.
시편 22편을 고난의 시라 부르고 있습니다.
시편 22편 1절은 가상 7언 중 제 4언의 말씀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시나이까 (마27:46)”와 같은 말씀입니다.
“내 하나님이여 내 하나님이여 어찌 나를 버리셨나이까
어찌 나를 멀리하여 돕지 아니하옵시며
내 신음하는 소리를 듣지 아니하시나이까
(시편22:1)“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박히셨는데 하늘에 계신 하나님 아버지는 침묵하셨습니다.
자연도 침묵하여 낮12시부터 오후 3시까지 세 시간 동안 캄캄해지는 것이었습니다.
“때가 제 육 시쯤 되어 해가 빛을 잃고 온 땅에 어두움이 임하여
제 구시까지 계속하여(누가복음23:44)”
그러나 사랑하는 여러분, 여호와께서 사탄의 공격을 당하는 욥에게 침묵한다고 해서
욥을 버리신 것이 아닙니다.
결국은 사탄의 시험을 이기게 하시고 갑절의 주시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께 하나님의 아들 예수께서 참혹한 십자가의 고통이 있었지만
결국은 예수께서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여 사탄의 머리를 상하게 하시는 것임을 믿습니다.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너의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창세기3:15)”
5.십자가상의 5언 말씀: 내가 목마르다(요19:28)
캄캄하여도 들리는 것은 예수님의 음성 “내가 목마르다”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사슴이 목이 말라 시냇물을 찾듯이
내 영혼이 주를 찾기에 갈급하는 자가 되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이여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같이
내 영혼이 주를 찾기에 갈급하나이다(시편42:1)”
사랑하는 여러분, 사탄의 공격으로 절망처럼 보였던
욥이 찾는 것은 여호와의 말씀이었습니다.
여호와의 말씀이 욥을 정금같이 나아가게 하셨습니다.
이처럼 예수님의 십자가 죽으심이 낙망하고
불안한 것 같으나 실상은 하나님을 바라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는 찬송이 되는 줄을 믿습니다.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망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하여 하는고
너는 하나님을 바라라 그
얼굴의 도우심을 인하여
내가 오히려 찬송하리로다(시편42:5)”
6. 십자가상의 6언 말씀: 다 이루었다(요한복음19:30)
사랑하는 여러분, 예수께서 아버지의 뜻을 행하러 오셨습니다.
그러므로 십자가를 통하여 아버지의 뜻을 다이루시는 것이었습니다.
세상은 불안전하고 다 이루지 못하고 끝이 납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아버지의 뜻을 다이루심으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 되신 것입니다.
“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치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롬13:10)”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에게는 미련한 것이지만 구원을 얻는
우리에게는 다 이루는 하나님의 능력이심을 믿습니다.
7. 십자가상의 7언 말씀:
아버지여 내 영혼을 아버지의 손에 부탁하나이다(눅23:46)
“예수께서 큰소리로 불러 가라사대
아버지여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 하고
이 말씀을 하신 후 운명을 하시다(누가복음23:46)”
예수께서 십자가상에서 운명 직전에 큰소리로 부르신 것은
“아버지여 내 영혼을 아버지의 손에 부탁하나이다”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누구나 반드시 죽음이 찾아옵니다.
죽음 직전에 어떤 큰소리를 부르겠습니까?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는 예수님의 십자가상의
마지막 제 7언의 말씀이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쌍문동 산소망교회 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