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베네딕틴
2015 지스타
시간 : 11. 12. 목 ~15. 일
11. 13. 금 ~ 11. 15. 일 10시부터 입장
장소 : 해운대 BEXCO
작년과 마찬가지로 현장구매와 온라인 예매 창구, 초대권 창구가 다름!
온라인 예매와 현장구매는 주차장쪽!(벡스코 정면의 건너편)
http://cafe.daum.net/subdued20club/LxCT/163516 후기 1탄
멋진 코스프레!
..왼쪽 흰 옷 언니가 마영전 벨라라는 거 밖에 모르겠다 ㅠㅠ
어제 올렸던 넥슨 팬파크 전경
게임회사 4:33의 부스가 특이해서 찍어보았다
이번에 신작을 내놓았다는데..!
세계의 파편이라는 CCG게임(카드 게임)을 내놓은 곳이라 한다
전에 펀딩하는 거 봤는데 작은 회사같다..!
작년과 같이 오락실 게임들을 동전을 넣지않고 즐길 수 있는 부스!
그런데 올해 다트가 왜이리 많은 것인가..
옆에 농구공넣는 게임등도 있긴함
망치를 쾅!
화면과 의자가 움직이는데 한 번쯤 해보면 괜찮지 않을까싶은 게임!
항상 조용한 보드 게임존
지스타에서 가장 평화로운 곳이다
보드게임을 즐길수도 있고 싸게 살 수도 있다
NC소프트 부스가 멋있어서 한 장
한 자리씩 빌려서 참가한 소규모 부스들인듯
오래 기다리는 게 싫다면 위의 오락실 게임과 여기서 게임을 즐겨보는 게 어떨까!
뒤에 붉은 쇼파도 있어서 쉬는 사람도 있다!
외국인 개발자인듯 +_+ 신기!
맨 왼쪽의 안쪽, 귀퉁이에 카페가 있다!
LG가 아니라 파이널판타지14 부스
그럼 안녕!
오늘의 약소한 전리품
도탑전기
클리어 파일, 포스트잇
(이거 그냥 받았음 소근소근)
오늘 늦게 잠깐 들려서 사진 좀 찍고 저거밖에 못받았네;
사실 파이널판타지14 사인회때문에갔다가 시간만 날리고 엿먹고 와서 포스팅이 부실함..
혹시 궁금하면 ↓
무대 앞에 앉아서 5시에 있을 사인회를 손꼽아 기다렸는데
사인 받을 사람들을 미리 따로 줄세워뒀더라;;
그러면서 사회자왈 줄 서야 사인 받을 수 있다고..
그제야 무대 앞에 있던 사람들이 줄을 서기 위해 움직였지만 거의 잘렸지
게다가 5시 30분정도까지 줄세우고 뒤쪽에서 기다린 사람들한테 너네까진 차례안오니 그냥 가라 하더라
난 사인회 하나 바라보고 시간쪼개서 왔는데 -_-
요시다PD님 ㅠㅠ 마음이 넓으셔서 6시까지 손수 사인을 해주신다하셔서 내가 못받아도 무척 감사하게 생각하고있지만
아이덴티티(게임회사. 이름 액토즈였는데 하도 까여서 이름 바꿔버림)는 새롭게 뒤통수때리네
무대 앞에 있던 사람들도 파판 열심히 하는 사람들일텐데
왜냐면 시연이 상급 수준이라 파판 잘 모르는 사람들은 보고있기 힘들기때문임
나도 한정판갖고있고 90일 결제한 사람인데 정말 정떨어진다
내일 일요일이라 참관객이 훨씬 더 많을건데 어쩔건지 기대됨 ^^
그리고 지스타는 혼자가는 것도 괜찮음(절대 내가 같이 갈 사람이 없어서가 아냐..)
혼자라하면 게임 좀 더 빨리 할 수 있다고한다.. 혼자이신 분? 할 때 손을 들도록 하자
내일은 아침에 가니까 갔다와서 또 후기 올리겠음!
첫댓글 이거 그냥 가면 메이플 쿠폰같은거 주는고야?
넥슨 부스가서 게임 아무거나 한 가지 시연하면 책자주고 도장찍어주는데 그 안에 메이플 쿠폰이 들어있어!
도장찍어서 교환처가면 상품으로도 바꿔준당
그런데 책자도 요새 빨리 떨어져서 일찍 가는 게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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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는 ㅠㅠㅠ 상품노린다면 힘들겠고(주말엔 오전이면 상품 다 빠짐) 게임 시연이 목적이라면 정말 원하는 거 하나 정해서 가면.. 할 수는 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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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12:30에 체험 전부 종료라고?! 온라인 게임 말하는거야??
@스가와라 콧이 아 온라인은 올해 너무 빨리 종료하더라 ㅠㅠ 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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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개 관람객인 나도 느꼈어 ㅠㅠ 진짜 점점 심해지는 거 같아.. 나 부산에서 할 때부터 매년 가고있는데 갈 때마다 이상해짐 ㅜㅜ
그래서 내가 사인회때 엿먹었나봐 ㅜ 근무내용 제대로 전달이 안되서
여시 진짜 피곤하겠다 ㅠㅠㅠ 고생이 많네 ㅜㅜ 돈이라도 많이 받아야할텐데 걱정이야
@흥그므스으 방문객수 점점 많아지는 거 쟤네도 알고있어.. 수치도 나왔는걸
생각보다 반응좋아서 돈때문에 표값올리고 초대권도 예전보다 덜뿌리고 그러는 거 같아
나도 오늘 8000원날려서 기분 잡침 ㅠ 돈이 최저라니 진짜 많이 떼먹나보네
그래서 직원한테 뭐 물어도 하나같이 다들 대답을 못하는거였구나
이게 다 게임 위원회때문이었군
여시 정말 고생많았어 부둥부둥하고싶다 ㅜㅜㅜ
@흥그므스으 엄청 심하네 줄 잘못서는 건.. 진짜 게임 덕후로서 화가 난다
맞아 작년 안내가 훨 나았어!!!! 정말이지 점점 나빠지고 있다니깐. 이러다 위에서 노리기 전에 망할 거 같아
죽어가는 거 애써서 다 키워놓고 말아먹겠다
후기글 게임 커뮤니티에서 봤는데 다시 안가고싶다는 평이 굉장히 많아서 놀랐어.. 작년까진 이 정도 막장은 아니었던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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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일찍가서 하고 나오거나 정말 하고 싶은 거 하나 정해서 덕심으로 가야할듯 ㅠㅠ
표값 처음엔 3000원이었는데 4000, 5000원 이렇게 올리더니 갑자기 8000원으로 뛰었어 미친 거 같아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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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든 어택에 외국인 모델도 있었구나 우와 +_+ 멋지당
재미있었엉?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5.11.15 00:33
지스타 왜이래.. 일좀제대로해라 나름 큰 행사인데!! 액토즈ㅋㅋㅋㅋ 이름도 바꿨지만 여전하다 여시 진짜 빡쳤겠다ㅠㅠㅠㅜㅠㅠㅠ 나같으면 항의했을듯ㅂㄷㅂㄷ
친구 인터넷이건 덕질이건 핵머글인데 여기 매표 알바하면서 극심한 충격을 받고 옴 ㅋㅋㅋㅋ 야 여기 사람들 대단해...!벎서 줄을 서서 앉아잇어..!?헐 와...ㅋㅋ며칠동안 내내 이런반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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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시다pd님 배회도 하셔?! +_+ 하악!! 잡고싶다!
최코텤ㅋ 기대중! 누가 꼬리도 해달라고 외치던데 빵터짐ㅋㅋ
흐윽...ㅠㅠ올해는 주말에 일하느라 못갔다ㅠㅠㅠㅠ흑흑 내년엔 꼭 가야지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