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6;"><br></span></p><p><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6;">저는 정토행자 비구 수월(水月)입니다.</span><br></p><p>현재 곡성 성륜사에서 정진중입니다.</p><p><span style="font-size: 10pt;">동안거 해제를 맞이하여 그간 홀로 해왔던 정진을 많은 불자</span></p><p><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6;"><span style="font-size: 10pt;">님들과 함께 하고자 합니다.</span></span></p><p><br></p><p>무량수여래회란 [대보적경]의 한 법회입니다.</p><p>시방제불의 빼어난 법문을 모은 대보적경에 [무량수경]이 포</p><p>함되면서 무량수불의 법문을 듣고 무량수불의 뒤를 이어 성불</p><p>할 불자들의 모임이란 뜻의 무량수여래회가 되었습니다.</p><p>극락정토에서는 모두 성불할 것이므로 부처님의 모임 불회(佛</p><p>會)라고 약칭해도 되겠습니다.</p><p><br></p><p>불회는 극락세계의 다른 이름이기도 하고,</p><p>나주에 불회사라는 아름다운 도량이 있기도 합니다.</p><p>제가 비구계를 수지하고 불회사 관음전에서 9개월간 기도하면</p><p>서 바라던 모임이기도 합니다.</p><p>훗날 불회사에서 정진할 날을 기약해봅니다. </p><p><br></p><p>제게는 정토행자로써 세가지 발원이 있습니다.</p><p>대승경전을 독송하는 것과, 아미타부처님을 염하는 것과, 임종</p><p>조념을 하는 것입니다.</p><p><br></p><p>1. 경전을 독송함으로써 갈 길을 잃은 한국불교가 부처님의 </p><p>법문에 따라 바로 잡히게 될 것입니다. </p><p>또한 마음에 항상 시방제불을 그림으로써 정토에 왕생하는 정</p><p>인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p><p><br></p><p>현재 정토삼부경, 법화경, 화엄경 독송을 하고 있습니다.</p><p>화엄경은 시방제불장엄경입니다.</p><p>무량수경은 일체중생성불경입니다.</p><p>법화경은 일체중생수기경입니다.</p><p><br></p><p>저는 산속에서 법화경을 독송하다가 출가하였습니다.</p><p>조계종에서 3년간 화두선을 해보았으나 저의 근기와 맞지 않</p><p>았고, 자연스레 정토법문을 만나게 되었습니다.</p><p>극락정토가 나의 길임을 확신하게 되는 것이 정토법문은 선과 </p><p>교를 아우르고, 모든 근기를 섭수하며, 이 법문을 만나면 성불</p><p>까지 안락하게 성취할 수 있는 원만한 법문이기 때문입니다.</p><p>또한 역대성인께서 권하시며, 모든 보살이 왕생을 발원하고, </p><p>시방제불께서 찬탄하십니다.</p><p>이 법문은 대승의 모든 것이 담겨있는 구경법이고 결정체입니</p><p>다.</p><p><br></p><p>법화경은 비유로써 왕생을 보이고, 화엄경은 장엄으로써 극락</p><p>을 보여줍니다.</p><p>법화는 교의 꽃이고 화엄은 선의 요람입니다.</p><p>많은 선사들이 화엄으로써 선에 들어갔고, 깨달음을 증명할 수 </p><p>있었습니다.</p><p><br></p><p>한국불교가 위기입니다.</p><p>그 원인은 선과 교의 균형이 깨졌고, 계율이 무너졌기 때문입</p><p>니다.</p><p>다시금 대승으로 돌아와 기본을 잘 다져야 하겠습니다.</p><p><br></p><p>대승불교는 재가자들의 불교입니다.</p><p>모든 보살이 머리를 기르고 있으며 재가자들을 위한 수없는 </p><p>방편이 펼쳐져 있는 것입니다.</p><p>절 도량이 대승으로 장엄되고, 불자들은 불보살님을 의지하는</p><p>데, 스님들은 화두, 반야, 공을 고집하는 아이러니가 계속되고 </p><p>있습니다. 진공을 깨닫지 못했기에 묘유를 알 리가 없겠지요.</p><p>반야심경에 색즉시공만 있던가요?</p><p>반드시 공즉시색이 있어야 원만해집니다.</p><p>공을 깨달은 사람은 반드시 무량한 세계로 나오게 되어있습니</p><p>다.</p><p>공과 무량의 오묘한 설법이 화엄경에 잘 펼쳐져 있습니다.</p><p><br></p><p>잘 생각해 보아야 할 것입니다.</p><p>화두선은 빼어나지만 모두가 화두선을 할 이유는 없겠지요.</p><p>각자의 근기와 인연에 따라 방편을 구사할 것이며,</p><p>지혜와 해탈과 성불은 가르침을 따라 자연스레 이루어질 것입</p><p>니다.</p><p><br></p><p>사실 선과 교를 따로 말하는 것 자체가 아이러니입니다.</p><p>모든 대승경전에는 계정혜삼학이 원만하게 설해져 있습니다.</p><p>반야지혜를 중심으로 방편이 제시되고, 항상 실천수행을 강조</p><p>합니다.</p><p><br></p><p>단언하건데 중국 선불교의 모든 것은 능가경에 있습니다.</p><p>불설 능가경을 잘 모르고, 조사설 육조단경만을 되뇌이는 것은 </p><p>분명 이상한 일이겠지요.</p><p><br></p><p>경전을 독송합시다.</p><p>생사의 원인과 해탈의 묘법이 대승경전에 있습니다.</p><p><br></p><p>부처님은 생로병사의 인생고를 탐구하신 분입니다.</p><p>그래서 공감이 됩니다. </p><p>나 또한 인생의 괴로움에 신음하니까요.</p><p><br></p><p>부처님은 항상 중생을 위하셨습니다. </p><p>가장 낮은 길에서 태어났고 길에서 열반하셨습니다. 그리고 항</p><p>상 중생 눈높이의 대기설법을 하셨습니다. 당신의 지혜를 숨</p><p>김이 없으셨고, 한량없는 방편으로 중생들에게 당신의 깨달음</p><p>이 젖어들도록 인도하십니다.</p><p>이렇게 중생들과 소통하셨습니다.</p><p><br></p><p>부처님은 중생의 아픔을 염려하셨습니다.</p><p>모든 병고 액난의 밑바닥에는 탐진치의 독에 물든 마음이 있</p><p>습니다. 이 전도된 마음을 바로잡아 주시기 위해 입이 쓰도록 </p><p>설법하시고 발에서 피가 나도록 걸으셨습니다.</p><p>지장경을 보십시오. 삼악도의 문을 닫고 전세의 업장을 소멸하</p><p>여 천상과 정토에 나도록 하기위한 많은 방편들이 나와 있습</p><p>니다. 한 중생이라도 더 건지려면 다양한 그물이 필요합니다.</p><p>이렇게 중생들을 치유하십니다.</p><p><br></p><p>한 법도 버릴 것이 없지요.</p><p>담백한 초기불교, 날카로운 선불교, 웅장한 대승불교.</p><p>분명 법을 듣는 것만으로도 기쁘고, 조금씩 실천하다보면 행복</p><p>해야 할 것입니다.</p><p><br></p><p>하지만 작금의 한국불교는 활기가 없습니다.</p><p>길을 잃었고, 지팡이와 나침반을 버렸습니다.</p><p>그리고 중생과 너무 멀리 있지요.</p><p>부처님의 삶과 가르침과 함께하는 도반들을 통해 다시 일어나</p><p>야 할 것입니다.</p><p><br></p><p>무량수여래회는 불회이고 불교이며 부처님을 가운데 모시고 </p><p>내 마음과 다른 마음들이 함께 공감하고 소통하고 치유하고자 </p><p>합니다. </p><p><br></p><p>2. 나모아미따바 여섯글자는 서방정토에 왕생하는 강력한 인</p><p>입니다.</p><p>정토법문은 알면 알수록 수승합니다.</p><p><br></p><p>저는 법화경을 만났지만 편안하진 않았습니다. 경전에서 눈을 </p><p>떼면 괴로운 현실이 곁에 있었습니다.</p><p>화두법을 만났지만 깨닫진 못했습니다. 법은 분명한 것이어서 </p><p>의심을 일으킬 수 없었고, 의단을 이어가지도 못했습니다.</p><p>정토법을 만나고서 한결 편안해졌지만, 염불삼매가 없으면 왕</p><p>생하기 힘들꺼라는 생각 때문에 항상 조바심을 내곤 했습니다.</p><p><br></p><p>하지만 선도화상의 순수정토법문을 만나고서는 안심을 하게 </p><p>되었습니다.</p><p>성인의 안목으로 정토삼부경을 다시보게 되었습니다.</p><p>무량수부처님의 발원을 찬찬히 살펴보면, 먼저 잘 가신 분의 </p><p>입장에서 우리 중생들을 편안하게 성불로 이끄시려는 마음뿐</p><p>이십니다.</p><p>지극히 평등하고 원만한 법문으로써 외나무길이 아니고 아주 </p><p>넓은 탄탄대로입니다.</p><p>여래께서 지혜와 공덕을 모두 성취하셨으므로 우리는 세존의 </p><p>지혜공덕을 가지런히 따르기만 하면 당신의 광명과 장엄을 차</p><p>별없이 누리게 됩니다.</p><p>이는 당연한 일입니다. 우리의 청청한 마음은 본래 지혜롭고 </p><p>일체공덕이 모두 갖춰져 있기 때문입니다.</p><p>하지만 우리는 보지 못하고 믿지 못하기에 스스로 속박하고 </p><p>맙니다.</p><p>그래서 여래께서는 보도록 하고 믿도록 하고 누리게 하여 스</p><p>스로 알고 깨달아 성취하도록 하시는 것입니다.</p><p>허공은 나누어진 바가 없고, 빛은 서로를 거스르지 않습니다.</p><p><br></p><p>무량수여래회는 정토삼부경을 의지하고 선도화상의 안목을 통</p><p>해 올바른 삶과 왕생성불을 발원하는 모임입니다.</p><p><br></p><p><br></p><p>3. 염불조념은 아미타불의 법문을 들은 모든 불자들이 왕생을 </p><p>하도록 하는 확실한 보험입니다.</p><p>혹여 나의 염하는 힘이 아무리 부족하더라도 도반들의 음성을 </p><p>듣고, 도반들의 마음을 따라 자연스레 아미타불을 염할 수 있</p><p>게 됩니다. </p><p><br></p><p>임종과 조념은 어떠한 불사보다도 큰 불사입니다.</p><p>한분의 부처님이 결정되는 순간이니까요.</p><p>따라서 믿음을 세우고, 부처님을 생각하고, 임종을 예견하고, </p><p>주변을 정리하고, 조념을 부탁하고, 안락하게 왕생하고, 시신</p><p>을 수습하는 이러한 생사의 모든 과정이 순탄하게 이어지게끔 </p><p>미리 준비하고, 지역모임을 구성하여 서로에게 힘을 줄 수 있</p><p>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p><p><br></p><p>근래에 많이 느끼는 것은 살아있을 때는 사람이 제일 중요하</p><p>다는 것입니다. 나를 기쁘고 편안하고 안심시키는 것이 모두 </p><p>사람에 의해 좌지우지 되는 부분이 많습니다.</p><p>그래서 가정을 보살피고 이웃과 함께하는 대승적 삶이 수행에 </p><p>큰 원동력이 됨을 알게 되었습니다.</p><p><br></p><p>염불수행의 장점중 하나는 여럿이 함께할수록 더욱 힘차게 된</p><p>다는 것입니다.</p><p>함께해서 수월하고 지켜주어서 든든하다면 얼마나 좋을까요.</p><p>조념회의 목적이 여기에 있을 것입니다.</p><p>부처님은 화신으로 나투시고, 그 화신은 내 곁의 도반이 분명</p><p>합니다.</p><p><br></p><p>무량수여래회는 여러분을 기다립니다.</p><p>함께 정진할 스님을 기다립니다.</p><p>마음을 열고 부처님 가르침에 공감하며, 함께해서 든든한 진정</p><p>한 사부대중의 승가를 만들어갑시다.</p><p><br></p><p>[법회안내]</p><p>기본적으로 </p><p>불칠법회 - 좌선과 입선, 행선을 하며 나무아미타불 혹은 아</p><p>미타불 칭명을 이어갑니다. </p><p>수행의 핵심은 졸지 않고 꾸준히 이어가는 것입니다. 그때 망</p><p>념은 줄어들고 마음은 맑아져서 지혜와 광명이 현전하게 됩니</p><p>다.</p><p>날자는 제한이 없습니다. 오래할수록 염불은 깊어지고 업장은 </p><p>소멸될 것입니다.</p><p>진심으로 묵언하며 마음을 모아간다면 단 3일만 염하더라고 </p><p>많은 것을 체험할 것입니다. </p><p><br></p><p>주말법회 - 예불과 독경, 경전해설, 문답, 염불을 병행합니다. </p><p>초발심자는 믿음이 중요하기 때문에 경전을 통해서 의심을 없</p><p>애야 분명한 마음으로 염불 할 수 있습니다.</p><p>따라서 이해와 믿음을 일으키는 것을 주 목적으로 합니다.</p><p><br></p><p>불교는 마음의 과학입니다. 이해할 수 있고, 납득할만한 모든 </p><p>것입니다. 서구과학은 이미 양자세계와 우주론을 통해 불가사</p><p>의한 마음의 입구에서 서성이고 있습니다.</p><p>불교는 오래된 미래입니다. 부처님은 관찰을 통해 이미 세간과 </p><p>출세간의 원리를 통찰하고 당신의 마음을 결정하신 분입니다.</p><p>해탈을 결의하셨고, 해탈의 지혜로 중생을 건지십니다.</p><p>다큐멘터리와 교양물리학서적 속에서 화엄경이 보입니다. 함께 </p><p>공부하고 토론하면 흥미로울 것입니다. </p><p><br></p><p>사실 정해진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p><p>지금은 저 혼자뿐이라서 도량도 없고 도반도 없습니다.</p><p>하지만 이곳 성륜사 적멸보궁과 전체도량의 수행여건이 좋은</p><p>편입니다.</p><p>수행 또한 오시는 불자님의 근기와 조건에 맞출 것입니다.</p><p>간경, 염불, 주력, 좌선 등 그 어떤 수행이라도 가능합니다.</p><p><br></p><p>저는 정토행자이고 오직 아미타부처님을 염하는 것이 좋기는 </p><p>하지만, 수행이라는 것이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것이고 모아진 </p><p>마음은 지혜의 빛을 뿜어냅니다.</p><p>내 마음의 빛과 아미타부처님의 빛이 만날 때, 문득 연꽃 위에 </p><p>앉아 있는 자신을 보게 될 것입니다.</p><p>그렇게 왕생과 성불로 회향하게 됩니다.</p><p><br></p><p>수행은 편안하고 행복해야 합니다.</p><p>마음을 이어가고 모으자는 것이지 몸을 괴롭히는 것이 아닙니</p><p>다. 이완은 모든 수행의 기본입니다.</p><p>칭명을 고성으로 할 수도 있고, 조용하게 할 수도 있고, 묵묵</p><p>히 마음으로 할 수도 있습니다. 어떻게 하든 또렷하게 하는 것</p><p>이 중요합니다. </p><p>시간도 흐리멍텅하게 오래있는 것보다는 짧더라도 분명하게 </p><p>하는 것이 중요합니다.</p><p><br></p><p>그리고, 수행이 나의 인생과 마음을 어떻게 바꾸고 나는 어떤 </p><p>마음가짐으로 살아가야 할 것인지 이해하고 결심하는 것은 더</p><p>욱 중요합니다.</p><p>모든 일정은 참여자에 맞게 짜여질 것입니다.</p><p><br></p><p>저의 목적은 인생과 육신이란 같은 조건에 있는 우리들이 함</p><p>께 가슴을 열고 부처님의 마음속으로 들어가 공감과 소통, 치</p><p>유를 하는 것입니다.</p><p><br></p><p>제가 부처님으로부터 배우고 느낀 것이 있습니다.</p><p>너무 좋고 귀한 것들이었습니다.</p><p>이 법이 당신에게도 소중한 것이 될 때 승려로써의 저의 삶도 </p><p>보다 의미있고 분명해질 것입니다.</p><p>법화경은 이러한 삶이 성불의 핵심이고 첩경이라고 말합니다.</p><p><br></p><p>당신을 통해 내가 살고, 나로 인해 당신이 사는 길.</p><p>아름다운 길이겠지요.</p><p><br></p><p>제가 아는 불교는 이성적이고 합리적이며 인간적이면서도 초</p><p>월적인 오묘한 것입니다.</p><p>당신도 그렇게 느끼셨다면 대화하며 공감하고 싶습니다.</p><p><br></p><p>길을 찾는 그대에게 부처님은 답할 것입니다.</p><p>물으십시오.</p><p>허공은 말이 없어서 좋고, 경전은 말이 많아서 좋습니다.</p><p><br></p><p>나모 아미따바</p><p><br></p><p>(저는 정토삼부경과 선도화상을 받들어 기본적으로 칭명염불 </p><p>수행을 합니다. 성륜사의 실상염불선과는 수행방법상 다소의 </p><p>차이가 있습니다)</p><p><br></p><p><br></p><p>비구 수월 - 010-2897-3045 (못 받을 때는 문자로)</p><p> kikdoor@hanmail.net</p><p><br></p><p>대중교통은 광주종합터미널에서 곡성군 옥과면 오는 버스가 </p><p>많습니다.</p><p>옥과에서 택시 혹은 연락주세요.</p><p><br></p><p>성륜사에서는 광주로 매일 차량운행을 합니다. 터미널 육교에</p><p>서 타고 오시면 절까지 편하게 오실 수 있습니다.</p><p>1 운암동 육교(문예회관정문 맞은편)하나로 약국 앞 08시27분</p><p>2 터미널 육교(신세계백화점) 08*31</p><p>3 화정동 상공회의소 08*33</p><p>4 월산동 신우아파트 앞 광주은행 08*40</p><p>5 남광주 농협 앞 08*44</p><p>6 봉선동 입구(미래아동병원 앞) 08*46</p><p>7 방림동 입구(LG주유소 앞) 08*48</p><p>8 남광주 지하철 역 입구 08*50</p><p>9 조선대학교 앞(육교) 08*53</p><p>10 법원 앞 오거리 주유소 앞 08*55</p><p>11 산장 입구(산수오거리) 08*57</p><p>12 LG주유소 앞(백림약국과 두암타운 사이) 08*58</p><p>13 E마트 건너편(서방 주택은행 옆) 09*00</p><p>14 서방시장(시내버스정류소) 09*02</p><p>15 말바우시장(은병원 앞) 09*05</p><p>16 삼성홈플러스 앞 09*10 </p><div><br></div><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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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금생에 많은 염불행자들이 모여 세세생생 나는곳마다 무량수여래 친견법회에 동참하는 좋은인연 도반되기를 발원합니다.지설합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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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아미타불
감사합니다.
염불에 대한 스님의 소회를 담담하고 진솔하게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6월에나 가능할 것 같습니다.
제가 지향하는 수행도 일심 정토발원하는 나무아미타불 칭명염불입니다.여기는 광주인데 성륜사도 가본적이 있고 스님께 염불공부 배우면서 공부할수 있도록 해보겠습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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南無阿彌陀佛 南無阿彌陀佛 南無阿彌陀佛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새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