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늘보는 파키에 집에 찾아와 발이 없어진 사실을 말했어요 . 결국 나무늘보와 파키는 동네 병원에 갔어요. "다음_환자는_김_늘_보__2번_진료실로_오세요." 파키와 나무늘보는 급히 진료실로 들어갔어요. "무슨 일로 오셨어요?" 나무늘보가 대답했어요. "그...러..니..까... 제... 발...이.."파키는 나무늘보가 느리게 말하는게 살작 답답해서 파키가 설명을 했어요." 의사선생님 제가 말해드릴께요. 마트에서 파는 마법의 약을 같이 먹었는데 그 약의 효과시간이 넘었는데도 발은 아직 투명해요. " 의사선생님이 말했어요. "아.. 요즘 그런 마법의 약이 유행이더라고요.. 약중에서 3번 용액으로 섞으신 거죠?" "네" "3번 용액이 투명몸이 되는 성분이긴 한데.. 그 성분이 분해되는데 개인차가 있어서 그런거 같습니다.. 용액을 분해하는 약이 있긴 한데, 처방해 드릴까요?" "네!" 나무늘보와 파키는 안심하며 약국으로 갔어요. "처방전이요." "네 잠시만 기다리세요." 나무늘보는 약이 나오는 동안 약국을 구경하다 신기한걸 발견했어요. '이 노란건 뭐지..' 바로 황금사과 였어요. "파..키..야.. 여기..와..봐.." "왜?" 파키는 악국에 있는 황금사과의 설명서를 읽어봤어요. '무어이든 빠르게! 항상 활기차게! (그동안 느려서 고통받던 나무늘보들은 안녕~)' 이라고 써 있었어요. "아~ 나무늘보가 빨라지게 하는 열매야! 근데 사실 너에게는 이 약이 필요없어. 너의 느린 모습도 좋은걸!" 그떄 약이 나왔어요. "약 나왔습니다. 당근 5개랑 딸기 3개만 주세요." 파키는 가방에서 당근과 딸기를 꺼냈어요. 당근과 딸기를 내고 각자 집에갔어요. 나무늘보는 집에서 약을 먹었어요. 약을 먹으니 뭔가 기분이 묘 했어요.
-다음날-
나무늘보는 발이 돌아온걸 알았어요. "세..상..에..약..은..참.신..기..하..구..나......"
얀이 신기한걸 께달은 나무늘보는 약국에서 신기했던 황금사과를 사러 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