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적으로 세력이 약화되었던 11호 태풍 힌남노가
다시 전열을 가다듬고 강하게 응집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전과 같은 그런 모습을 유지할지는 모릅니다.
성중님들이 만드신 교란 구름을 일부 흡수했으니까요.
걔네들이 어떤 역할을 해줄지.....
많이 흡수 되길 바랐는데 그렇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빨려들어간 구름은 20도 이하의 차가운 구름입니다.
힌남노 본대와 출신이 달라요.
지금도 여러분 피곤하시잖아요. ^^
31일날 무쟈게 피곤케 했던 증세 그대로시죠?
그대로 살아 있습니다.
이구름 일부가 힌남노 속으로 들어갔는데 교란을 할지 동화가 될지.
아니면 동화 되었다가 교란을 할지.
기상전문가들은 이걸 전혀 말을 안합니다.
현재 우리나라에 비를 뿌리는 장마전선은 성중님들의 확실한 1차 방어선입니다.
일기도를 놓고 보면 그렇습니다.
현재 태풍의 모습을 보시죠. 오후 7시
이건 우리나라 천리안위성 2A호.
사진에서 UTC라고 나오는데요
UTC란 Coordinated Universal Time Universal Time Coordinated을 뜻하는 말로
한국어로는 "협정 세계시"라고 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는 UTC+9 시간대에 속하므로 UTC 시간에 +9를 해주면 한국 환산 시간이 나온다고해요.
예를들어 UTC 10:00는 한국 기준으로는 오후 7:00.
즉, 한국 시계가 협정 세계시보다 아홉 시간 빠르다는 겁니다.
스님도 이걸 모르고 착각한게 앞선 글에 있습니다.
KST가 우리나라 시간.
아래는 일본 시상청 사진입니다.
같죠?
힌남노 1차 방어선은 후퇴했습니다.
이게 9월 3일 06시 상황. 방어선이 죽~쳐져 있습니다.
스님은 이 라인이 매우 중요하다고 봅니다.
우리가 느끼고 있는 차갑고 무거운 비구름 전선입니다.
오존 9시 전선이 끊기고 약간 뒤로 후퇴. 좌측선은 전진.
끝이 힌남노로 빨려 들어가는 것으로 보입니다.
전선이 뒤로 밀렸습니다.
하지만 단순한 밀림은 아닌 것 같습니다.
이게 9월 3일 오전 9시 일기돈데요.
중공쪽 녹색선 보십시오.
힌남노의 중공 접근 막고 있네요.
우리나라 쪽으로 길을 열고 있습니다.
중공 본토는 낮은 구름 배치한 상탭니다..
그걸 힌남노가 흡수하질 않았습니다. 흡수 못한걸까요???
중공 본토에 낮은 이상한 구름 배치.
위의 천리안 위성에서 중공쪽 본토에 있는 힌남노와 붙어 있는 구름입니다.
이걸 힌남노가 안먹었어요.
다른건 다 먹어치우는데 으외.
성중님들은 힌남노를 일본쪽으로 트실거라 했습니다. 큰경로는 결정.
일본위냐 아래냐.
하지만 경로는 미정이래요.
그만큼 힌남노가 쎈가봅니다.
또 고기압들이 가로로 줄줄이 형성 되어 있습니다.
저 고기압이 시속 2~30으로 우리나라를 지나가게 됩니다.
뒤에는 세로 일자형 저기압벨트.
전문가들은 우리나라쪽으로 길이 열렸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건 우리나라 자료보다 좀더 크게 본 일기도.
9월 3일 오후 3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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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기상전문가들 시각입니다. 거의 공통시각.
그들의 분석에 의하면
(아래는 기사내용입니다.)
"태풍 왼쪽의 노란색 티베트 고기압(cT)에선 북풍이 밀려오며
태풍을 정체시키는 역할을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부터는 오른쪽에 있는 분홍색의 북태평양 고기압(mT)이 최대 변수입니다.
약해졌던 북태평양 고기압이 우리나라 쪽으로 확장할 것으로 보여
태풍의 예상 진로는 '상륙'으로 바뀌게 됐습니다."
이렇게 분석하고 있습니다.
근데 이게 웃기는게 CT에 낮은 구름을 배치하셨단 말입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쪽으로 길을 열으신것도 맞아요.
근데 우리나라를 가로로 지날 고기압들도 같이 만드셨어요.
뭐하시러 그러셨을까요?
스님은 종교가 개입 되었다.
기상 전문가들은 그냥 순전히 일기도만 본다의 차이.
당연히 스님은 전선 하나, 기압배치 하나도 모두 성중님들의 의도다라고 봅니다.
결과는??
참고:
cT:대륙성 열대기단(Continental Tropical(cT) Air Mass)
mT:해양성 열대기단(Maritime Tropical(mT) Air M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