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난 경쟁을 뚫고 이벤트에 당첨된
지역 4부의 소박한 중간 사용 보고 쯤 되겠씁니다.
후기는 주관적일수 있다는 경고 문구도
카피해 봅니다.
주력 로린킹에 정성들여 새옷을 입히고
레이저로 커팅한 모습입니다.
사진을 자세히 보면 먼지가 좀 붙어 있는데
점착성이 약간 있는 러버라 그런가 봐요.
펜홀더라 당연히 빨강색이 올줄 알고 지정하지 않았더니 검정으로 보내주신 센스에
관계자님께 감사 표합니다.^^
광주 전남은 2월에 시합이 시작되어
공식 시합에서 사용은 못했고요,
구장에서 그리고 구장 대회에서
2주 정도 사용한거 같습니다.
여러 러버를 거쳐 파스탁 g1에 정착했는데
카리스H를 쓰는데 특별히 어려움은 없어요.
하드 하다고 표기 되어있지만
제 느낌은 부드럽고 쫀득한 느낌이네요.
드라이브 편합니다.
뭍히는 드라이브 구사율이 높은 편인데 회전량도
적당하고 한방에서 날카로운 구질도 나오네요.
선수부 코치하고 실전 레슨하면 회전량은 충분하다고 폼을 작게 만드는데 주력 하랍니다.
블럭도 g1 보다는 훨 편하네요.
쇼트로 미는 블럭이 주력이라 오버 미스가 많이
나는데 안전성이 높아 졌어요.
스매싱 강도는 좀 약해졌다는 주위 평가 입니다.
시합 승률은 비슷한거 같고요
연휴 끝나고 24일 첫 시합을 설레는 맘으로
기다리고 있습니다.
후에 더 올려 보도록 할께요.
이거 사용후기 맞는지 모르겠네요.
신제품 테스트 하고 올려 주시는 분들
대단한 열정이라 느낍니다.
추위가 지나가고 따뜻한 봄날에
어디선가 만나길 바랍니다.^^
모두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