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2004 상반기 클래식 장르별 핫트렉 베스트 1위 기록 !!
에어(Air), 톰 크루즈 주연 헐리우드 영화 „콜래트럴“ 삽입곡 선정!!
독일 최고 뮤지션에 수여하는 에코 2003 재즈부문 수상 !!
유럽 아마존 집계 클래식 음반판매 수 주 동안 1위 차지 !!
※ 내한 공연 일정
10월 18일 (월) 대전 충남대 정심화홀 19시
10월 19일 (화) 광주 5.18 기념문화센터 대극장 19시 30분
10월 20일 (수) 울산 문화예술회관 대극장 19시 30분
10월 23일 (토) 춘천 강원대 백령문화회관 19시
10월 24일 (일) 수원 경기도문화의전당 소극장 19시
10월 27일 (수) 대구 학생문화센터 19시
10월 28일 (목) 서울 코엑스 3F 오디토리움 19시 30분
공식 홈페이지: www.classicmeetscuba.co.kr
공연문의 MCM 코리아 02. 572. 0035
티켓문의 및 예약: 티켓링크(1588-7890), 티켓파크(1588-1555)
모든 것은 하바나에서 시작되었다... 유럽과 아시아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주목 받고 있는 클래식재즈그룹 „클라츠브라더즈 & 쿠바퍼커션“ 이 두 번째 내한 공연을 갖는다. 지난 4월 공연이 국내에서 “클래식미츠쿠바” 와 “재즈미츠쿠바” 음반 출시를 기념의 일환이었다면 이번 공연은, 이들의 엘범이 한국 2004 상반기 클래식 장르별 핫트렉 베스트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데 따른 국내 팬들을 만나기 위함이다.
따라서 장소도 10월 28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 공연뿐 아니라 이보다 앞서 대전, 대구, 광주, 울산 춘천, 수원 등 전국을 대상으로 한다. 특히 곡 중 ‘에어(Air)’ 는 국내 미개봉작인 톰 크루즈 주연영화 “콜래트럴” 삽입곡으로 선정되면서 유럽에서 더욱 주가를 높이고 있다.
전세계를 휩쓰는 크로스오버(장르 넘나들기) 바람과 쿠바 음악 열풍이 맞물려 태어난 이들 음악은 클래식과 쿠바 음악의 일대 일 혼합이 아니라 화려한 쿠바 리듬 위에 바하, 베토벤, 모차르트, 쇼팽 등의 유명 클래식 작곡가들의 귀에 익은 주제 선율들이 적절히 변용되어 나가는, 그래서 밝고 낭만적인 쿠바 음악의 분위기가 더 잘 느껴지는 퓨전음악이다.
리더인 길리언 포스터(베이스)는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 오케스트라 단원이자 드레스덴 필하모닉 재즈 오케스트라의 베이스 수석 주자 겸 전속 편곡가다. 길리언의 동생이기도 한 토비아스 포스터(피아노) 유럽내에서 지명도 있는 재즈피아니스트이며 음반 „클래식미츠쿠바“ 편곡작업에 직접 참여하기도 했다. 팀 한(드럼)은 유러피언 재즈 콜렉티브의 창단 멤버다. 전회가 매진되어 화재를 낳았던 공연, 프레드 머큐리를 추모 뮤지컬 '위 아 더 챔피언'의 유럽 투어 때 함께 연주했다.
알렉시스 에레라 에스테베스(팀발레스)는 부에나 비스타 소셜 클럽의 기타리스트 콤파이 세군도와 함께 작업을 해왔다. 엘리오 로드리게스 루이스(콩가)는 추초 발데스가 창단한 아바다 앙상블 멤버이다.
하바나에서 이들의 ‚우연한 만남’이 유럽을 강타하면서 유럽 아마존 집계 클래식 음반 판매에서 수 주 동안 1위에 오른 바 있으며, 2003년 독일 최고 뮤지션에게 수여하는 에코상을 수여하기도 했다. 하바나에서 시작된 이들의 „우연한 만남“ 은 이제 싱가폴, 한국 대만, 홍콩 투어를 앞두며 아시아를 흥분시키고 있다.
공연평
클래식/재즈 계의 거장이 2004년 혜성처럼 나타나다. '거장'의 숨결을 가진 축복받은 엔터테이너이다. –독일쥐드도이체 신문
첫 음부터 즐거운 예감 - 하노버쉐 알게마이네 신문
재즈의 즉흥성, 클래식의 풍부함의 탁월한 조화 - 슈투트가르트 신문
그들의 음악은 중독성이 강하다. -부르크 하우제너 뉴스
다섯 명의 뮤지션의 마력에 빠져 살사 리듬에 몸을 싣게 되는 관객들
-라이프찌거 폴크스차이퉁
퍼커션 리듬과 멜로디가 만드는 형형색색의 불꽃, 상상할 수 없는 소리와 색의 꿈
-파사우어 노이에 프레세
역설, 푸가 예술, 바로크 연주가 바흐도 틀림없이 좋아했을 법한 스윙으로의 재탄생
-드레스드너 뉴스
익살스러움과 독창적인 해석이 집약된 음악.. -아마존 편집부
바흐, 베토벤 그리고 슈만도 자신들의 음악이 재즈로 변신하는 것을 보고 크게 즐거워했을 것이다. – 도이체 벨레
‘Classic Meets Cuba’ “음반 매장에서 바로 반응이 오는 앨범 타이틀”이라는 말만큼이나 클래식과 쿠바의 만남은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했다.
브에나비스타 소셜 클럽이나 안토니오 반데라스의 헐리웃 데뷔작 ‘맘보킹’의 음악에 어깨를 들썩일 줄 아는 사람이라면 ‘쿠바를 만난 클래식’과의 만남에 기대를 걸어도 좋을 듯 하다.
우아한 클래식 선율에 콩가의 리듬으로 색을 입히고 재즈로 마무리한 이들의 작업은 클래식과 쿠바 리듬, 재즈의 환상적인 조우이다. -국민일보
"클래식과 재즈, 이 두 스타일에 대한 깊은 이해와 정 서적 공감대 위에서 전혀 새로운 것이 창조됐다" -음악평론가 최규용
퓨전 음악에 대한 시도는 많았지만 독일인 클래식ㆍ재즈 연주자로 구성된 '클라츠 부라더스'와 쿠바 퍼커셔니스트 그룹 '쿠바 퍼커션'의 만남은 새 장르의 탄생을 가져왔다는 점에서 남다르다. –매일 경제 신문
프로그램
미칠듯한 콩가의 내달림.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빠르게 움직이는 퍼커셔니스트의 두 손. 곧 맘보댄서의 현란한 발놀림이 이어질 듯 했지만 예상을 엎고 귀에 익은 피아노 선율이 들려온다.
쿠바를 만난 클래식 곡은 베토벤의 ‘비창’을 비롯해 바흐의 ‘G선상의 아리아’(Air), 모차르트의 교향곡 40번(Mambozart), 비제의 카르멘(Carmen Cubana)등 시대와 형식을 초월하는 이지 리스닝 곡들이다. 모차르트의 <교향곡 40번>을 테마로 한 <Mambozart>는 재치 있는 명명법만큼이나 상큼한 연주를 들려주며, 베토벤의 <엘리제를 위하여>를 주제로 한 <Afrolise>는 리드미컬한 변주의 맛을 선사한다. 바흐의 <무반주 첼로 모음곡 1번>을 변용한 <Preludio>에서 킬리안 포스터는 활에 의한 아르코 주법이 아닌 손가락으로 뜯는 피치카토 주법으로 콘트라베이스를 연주하고 엘리오 루이스는 섬세하게 콩가를 연주하며 이에 조응한다. 이 밖에도 쇼팽, 브람스, 슈베르트, 하이든, 비제 등의‘제목은 잘 몰라도 들으면 아는’작품들이 아프로쿠반 색채를 결합한 재즈로 흥미롭게 변주되고 있다.
1. Mambozart-Mozart, Symphony No. 40
2. Cuban Dance- Brahms, Hungarian Dance
3. Danzon De La Trucha- Schubert, Trout Quintet
4. Preludio- Bach, Cello Suite No. 1
5.Afrolise- Beethoven, “Fuer Elise”
6. Air- Bach, Air
7. Pathétique I- Beethoven, Piano Sonata No. 8 “Pathéthique”
8. Pathétique II- Beethoven, Piano Sonata No. 8 “Pathéthique”
9. Pathétique III- Beethoven, Piano Sonata No. 8 “Pathéthique”
10. Salsa NO V- Beethoven, Symphony No. 5
11. Czardas- Monti, Czárdás
12. Etude- Chopin, Etude Op. 10, No.3
13. Carmen Cubana- Bizet, Carmen Suite
14. Flight of the Bumble Bee- Rimsky-Korsakov, Flight of the Bumble Bee
15. Guten Abend- Brahms, Guten Abend-Gute Nacht.
16.Anthen- Haydn, “Emperor” Quartet
* 프로그램은 연주자의 사정에 의해 변경 될 수 있습니다.
클래식, 신나는 라틴 음악 만나다 - 이보다 더 즐거울 순 없다!!
전세계를 휩쓰는 크로스오버(장르 넘나들기) 바람과 쿠바 음악 열풍이 맞물려 태어난 음악이 바로 클라츠브러더스와 쿠바 퍼커션이 만나 녹음한 음반 '클래식 미츠 쿠바(Classic Meets Cuba)'다. 전통적인 재즈 트리오(피아노•베이스•드럼)에 쿠바 특유의 음색을 더해주는 부에나 비스타 소셜 클럽 출신의 타악기 연주자 2명이 합류했다.
독일 출신의 트리오 클라츠 브러더스는 지난해 3월 드레스덴 필하모닉 재즈 오케스트라(1998년 창단)와 함께 처음으로 쿠바 순회 공연에 나섰다. 아바나에서 쿠바 출신 타악기 주자를 만나 즉흥 연주를 벌인 것이 '클래식 미츠 쿠바'의 시작이었다. 재즈 트리오로 연주하는 클래식에다 쿠바 리듬까지 보탰으니 크로스오버의 깊이를 한층 더했다고 할 수 있다.
킬리언 포스터(베이스)는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 오케스트라 단원이자 드레스덴 필하모닉 재즈 오케스트라의 베이스 수석 주자 겸 전속 편곡가다. 어릴 때부터 클래식과 재즈를 병행해왔다. 토비아스 포스터(피아노)는 킬리언 포스터의 동생이다. 팀 한(드럼)은 유러피언 재즈 콜렉티브의 창단 멤버다. 퀸의 멤버 머큐리를 추모하기 위해 만든 뮤지컬 '위 아 더 챔피언'의 유럽 투어 때 함께 연주했다.
알렉시스 에레라 에스테베스(팀발레스)는 부에나 비스타 소셜 클럽의 기타리스트 콤파이 세군도와 함께 작업을 해왔다. 엘리오 로드리게스 루이스(콩가)는 추초 발데스가 창단한 아바다 앙상블 멤버다.
그들의 프로그램은 너무 유명해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팝 클래식'에 새로운 생명력을 불어넣는 듯하다. (중앙일보 기사 중)
****클라츠 브라더스
클래식 음악은 재즈와도 통한다. 그렇다고 클라츠 브라더스가 클래식 대작에 재즈라는 옷을 입히려고 한 것은 아니다. 이들의 음악이 스윙이지만 클래식의 뿌리를 부정하지는 않는 것은 세 명 모두가 우수한 클래식 교육을 받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들의 음악은 두 세계 안에서 완성된다.
- 베이시스트: 길리안 포스터
킬리안은 뮌헨의 대학 시절부터 슐레스비히 홀슈타인과 탱글우드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단원으로 활동했고 레오나르드 번스타인이 지휘하는 연주에 자주 초대되었다. 현재 베를린 필하모닉의 헤버르트 카라얀 재단의 단원인 동시에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 베이시스트로 활 동하고 있고 드레스덴 필하모닉의 솔로 베이시스트이기도 하다. 킬리안은 어렸을 때부터 클래식과 재즈 연주를 병행하면서 듀오나 빅밴드 형태로 활동해왔다.
1998년에 창단한 드레스덴 필하모닉 재즈 오케스트라에서는 아직도 지휘와 편곡, 작곡을 맡고 있다. 지금까지 로비 라카토스(Loby Lakatos), 데이비드 가자로프(David Gazarov), 윌리엄 가리슨(Willian Galison), 마틴 드류(Martin Drew), 다니엘 크라머(Daniel Kramer), 글로라 펠트만(Glora Feldman) 같은 유명 연주인들과 함께 연주했다.
- 피아니스트: 토비아스 포스터
토비아스는 뮌헨과 바이마르에서 Leonid Chizhic 교수로부터 클래식과 재즈 피아노를 배웠다. 재즈 피아니스트로서 그는 베티 카터(Betty Carter), 데이비드 베커(David Becker), 사이러스 체스넛(Cyrus Chestnut) 로비 라카토스 같은 유명한 재즈 뮤지션들과 함께 하면서 다재 다능한 연주인으로 평가받았다. 드레스덴 필하모닉을 비롯한 예나, 고다, 바이마르 오케스트라와 활동하면서 바흐부터 프로코피에프의 작품을 연주하는 피아니스트이자 재즈작곡가로도 잘 알려져 있다. 그는 'Classic meets Cuba'의 편곡 작업에도 직접 참여했다.
- 드러머: 팀 한
드럼 연주자 팀 한은 드레스덴과 로테르담, 그리고 LA에서의 학생 시절부터 유럽과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수많은 마스터 코스에 참여했다. 그는 음악 생활 초반기부터 유명한 연주자의 레코딩 작업에 참여하는 등 스튜디오 드러머로서 그 실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여러 앙상블 팀과 함께 미국, 캐나다, 중국, 그리고 미국 등지로 콘서트 투어를 해왔다. European Jazz Collective의 창단멤버로 활약하면서, 특히 2002년에는 전설적인 밴드 'Queen'의 머큐리(Mercury)를 추모하기 위해 만든 뮤지컬 "We are the Champion" 유럽 투어로 전 공연장이 매진되는 대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쿠바 퍼커션
민족적 정서에 뿌리를 두고 발전한 쿠바 음악은 감성을 자극하는 다양한 멜로디와 리듬으로 수많은 춤에 많은 영향을 미쳤다. 두말할 필요도 없이 쿠바 음악은 쿠바인들의 정열과 생명력으로부터 나온 것이다.
- 팀발리스트: 알렉스 헤레라 에스테베츠
팀발리스트 알렉시스 헤레라 에스테베즈는 재즈, 살사 밴드 뿐 아니라 부에나 비스타 소셜 클럽의 전설적인 기타리스트 콤파이 세군도(Compay Segundo)와 연주활동을 해왔다. 현재 그는 쿠바 최고의 라틴 재즈 앙상블인 '하바나 앙상블'의 단원이기도 하다. 남아메리카와 유럽 콘서트 투어를 가졌고 특히 방송에 수없이 출연하여 루이스 엔리크(Luis Enrique), 아나 벨렌(Ana Belen), 콤파이 세군도와 함께 연주하였다.
- 콩가 연주자: 엘리오 루이스
콩가 연주자인 엘리오 로드리게즈 루이스도 츄쵸 발데즈(Chucho Valdez)가 창단한 하바나 앙상블의 단원이다. 어린 나이부터 콩가를 시작한 그는 무수한 콘서트 투어에서 놀라운 리듬 감각을 유감없이 발휘해온 타고난 퍼커셔니스트다. '팀발의 황제'인 티토 푸엔테(Tito Puente), 아르투로 산도발(Arturo Sandoval)과 함께 유럽과 미국 순회연주를 갖기도 했다. 최근에는 Son con Swing과 함께 유럽 정기 투어를 마쳤다.
첫댓글 컥!!! 이 공연 대단하겠네요... 얼른 예약을 해야짓
3월 예술의전당 공연 갔다왔는데 강추합니다. 공연날 꼭 카바사 가져 가세여 꼭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