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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히 가치 있는 삶과 복음[2]
210321(주일오전)
행 2:37-47
우리가 이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이런 저런 일들을 많이 하고 또 여러 가지 진귀한 것들을 수집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반드시 기억해야 할 것은 언젠가 그 모든 것들을 다 갖다버릴 날이 온다는 것입니다. 그뿐 아니라 우리가 그토록 소중히 여기고 아끼던 집과 재산, 저금통장도 우리의 인생이 끝나는 날 모두 다 남의 것이 되고 만다는 사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사람들은 이 땅 위에서 영원히 살 것처럼 착각하며, 영원한 내세를 준비하지 못한 채 허망한 삶, 헛된 삶을 살아가고 있음을 봅니다.
1.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하나님을 모르고 단지 육신만을 위해서 사는 인생은 참으로 헛된 인생입니다. 구약성경 전도서에 보면 다윗의 아들 솔로몬은 부귀영화가 극에 달하여 육신의 쾌락을 위하여 먹고 싶은 것, 입고 싶은 것, 갖고 싶은 것, 다 가져보고 다 해보았습니다. 아름다운 여자들도 수없이 많이 거느려 보았습니다. 그가 눈으로 보아서 하고 싶은 것은 다 해보았습니다. 그 모든 것들을 다 해 보고 나서 솔로몬이 내린 결론은 다음과 같은 것이었습니다.
(전 1:1-3) 『[1] 다윗의 아들 예루살렘 왕 전도자의 말씀이라 [2] 전도자가 이르되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3] 해 아래에서 수고하는 모든 수고가 사람에게 무엇이 유익한가』
모든 인생들이 다 꿈꾸며 그리워하는 모든 부귀영화를 다 누려본 솔로몬은, 인생의 모든 것이 다 헛되니 아무 것도 소용없다는 식으로 인생의 허무를 말한 책이 전도서입니다. 그러나 인생의 허무를 노래하던 솔로몬이 전도서 맨 끝에 가서 결론적으로 한 말이 이것이었습니다.
(전 12:13-14) 『[13]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의 명령들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모든 사람의 본분이니라 [14] 하나님은 모든 행위와 모든 은밀한 일을 선악 간에 심판하시리라』
우리가 하나님이 없이 단지 육신의 즐거움과 욕심만을 위해서 하는 모든 것은, 결국 실망과 절망으로 헛되이 끝나고 말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사는 것은 영원한 가치를 지니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시편기자인 다윗은 이런 고백을 하였습니다.
(시 39:6-7) 『[6] 진실로 각 사람은 그림자 같이 다니고 헛된 일로 소란하며 재물을 쌓으나 누가 거둘는지 알지 못하나이다 [7] 주여 이제 내가 무엇을 바라리요 나의 소망은 (오직) 주께 있나이다』
인생은 헛된 일로 소란하고 땅 위에 재물을 쌓으려고 온갖 노력을 다하지만 결국 그 재물을 누가 취할는지 알지 못한 채 헛된 수고를 하는 것이고, 결국 생명의 주인 되시는 하나님만의 그의 유일한 소망이라고 하는 그런 고백이었습니다.
2. 영원히 가치 있는 삶
예수님이 사람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인자(人子)로 오셔서 십자가에서 대속의 죽음을 죽으시고 부활하신 궁극적인 목적이 무엇이었습니까? 우리에게 영생을 주시고 우리를 영원한 천국으로 보내주시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요 20:31) 『오직 이것을 기록함은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요 또 너희로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요 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님 안에서 영원히 없어지지 않는 가치 있는 삶을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그것만이 참으로 가치 있는 삶이요, 참으로 지혜로운 삶입니다.
2-1.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영원히 가치 있는 삶을 살아가십시오.
(벧전 1:24-25) 『[24] 그러므로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그 모든 영광은 풀의 꽃과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되 [25] 오직 주의 말씀은 세세토록 있도다 하였으니 너희에게 전한 복음이 곧 이 말씀이니라』
성경은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가면 영원히 가치 있는 삶이 되는 동시에, 이 세상에서도 복되고 형통한 삶을 살아가게 됨을 말씀합니다.
(시 1:1-3) 『[1]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2]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3]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 아멘.
2-2. 하나님의 뜻을 따라 영원히 가치 있는 삶을 살아가십시오.
내 뜻이나 내 생각이나 내 야망을 따라 사는 것들은, 어느 한 순간에 다 썩어 없어질 것들이지만, 하나님의 뜻을 분별해서 그 뜻을 따라 사는 것들은 영원히 남는 가치 있는 것들입니다. 영원과 연결된 삶이요, 영원한 차원에서 사는 삶인 것입니다.
(롬 12:2)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요일 2:17) 『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이 세상도, 그 정욕도 모두 다 지나가지만,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것은 영원히 남는 삶, 영원히 가치 있는 삶이란 뜻입니다. 내 뜻대로 사는 것은 쭉정이의 삶이요,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것은 영원히 남는 가치 있는 삶인 것입니다.
3. 믿음의 부요는 가난과 환난의 길이라는 미혹에 주의하십시오.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아가면 영원히 가치 있는 삶이 되기는 하지만, 이 세상의 모든 부귀영화는 포기하는 삶을 살아가야 한다는 사탄의 교묘한 속임수에는 넘어가지 마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자녀들인 우리가 가난한 자들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과 뜻대로 순종하는 거룩한 부자들이 되어, “모든 일에 항상 모든 것이 넉넉하여 모든 착한 일을 넘치게 하는 자들”(고후9:8)이 되어야 한다고 말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탐욕적이 되는 것을 반대하시는 것이지, 우리가 부요케 되는 것을 반대하시는 분이 아니시기 때문입니다.
(잠 10:22) 『여호와께서 주시는 복은 사람을 부하게 하고 근심을 겸하여 주지 아니하시느니라』
(잠 22:4) 『겸손과 여호와를 경외함의 보상은 재물과 영광과 생명이니라』
(전 5:19) 『또한 어떤 사람에게든지 하나님이 재물과 부요를 그에게 주사 능히 누리게 하시며 제 몫을 받아 수고함으로 즐거워하게 하신 것은 하나님의 선물이라』
성경은 구약도 신약도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살아가면 영원히 가치 있는 삶을 살아가는 동시에, 나이 늙도록 부하고 존귀를 누리다가 자손이 잘 되는 것을 보며 영원한 천국에 들어가는 복을 누리게 된다고 말씀합니다. 다윗 왕이 바로 그런 복을 누린 사람입니다.
(행 13:36) 『다윗은 당시에 하나님의 뜻을 따라 섬기다가 잠들어 그 조상들과 함께 묻혀 썩음을 당하였으되』
(대상 29:28) 『그가 나이 많아 늙도록 부하고 존귀를 누리다가 죽으매 그의 아들 솔로몬이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저와 여러분 모두도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아감으로 영원히 가치 있는 삶이 되는 동시에, 나이 늙도록 부하고 존귀를 누리다가 자손이 잘 되는 것을 보며 영원한 천국에 들어가는 복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이상이 지난 주일에 선포된 말씀이었습니다. 지난 주일에 이어 오늘도 영원히 가치 있는 삶과 복음에 관한 두 번째의 말씀을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4. 영혼을 구원함으로 영원히 가치 있는 삶을 살아가십시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가 이 세상을 떠난 후에는 영원한 천국과 영원한 지옥이 있음을 기억하십시오.
우리 주변에는 천국과 지옥을 경험하고 돌아와서 천국과 지옥을 간증하는 사람들이 수를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습니다. 그런 분들 가운데 한분이신 성남제일교회 故 박용규목사님의 증언에 따르자면, 천국은 너무나도 아름답고 좋은 곳이지만,
* 지옥은 뜨거운 유황 불 못에서 견딜 수 없는 영원한 고통을 안고 이리 뛰고 저리 뛰는 곳입니다.
* 벌거벗은 몸으로 지독한 벌레들에게 모진 고통을 영원히 당하는 곳이 지옥입니다.
* 시뻘겋게 달군 쇠 송곳, 쇠방망이, 날카로운 칼, 펄펄 끓는 더럽고도 뜨거운 물 등등 갖가지 도구들로 처참한 고통을 영원무궁토록 당하는 곳이 지옥입니다.
세계적인 대형지진과 쓰나미 사건 등을 미리 예언했던 밥 죤스(Bob Jones) 목사님도 천국과 지옥을 경험하셨는데, 그분의 증언에 따르자면,
* 지옥은 수많은 사람들의 처참하고도 날카로운 비명소리가 끊임없이 들려오는 곳이랍니다.
* 지옥은 너무나도 우울하고 괴로운 장면들이 쉼 없이 계속해서 보여지는 곳이랍니다.
* 지옥은 썩는 시체냄새, 썩은 유황냄새, 썩은 계란 같은 고약한 냄새가 계속 코로 들어와서 도저히 참을 수 없는 역겨움으로 구역질을 일으키는 곳이랍니다.
* 지옥은 무엇을 먹으면 마치 염산을 먹은 것처럼 계속해서 속이 타들어가는 고통의 맛을 느끼는 곳이랍니다.
* 지옥은 한 없이 눌리는 우울한 느낌, 도저히 말로는 설명할 수 없는 마치 완전히 미쳐버릴 것 같은 느낌이 영원무궁토록 지속되는 곳으로, 수많은 뱀, 독사들이 지옥에 있는 사람들을 무는데, 독사의 독이 사람의 몸 안으로 퍼져가는 것을 느낄 수가 있고 죽을래야 죽을 수도 없는 영원한 고통이 계속 되는 곳이더랍니다.
우리 주님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말씀하시는 지옥입니다.
(막 9:43-49) 『[43] 만일 네 손이 너를 범죄하게 하거든 찍어버리라 장애인으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손을 가지고 지옥 곧 꺼지지 않는 불에 들어가는 것보다 나으니라 [44] 거기에서는 구더기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아니하느니라 [45] 만일 네 발이 너를 범죄하게 하거든 찍어버리라 다리 저는 자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발을 가지고 지옥에 던져지는 것보다 나으니라 [46] 거기에서는 구더기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아니하느니라 [47] 만일 네 눈이 너를 범죄하게 하거든 빼버리라 한 눈으로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두 눈을 가지고 지옥에 던져지는 것보다 나으니라 [48] 거기에서는 구더기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아니하느니라 [49] 사람마다 불로써 소금 치듯 함을 받으리라』
그러므로 우리는 영원한 지옥을 바라보며, 지옥에 대하여 아무것도 알지 못한 채, 영원한 지옥의 고통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복음을 증거해야 합니다. 우리 주변의 모든 사람들을 지옥의 대열에서 이끌어내어 영원한 천국의 대열에 서게 해야 합니다.
(단 12:2-3) 『[2] 땅의 티끌 가운데에서 자는 자 중에서 많은 사람이 깨어나 영생을 받는 자도 있겠고 수치를 당하여서 영원히 부끄러움을 당할 자도 있을 것이며 [3]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나리라』
하나님이 영혼 하나 구원하는 것을 얼마나 귀중히 여기는지를 성경을 통해서 잘 알 수가 있습니다. 마태복음 10장 28절에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실 수 있는 이를 두려워하라.”고 주님이 말씀하셨습니다. 한 영혼을 구원하는 일이 얼마나 귀중한 일인가를 알 수 있습니다. 영원히 멸망할 영혼을 하나 구원하는 일이 가난한 사람의 육신의 양식 쌀 100가마니를 구제하는 것에 비할 수 있겠습니까?
헌금은 하나님을 위해 드리는 것이고, 헌금을 많이 하면 하나님이 기뻐하실 것이라고 착각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엄밀하게 말해 헌금은 하나님을 위해 드리는 것이 아니라, 우리 자신을 위해 드리는 것입니다(마6:19,20,33). 농부가 밭을 위해 씨앗을 뿌리는 것이 아니라, 밭에 뿌려지는 씨앗을 통해 가을에 뿌려진 것들의 100배를 그 자신이 거두기 위해 뿌리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고후 9:6-11) 『[6] 이것이 곧 적게 심는 자는 적게 거두고 많이 심는 자는 많이 거둔다 하는 말이로다 [7] 각각 그 마음에 정한 대로 할 것이요 인색함으로나 억지로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즐겨 내는 자를 사랑하시느니라 [8] 하나님이 능히 모든 은혜를 너희에게 넘치게 하시나니 이는 너희로 모든 일에 항상 모든 것이 넉넉하여 모든 착한 일을 넘치게 하게 하려 하심이라 [9] 기록된 바 그가 흩어 가난한 자들에게 주었으니 그의 의가 영원토록 있느니라 함과 같으니라 [10] 심는 자에게 씨와 먹을 양식을 주시는 이가 너희 심을 것을 주사 풍성하게 하시고 너희 의의 열매를 더하게 하시리니 [11] 너희가 모든 일에 넉넉하여 너그럽게 연보를 함은 그들이 우리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게 하는 것이라』
영혼구원이 아닌 단지 헌금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다는 착각은 버리시기 바랍니다. 헌금은 우리 자신을 위한 것이고, 영혼구원이야말로 우리 자신을 위한 일일 뿐 아니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복된 일인 것입니다. 감리교회의 창시자 요한 웨슬리 목사님께서 진실로 구원받고 거듭난 다음에 감리교에 입교하는 사람들에게 “당신은 영혼을 구원하는 일 외에 아무것도 하지 마십시오. 이 일을 위하여 시간을 바치고 이 일을 위해 쓰임 받도록 하십시오.”라는 당부를 하였다고 합니다.
디모데전서 2장 4절에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 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알기 위하여 힘써야 할 것입니다. 우리가 구원을 받고 진리를 알게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 것입니까? 죄악을 회개하고 성령님의 도우심을 받아야 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영원한 천국과 영원한 지옥이 있기에 영혼을 구원하는 삶을 살아가야 하지만, 동시에 우리 자신의 영적인 상태까지도 점검해보는 지혜와 겸손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마 7:21-23) 『[21]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22]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하지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23] 그 때에 내가 그들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사도바울이 다음과 같이 말하였습니다.
(빌 2:12-16) 『[12]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나 있을 때뿐 아니라 더욱 지금 나 없을 때에도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 [13]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에게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14] 모든 일을 원망과 시비가 없이 하라 [15] 이는 너희가 흠이 없고 순전하여 어그러지고 거스르는 세대 가운데서 하나님의 흠 없는 자녀로 세상에서 그들 가운데 빛들로 나타내며 [16] 생명의 말씀을 밝혀(헬. epeko-; 굳게 잡아/holding fast the word of life/NKJV, 새번역, 우리말 등) 나의 달음질이 헛되지 아니하고 수고도 헛되지 아니함으로 그리스도의 날에 내가 자랑할 것이 있게 하려 함이라』
(고전 9:27) 『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신이 도리어 버림을 당할까 두려워함이로다』
1982년 교통사고로 죽었던 “카르멜로 브레니스”는 “지옥에 떨어지는 크리스쳔들”이라는 간증을 하였습니다. 주님께서 그에게 보여주신 지옥에는 한 때 크리스쳔이었던 수많은 사람들이 떨어져있었고 울면서 주님의 자비를 애걸하였으나 주님의 자비는 없었다고 했습니다. 그의 간증을 소개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들었으나, 결코 회개하기 원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는 장소로 걸어갔습니다. 나는 목사, 전도자, 신자, 선교사들도 보았습니다. 그들은 모두 다른 이유로 거기에 있었습니다. 결코 성령님의 능력, 방언, 치유, 성령침례를 믿지 않는 목사를 보았습니다(마가복음3:29). 그는 자비를 애걸하면서, 방언이 있고, 성령님이 계시고, 복음에 진정한 자유가 있음을 다시 한 번 세상에서 전할 기회를 달라고 간구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너무 늦었습니다; 그는 목사이지만 결코 나갈 수 없습니다. 그가 회개할 수 있는 기회는 오직 이 땅에 있을 때 가능했습니다.
나는 또한 지옥에서 선교사를 보았습니다. 그는 아프리카선교를 위하여 돈을 모금했는데, 그 돈의 절반을 자기가 착복했습니다. 그는 자비를 애걸하면서, 자기 돈이 아닌 그 돈을 돌려줄 기회를 달라고 간구합니다. 예수님이 그를 도와줄 수 없다는 것을 알고서는, 그는 예수님을 저주했습니다.
교회 안에서 하나님을 찬양했던 사람들을 보았습니다. 그들은 죽은 후에 회개할 기회를 놓쳐서, 회개하지 않은 죄에 대하여 자비를 간구하며 울고 있습니다. 십일조와 헌금을 강도질한 목사들을 보았습니다. 그들 또한 그들이 저지른 나쁜 일들을 회복할 기회를 달라고 애걸하였으나 더 이상 기회는 없습니다. 예수님 없이 죽은 사람은 지옥에 가고, 예수님과 함께 죽은 자들은 천국에 갑니다. 많은 사람들이 죽으면 영혼이 존재하는 것을 멈춘다고 생각합니다만(영혼절멸설), 그러나, 죽으면 하나님의 영광 안에서 영원한 삶이냐 아니면 영원한 저주와 부끄러움이냐하는 진정한 삶이 시작됩니다(다니엘12:2). 당신은 바로 지금 그런 선택의 기로에 서있습니다. 우리 모두는 어디에서 영원히 있을 것이냐에 대하여 주의 깊게 묵상해 보아야 합니다. 당신은 지옥에서 영원히 있을 것인가? 아니면, 하나님의 영광 안에서 영생을 누리고자 하는가? 그것은 당신의 선택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사람들의 영혼구원을 위해 전도에 힘써야 하겠지만, 동시에 우리 자신의 영혼구원을 위하여서도 힘써야 할 것입니다. 온 우주만물을 창조하신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사랑의 하나님이시지만, 동시에 죄악은 그 어떤 모양조차도 싫어하시는 의로우신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죄악은 그것이 어떤 것이든 상관없이 영원하신 하나님과 우리 사이를 영원히 갈라놓은 무서운 저주가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우리가 영원하신 하나님과 함께 하는 영원히 가치 있는 삶이 되려면, 지금까지 우리가 범하여온 모든 죄악들을 용서받아야 하며, 또 앞으로 살아가는 동안에도 죄악을 이기는 거룩한 삶을 살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범하여 온 지난날의 모든 죄악들을 다 용서받고, 또 앞으로 살아가는 동안 모든 죄악을 이기고 거룩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길이 있겠습니까? 예수님의 수제자였던 베드로가 말하였습니다.
(행 2:38-40) 『[38] 베드로가 이르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침례를 받고 죄 사함을 받으라 그리하면 성령의 선물을 받으리니 [39] 이 약속은 너희와 너희 자녀와 모든 먼 데 사람 곧 주 우리 하나님이 얼마든지 부르시는 자들에게 하신 것이라 하고 [40] 또 여러 말로 확증하며 권하여 이르되 너희가 이 패역한 세대에서 구원을 받으라 하니』
우리가 지난날의 모든 죄악들을 용서받으려면 죄로부터 돌이키는 회개의 결단이 있어야 하고, 자신의 죄악 된 옛 사람을 예수님과 십자가에 못박아 물 속에 장사지내고 예수님의 부활생명으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삶을 살아가기로 결단함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침례를 받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하면 하늘 문이 열리고 성령님의 기름부음이 함께 하는 성령님의 선물을 받게 되고 성령님의 선물을 받은 사람은 성령님을 힘입고 거룩한 삶을 살아갈 수 있기에 패역한 이 세대를 살아가는 동안에도 그들과 구별된 거룩한 삶을 살아감으로 구원의 길을 걸어갈 수 있게 된다는 말입니다. 그러한 믿음의 길을 걸어가는 사람만이 천국에 들어가게 되고, 영원히 가치 있는 삶을 살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5. 주어진 재물로 영원한 친구를 사귀십시오.
누가복음 16장에 보시면, 재물의 청지기에 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청지기”란 “주인의 재산을 맡아 관리하는 사람”입니다. 자기는 소유주가 아니고 주인 것을 맡아 잠시 관리할 권한만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청지기가 주인의 뜻을 망각하고 자기 멋대로 재물을 허비하기 때문에 주인이 언제까지 사표를 내고 나가라고 엄명을 내렸습니다. 그 청지기는 큰일 났습니다. 땅을 파자니 힘이 없고 빌어먹자니 부끄럽고 할 줄 아는 것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고민하던 끝에 생각해낸 지혜가 “내가 관리할 수 있는 동안에 미래를 위해 빚쟁이들을 불러다 탕감해주자. 그러면 내가 사표 내고 쫓겨날 때 나를 영접해주지 않겠느냐!”하는 생각에서 빚쟁이들을 하나 하나 불렀습니다. 기름 백 말 빚진 자에게는 50말로 탕감해주고, 밀 100석 빚진 자에게는 80석으로 탕감해주고, 그런식으로 다 탕감해주었습니다. 주인이 자기 청지기가 그렇게 하는 것을 보고, 책망한 것이 아니라, 오히려 그 지혜를 칭찬했다는 중요한 말씀을 하셨습니다.
우리에게 주어져 있는 모든 것들은 우리가 이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에만 좌지우지할 수 있도록 우리에게 잠시 맡겨진 것들일 뿐, 영원히 우리의 것도 아니고, 영원히 우리가 관리할 것도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그렇지만 우리가 우리에게 주어져 있는 것들을 잘 관리하고 주인이신 하나님의 뜻에 따라 잘 사용한다면,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또 그 재물로 죽어가는 영혼들을 구원해 낸다면, 그 재물은 영원한 가치를 남기는 복된 재물이 될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눅 16:9)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불의의 재물로 친구를 사귀라 그리하면 그 재물이 없어질 때에 그들이 너희를 영주할 처소로 영접하리라』
하나님이 우리에게 맡겨주신 재물은 많든 적든 내 것이 아니고, 주인의 뜻대로 하늘나라를 위하여 사용하는 것만이 영원히 가치 있는 것, 영원한 내 것이 되는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아무리 많은 재산이라도 하나님이 거두어 가시려고 하면 일순간에 다 거두어 가실 수 있습니다. 미국에 120층짜리 쌍둥이 빌딩이 하루아침에 폭삭 무너지는 것 보십시오. 한국의 63빌딩이 하루아침에 다른 사람 손에 넘어가는 것 보십시오. 우리가 아무리 많은 재산을 가졌어도 그것을 하나님처럼 믿고 의지하면 안 됩니다. 세상에서 일시적인 것을 영원한 것으로 자꾸 바꾸어야 합니다. 그렇게 하는 것만이 하늘나라에서 영원한 상급으로 남는 것입니다.
<<로마의 어떤 부자가 천국에 갔는데 한 천사의 안내를 받아서 천국의 이곳 저곳을 구경하게 되었습니다. 천국을 구경하던 중 매우 아름다운 집이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 집은 아주 근사하고 멋있는 집이었습니다. 부자는 부러움의 말투로 “도대체, 이 아름다운 집의 주인은 누구요?”라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천사는 “그 집은 당신이 종으로 부렸던 사람의 집이오.”라고 대답했습니다. 깜짝 놀란 부자는 당황하며 “그럴 수는 없습니다. 어떻게 그 사람이 천국에서 이런 멋진 집을 소유 할 수 있습니까?”라고 천사에게 불평했습니다. 그의 불평에 천사는 태연하게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천국에는 실수가 없고 오류가 있을 수 없는 곳입니다. 우리는 땅에서 그가 보낸 재료로 이 집을 지었을 뿐입니다.”
천사의 단호한 대답에 더 이상 우길 수 없었던 부자는 천국의 다른 장소로 한참을 가게 되었습니다. 더 가다보니 이번에는 너무나 낡고 허술한 집 한 채가 보였습니다. 부자는 천국에도 이런 초라한 집이 있는가 의아하게 생각되어 “도대체 저 집은 누구의 집이요?”라고 천사에게 또 물었습니다. 그러자 천사는 놀랍게도 “당신 집이오.”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그럴 수는 없습니다. 어떻게 이런 더럽고 누추한 집이 내 집일 수 있습니까?”
천사가 말하였습니다. “천국에는 절대 오류가 없습니다. 실수도 없습니다. 착각도 전혀 없습니다. 이 집은 당신이 세상을 살면서 보낸 재료로 지어진 집입니다.”>>
지금 우리의 물질은 무엇을 위해서, 어떤 일에 쓰여지고 있습니까? 물질을 땅에만 쌓아두려고 하지 말고 기회 있는 대로 최선을 다하여 하나님의 일에 투자하도록 힘써야 합니다. 그것이 우리를 위한 것입니다. 은행에 돈을 예치하는 것은 은행을 위해서가 아니라 우리 자신을 위해서 하는 것인 것처럼, 우리가 하나님의 일을 위해 사용하는 재물은 하나님을 위해서나 교회를 위해서 드린 것이 아니라 우리 자신을 위해서 투자하는 것임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마 6:19-20,24) 『[19]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 두지 말라 거기는 좀과 동록이 해하며 도둑이 구멍을 뚫고 도둑질하느니라 [20] 오직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하나님께) 쌓아 두라 거기는 좀이나 동록이 해하지 못하며 도둑이 구멍을 뚫지도 못하고 도둑질도 못하느니라 [24]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고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고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세상에 쌓아 두는 것은 도둑맞을 수도 있고 부도로 없어질 수도 있고 내가 죽으면 남의 것이 될 수도 있지만 하나님의 기쁘신 뜻대로 바쳐두고 써둔 것은 사기당할 수도 없고 부도날 수도 없고 화재가 나서 없어질 수도 없다는 사실입니다. 가장 안전한 은행은 하늘나라 은행이고 가장 높은 이자를 주는 곳도 하늘나라 은행입니다.
이 세상에서도 100배로 돌려받는 큰 복을 받고 하늘나라에서도 영원한 상급을 받게 되는 일석이조입니다. 체험해보신 분들은 다 아는 일입니다. 어려운 생활일수록 속히 그 생활을 해야 합니다. 펌프에 물이 안 나오면 빌려서라도 갖다 부어야 열 배, 백 배, 천배의 물이 나오는 것과 같은 이치인 것입니다. 일시적인 것을 영원한 것으로 바꾸고, 청지기로 있을 동안에 영원한 내 것으로 바꾸는 일을 해야 합니다.
(마 6:21) 『네 보물 있는 그 곳에는 네 마음도 있느니라』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뜻을 따라, 영혼을 구원하는 일에 여러분들의 마음을 두시고 재물을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할 때에 계속해서 이어지는 마태복음 6:33과 빌립보서 4:19의 복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마 6:33)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빌 4:19) 『나의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 가운데 그 풍성한 대로 너희 모든 쓸 것을 채우시리라』
이 말씀 그대로, 우리의 삶이 영원히 가치 있는 삶이 되는 동시에, 이 땅을 살아가는 동안 우리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더해주시고, 채워주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풍성한 복도 더불어 누리게 될 것입니다.
이봉식목사님의 책 「땅의 문제를 푸는 하늘의 법칙」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 C집사는 대학교 부설 연구소의 연구원이면서 시간강사였다.
기도하고 돌아오는 아내를 태워오기 위해 기도원으로 가는 중,
도로 바닥에 고여 있던 물에 미끄러지면서 전봇대에 심하게 부딪혔다.
운전자는 멀쩡한데 자동차는 크게 파손되었다.
보험회사에 문의하니 수리를 하건, 폐차를 하건 결정하는 대로 보상을 해준다고 했다.
C집사는 아내와 의논을 했다.
그러자 C집사의 아내인 J집사가 내게 자문을 구해왔다.
폐차처리를 하면 보험 보상금에 얼마를 더하여 중고차를 살 수 있다고 했다.
잠시 생각하며 주님께 지혜를 구했다.
○ “형제자매 중에 선교사가 있다고 하셨지요?”
◎ “예, 남편의 누님과 매형이 선교사입니다.”
○ “그럼 폐차처리 하시고 그 보험금을 선교사님께 헌금하세요.
선교사님 가정에 차가 필요할지도 모르니까요.”
그분은 조금 당황해했다.
◎ “차가 필요하면 차를 심으라는 거예요?”
그분은 남편과 상의해 보겠다고 했다.
며칠 후, 그분을 다시 만났다.
○ “어떻게 하셨어요?”
◎ “목사님 말씀대로 했어요. 처음에는 남편도 저처럼 황당해했어요.
잘 설득해서 폐차처리하고 보험금을 곧바로 선교사님께 송금했어요.”
○ “잘 하셨어요. 하나님께서 받으실 거예요.”
두 사람은 이 문제를 놓고 기도하면서 얼마 동안을 자동차가 없이 지냈다.
2~3개월 정도가 지나고 그 부인에게서 전화가 왔다.
◎ “목사님, 새 차를 샀어요.”
새 차를 구입하게 된 이야기는 이러했다.
◎ “그 일이 있고 얼마 후 남편이 강의하는 대학교에 겸임교수 자리가 났는데,
주변의 권고도 있고 해서 지원을 했거든요.
그런데 크게 기대하지 않았던 겸임교수 자리를 얻게 되었습니다.
겸임교수가 되면 방학 때도 보수가 나올 뿐 아니라, 차량유지비가 나오는데,
그 돈으로 자동차를 유지뿐만 아니라, 차량 할부금까지도 낼 수 있는 금액이라는 거예요.
또 남편이 연구소에서 예기치 않은 과외 프로젝트를 수행하여 새 차 인수금에 해당하는 금액이 들어왔습니다.” ..................................
(마 6:33)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아멘!!! 할렐루야!!!
오늘의 본문 사도행전 2:41-47의 말씀을 보십시오.
초대 예루살렘교회의 성도들이 죄악을 회개하고 돌이켜
예수님의 이름으로 침례를 받고 죄사함을 얻게 되자
성령님의 선물을 받게 되어 거룩한 믿음의 공동체를 이루게 되었습니다.
(행 2:41-47) 『[41] 그 말을 받은 사람들은 침례를 받으매 이 날에 신도의 수가 삼천이나 더하더라 [42] 그들이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고 떡을 떼며 오로지 기도하기를 힘쓰니라 [43] 사람마다 두려워하는데 사도들로 말미암아 기사와 표적이 많이 나타나니 [44] 믿는 사람이 다 함께 있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45] 또 재산과 소유를 팔아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눠 주며 [46] 날마다 마음을 같이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 [47] 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 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
이어지는 사도행전 4:32-35의 말씀도 보십시오.
(행 4:32-35) 『[32] 믿는 무리가 한마음과 한 뜻이 되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자기 재물을 조금이라도 자기 것이라 하는 이가 하나도 없더라 [33] 사도들이 큰 권능으로 주 예수의 부활을 증언하니 무리가 큰 은혜를 받아 [34] 그 중에 가난한 사람이 없으니 이는 밭과 집 있는 자는 팔아 그 판 것의 값을 가져다가 [35] 사도들의 발 앞에 두매 그들이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누어 줌이라』
저와 여러분, 우리 지구촌사랑교회가 이렇게 되어 영원히 가치 있는 삶,
풍성한 삶의 길을 달려가시기 바랍니다. 아멘.
오늘의 말씀을 마무리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떠나 내 멋대로 살아가는 인생은 결국,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라는 탄식으로 끝나버리게 될 것입니다.
반면에, 순간순간 하나님의 말씀과 뜻을 따라 살아가는 삶, 영혼을 구원하며 그 일을 위해 재물을 투자하는 삶은 영원히 가치 있는 삶이 되는 동시에 이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에도 하나님이 주시는 영과 혼과 몸과 재정의 총체적인 부흥을 누리게 될 것이고, 인생을 졸업한 이후에는 영원한 천국에 들어가 영원한 희락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오늘 우리 모두에게 영원히 가치 있는 삶을 살아가며, 동시에 하나님이 주시는 영, 혼, 육, 재정, 현세, 내세의 총체적인 부흥을 누리라고 말씀하십니다. 저와 여러분 모두가 다 함께 그와 같은 복된 인생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다 함께 기도하시겠습니다.
우리 모든 인생의 참 주인이 되시는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그 행한 대로 보응하시되
참고 선을 행하여 영광과 존귀와 썩지 아니함을 구하는 자에게 영생으로 하시고
오직 당을 지어 진리를 따르지 아니하고 불의를 따르는 자에게는
진노와 분노로 하시리라.”(히9:27;롬2:6-8)는 하나님 아버지의 말씀을 기억합니다.
우리가 이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참고 선을 행하여 영광과 존귀와 썩지 아니함을 구함으로
영생의 길, 영광과 존귀와 평강의 길을 가기 원합니다.
영원히 가치 있는 삶을 살아가기 원합니다.
이에 우리가 영원히 가치 있는 삶을 살아가기로 결단합니다.
순간순간 하나님의 말씀과,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아가는 삶,
영혼을 구원하며 그 일을 위해 재물을 투자하는 삶을 살아가기로 결단합니다.
성령님, 크신 권능으로 임하사 우리 모두가 그 길을 가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이 시간 아픈 곳이 있으신 분들은 아픈 곳에 여러분의 손을 대고 믿음으로 따라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몸과 마음이 병들어서 지금 손을 얹고 주님을 앙망합니다.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라 말씀하신 하나님 아버지!
경제적인 위기 속에서 생활의 염려 근심 초조 좌절 절망에 눌려 몸도 마음도 병들어 있는 자 있습니까?
자비와 긍휼을 베풀어 주시고 치료 하는 광선을 비춰주시며,
예수님의 피 묻은 손으로 안수하여 주셔서 심신을 치료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기사와 이적을 기대합니다. 예수님 안에 있는 치유와 회복을 원합니다.
마음도 육체도 회복시켜 주옵소서. 온전한 건강을 회복시켜 주옵소서.
여러 가지 물질적 곤핍에 허덕이는 성도들을 불쌍히 보아 주옵소서.
심고 거둠의 원리에 따라 부흥의 씨앗을 심고,
하나님의 갚아주심을 기대하는 우리들의 믿음을 아십니다.
공중의 새도 먹이시고 들에 있는 풀도 입히시는 하나님,
예수님의 보배로운 피로 값 주고 사신 주의 백성들을 돌보아 주시옵고,
일용할 양식을 주시오며 사업장을 열어주시고 직장을 허락하여 주시고 살 길을 열어 주시옵소서.
(하늘을 향해 두 손을 번쩍 드십시오.)
오! 하나님 아버지! 하늘 문을 활짝 여시고 오늘 우리들이 합심하여 하나님께 간구하오니 우리들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여 주옵소서. 성령충만으로 채워 주시옵소서. 믿음 소망 사랑과 용기와 담력으로 채워 주옵소서. 지혜와 계시의 영을 부어주사 부흥의 길을 달려가도록 도와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모든 연약함과 질병은 떠나갈지어다.
모든 가난의 멍에가 꺾일지어다. 모든 슬픔과 두려움의 영은 떠나갈지어다.
전능하신 주 여호와 하나님의 통치하심을 우리의 영과 혼과 몸과 재정 위에 선포합니다. 우리의 영과 혼과 몸과 재정을 통치하시옵소서.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 위에 임하시옵소서. 모든 지옥의 권세를 꺾일지어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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