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문 제 20130702호
수신 : 사랑의교회 당회장
참조 : 사랑의교회 당회원/총괄 행정목사 ㄱㅇㅅ
발신 : 안수집사회 회장 ㅂㅅㅈ
제목 : 교회 안전 문제에 대한 요청
2013. 7. 3(수)
우리는 그리스도안에서 함께 하기를 원하며 그 이름으로 문안합니다.
“너는 이것을 알라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르러, 사람들이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자랑하며
교만하며 비방하며 부모를 거역하며 감사하지 아니하며 거룩하지 아니하며, 무정하며 원통함을 풀지
아니하며 모함하며 절제하지 못하며 사나우며 선한 것을 좋아하지 아니하며,배신하며 조급하며
자만하며 쾌락을 사랑하기를 하나님 사랑하는 것보다 더하며,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니 이 같은 자들에게서 네가 돌아서라”.
교회를 사랑하는 모든 성도들이 심히 걱정하는 것은 사랑의교회가 정상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분명한 것은 이 책임은 성도들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 교회운영을 맡고있는 목회자와 장로님들께 있는
것입니다.
지난주 당회(6월30일)에서 일어났던 사건에 대하여 관련 책임자들에게 책임을 묻고자 합니다.
분명히 이번 사건에 대하여 정확한 치리를 다음과 같이 요청합니다.
– 다 음 -
1. 사건 일시 : 2013년 6월 30일 오전 9시 40분경
2. 사건 장소 : 사랑관 4층 당회실
3. 사건 내용 : 김ㅇㄴ 집사와 OOO 집사의 당회 난동, 공갈협박 및 건물방화 미수사건
4. 관련자 처벌 요청 및 재발방지 요청
가. 김ㅇㄴ집사와 OOO 집사의 출교조치 및 법적조치
나. 상기 사건을 조장하거나 방조한 목사는 파면조치
다. 교회 안전과 총괄적인 책임을 맡고 있는 행정목사 사임처리
라. 전교인에게 공개사과 및 법적조치 약속
l 첨 부 : 김ㅇㄴ 집사와 일당들의 당회난입 공갈협박 및 방화미수 사건내용
<첨부내용>
l 김ㅇㄴ 집사와 일당들의 사랑의교회 당회난입 공갈협박 및 방화살인 미수사건 현장
상황
일시 및 장소 : 2013년 6월30일(주일) 오전 9시 40분, 사랑관 4층 당회실
오늘은 오랜만에 당회가 열리는 주일 아침이었습니다. 3부 예배가 시작 되기전 찬송이 울려퍼지고
있을때 김ㅇㄴ집사와 일행은 현관 계단을 통해 펫트병 모형의 통을 들고 4층으로 올라갔으며, 당회실
앞에서 소리를 지르고 당회실로 난입하여 바닥에 휘발성 인화물질을 뿌리고 권ㅇㅈ 이새끼 어디있어
이자식 어떤새끼야 죽여버릴거야 씨발놈 이런 폭언을 하며 공갈협박을 가하는중, 저지하는 오ㅅㅇ
장로에게 인화물질이 쏟아지고 본인의 허리에 인화물질을 붓는 상황에서 연녹색의 라이터를 가지고
계속 협박하여 당회원은 공포에 떨었던 사건입니다.
김ㅇㄴ 집사가 난동을 피울때 OOO 집사는 옆에서 동행하며 함께 공갈협박을 하였으며, 또한 주ㅇㅈ
목사는 그 자리에 왜 함께하여 당회를 방해했는지 의문이 되는 상황입니다.
공포에 질린 모장로가 밖으로 나올려고 할때 주ㅇㅈ목사는 모장로를 당회안으로 밀어 넣으면서 들어가
회의나 해 이렇게 했다는 것입니다.
또한 이런 상황에서 김ㅈㅅ장로는 당회를 연기하자는 일부 당회원의 의견을 무시하고 김ㅇㄴ집사가
불은 않지를 거니까 계속 회의를 하자고 하였다고 함.
당회원 중에 한명이 경찰에 신고하여 경찰이 출동함으로 사건이 일단락된 상태가 되었고, 당회는 계속
진행되었다고 합니다.
l 이 사건에 대한 판단
이 사건은 단순한 우발적인 사건이 아님을 여러 상황으로 볼 수 있다.
먼저 이 사건은 당회원중 일부를 공갈협박하여 담임목사가 의도한대로 당회를 이끌어 갈려고 계획된
범죄 행위라고 보여진다.
이유는 김ㅇㄴ 집사와 동행하고 공조했던 OOO 집사와 주ㅇㅈ목사는 계속 함께 행동한 것으로 볼 수
있다. 그리고 김ㅇㄴ집사가 그렇게 하는 것에 대하여 사전에 인지하고 있었다고 볼 수있다.
l 이 사건에 대한 의문점
1차 의문
2013년 3월 일 오ㅈㅎ목사 논문표절에 대한 치리건으로 당회가 소집되었었다. 그 당시 당회는 저녁에
열렸으며 당회는 사랑관 4층에 있기때문에 현관로비와 4층으로 통하는 계단을 교역자들이 막고
있었다. 그래서 당회원이 아니면 접근이 금지되었던 상황이었다. 그런데 당회실에 김ㅇㄴ 집사가
난입을 하고 소란을 피웠다. 담임목사를 징계하고자 하는 장로들을 협박했던 사건이다.
이 당시에도 목사의 동조가 없었다면 불가능한 상황이다.
그후 교회는 마당기도회가 열렸고 교회는 미스바 기도회를 신관에서
시작하였다. 매주 금요일 함께 열리던 마당기도회와 미스바기도회가 6월중순부터 미스바기도회를
본당으로 옮기면서 마당기도회와 충돌이 일어나기 시작하였다.
충돌의 원인을 제공하는 사람은 미스바기도회의 안내를 하는 김ㅇㄴ집사와 그 일행들이었다.
교회를 안내한다고 하는 일부 부목사들도 마당기도회에 참여하는 은퇴장로님과 나이많은
집사,권사들에게 함부로 대하고 감정을 상하게 한다.
또한 김ㅇㄴ 집사는 여기 저기로 다니면서 성도들을 협박하는 행위를 계속하여 왔다. 그중에 단순한
김ㅇㄴ 집사를 부추기는 일부 교통봉사 집사들이 합세하여 마당기도회 상황을 계속 긴장시키고 있다.
또한 김ㅇㄴ집사는 일부 집사나 성도들의 직장까지 찿아가 압력을 가하는 어리석은 짓을 하고 있었다.
이런 상황으로 볼때 주ㅇㄴ목사, 김ㅊ목사, 주ㅅㅈ집사 등은 교통봉사부 일부 봉사자들을 부추겨서
계속 교회상황을 성도간에 싸움으로 몰고가는 전략을 쓰고 있다고 보여 진다.
그래서 이번 사건을 그냥 넘어간다면 사랑의교회는 아주 불행한 사태가 일어날 수 있는 여지가
있습니다. 이번사건을 단호하게 처리하여 더이상 교회에서 이런 행위가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만약 당회가 가볍게 치리 하면 안수집사회 및 교회의 여러 모임이 함께 국내법에 따른 처벌이 되도록
모든 조치를 할 것입니다.
치리 결과에 대한 내용을 빠른시간 내에 회신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또한 누군가가 모방 범죄를 한다면 사랑의교회의 본당은 엄청난 희생이 생길수 밖에 없는 구조임을
확실히 아시고 이번 일에 대하여 강력한 조치를 요구하는 바입니다.
– 끝 -
설마...... 이 정도란 말입니까? 너무 무섭네요. 상상이 안 되는 일인데요.
"들어가서 회의나 해!" 거참! 주연종 목사님! 당신 목사 맞습니까?
들어가서 성명서에 찬성이나 해! --- 이거군요~
독재정권에서나 볼 수 있었던 작태를 오늘날 교회에서 보는군요..
위 사실이 맞다면 목사이기를 포기한 시중잡배,양아치 입니다.
같이 동조했던 사람
공범으로 고발하면 안됩니까?
평소 죄질이 나빠서...
정말 참담하네요, 정말 슬프네요. 그리고 화가 납니다. 김ㅈㅅ장로님, 정말 장로 맞습니까? 주ㅇㅈ 목사님, 정말 목사 맞습니까? 다른 부목사님들은 이 사태를 어떻게 보십니까? 오정현 담임 목사님, 이런 일이 교회에서 일어났습니다. 심정이 어떠십니까? 김ㅈㅅ 장로는 김ㅇㄴ집사가 불은 안지를 것이라는 어떻게 아셨습니까? 사전에 두 분이서 미리 약속하셨습니까? 협박만 하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