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브종류는 뿌리의 성장력이 왕성하기 때문에 봄과 가을에 분갈이를 해 줘야 건강하게 자란다.
부득이 한 경우라도 1년에 한번쯤은 분갈이를 해야 한다.
새로운 영양분을 공급해주기 위해서 배양토에 중간굵기 정도의 깨끗히 씻은 마사토를 섞어 분갈이 해 주어야 한다.
(마사토 30%정도, 배양토 70% 정도).
분갈이 후 바로 햇빛에 내어 놓지 말고 그늘에서 일주일 도 관리 후 차츰차츰 밝은 곳으로 옮겨 준다.
■ 분갈이시 유의점
1. 화분은 일조량이 많은 곳에 둔다.
(실내에서는 자외선이 충분하지 않기 때문에 실내에서 키운 로즈마리는 곱슬머리처럼 자기 마음대로 엉키고 웃자라기 일쑤이다. 따라서 햇볕이 충분한 실외나 베란다에서 키워야 한다. 곱슬머리처럼 자란 줄기는 대범하게 잘라주는 것이 정상적인 수형 만들기에 좋다.)
2. 통풍과 환기를 자주해준다.
(창문을 열어 바람이 잘 통하도록 환기를 시켜야만 이 식물이 건강하게 잘 자랄 수 있다.)
3. 잎은 항상 건조하게 유지해준다.
(관엽식물처럼 잎에 직접 분무를 해주는 경우가 있는데 로즈마리는 건조한 환경을 좋아하기 때문에 잎에 분무를 하는 것은 삼가해야 한다.)
4. 관수는 겉분흙이 말랐을 때.
(나무젓가락 등을 이용하거나 손가락으로 겉흙을 저어봐서 흙이 메말랐을 때 화분배수구로 물이 빠져나올 때까지 물을 충분하게 주면 된다. 그러나 물을 자주 주면 과습에 의한 호흡곤란으로 뿌리가 죽는다.)
5. 겨울철 월동이 가능.
(화분에 수분이 많다면 뿌리가 냉해를 입을 가능성이 높다.)
* 사진 찍은 장소 : 함평 나비 축제
* 자료 출처 :
http://kin.naver.com/detail/detail.php?d1id=9&dir_id=91401&eid=R7inqDypvDd/uVnaa+RSeKt/3E4UOzjd&qb=66Gc7KaI66eI66as&enc=utf8&pid=fARxswoi5UZssb8kvPCsss--450987&sid=SiUthzv2JEoAADcPjp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