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성
보살이란!
아뇩다라 삼막삼보리를 증득한 사람을 말한다.
근본지를 다 닦은 사람을 말한다.
보살은 요청하지 않았는 데도 찾아가 부처님 법을 알리는 사람이다. 불교는 시작도 삼보요! 끝도 삼보이다.
삼보란! 불,법,승(佛法僧)을 말하며 자유,평등,평화를 말한다.
세계 어느 나라도 그나라 헌법은 자유,평등,평화에 준한다.
불자의 헌법은 오계 십계를 지켜는 것이다.
탐,진,치 삼독은 사람의 가슴마다 숨어 있는 불씨가 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불보살의 수행은 인간이 가지고 있는 근본 번뇌를 다 여이 도록 열심히 공부 정진하는 사람을 말한다.
선사왈
禪으로 말을 하자면 얻을 봐 없는 본래 면목을 보는 것이다.
재수대통을 바라고 성공을 바라고 부귀영화를 바라며 소원성취 기도를 목적으로 하는 불공은 공덕이 되지 못한다.
공덕은 실천수행은 닦는 것이지 빌어서 얻어지는 것이 아니다. 양무제가 천탑 천절을 짓고 만명의 스님들을 공양 했지만 달마 스님은 아무런 공덕이 없다고 하셨다.
금강경에서는 칠보로 된 금은 보화를 항하사수 모래 알 숫자처럼 많이 하여도 금강경 사구게 한 구절을 남에게 알려주는 공덕이 더 크다고 말씀하셨다.
우리의 몸은 근심 덩어리이다.
탐진치 생노병사 우비고뇌가 가득차 빈틈이 없는 근심 덩어리 오물에 담겨 있다.
다행히도 부처님 법 만나서 선지식의 인도로 법신의 자리로 고처갈수 있는 기회가 왔다.
생각은 그 사람의 힘을 기른다.
존재에 대하여, 삶에 대하여, 많은 생각을 가지는 것이 자기 힘을 키우는 불교 공부다.
우리들은 하루 24시간 시시각각으로 선택을 하면서 살아가는 존재다. 선택은 나의 자유다.
인생은 선택의 여지에 달렸다.
나의 뜻은 나의 마음으로 부터 일어나는 헌법이 보장하는 나의 자유다.
우보익생 만허공/雨寶益生滿虛空
하늘에서 내리는 비는 공평하지만 그 비를 맏는 사람의 선택에 따라 많이 받고 적게 받는다.
선택은 자유다.
인류의 영원한 질문은 어떤 것이 행복입니까? 이다.
인류의 철학은 무엇이 사람을 행복하게 하는 것일까? 이다.
모든 사람이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간다.
그 중에서 빈손으로 가지 않는 방법이 있으니 그것은
"공덕" 이란 것이다.
만유의 생명은 공생공존의 힘 공덕을 먹고 자라기 때문이다.
물질적인 소유가 인생의 전부인냥 물질에 목을 맨 사람은 공덕이 없어 빈 손으로 갈수 밖에 없다.
왜!
물질은 영원 하지가 않기 때문이다.
물질은 적당히 남과 나누며 살아야 한다.
많은 사람들이 특히 지식층의 사람들이 소유의 권리를
잘못 알고 있다.
남은 저버리고, 甲의 입장에서 군림하고 매도하고 제압하는 무지한 인간이 되서는 않된다.
인기로 얻어지는 그라프의 종점은 낙오와 슬픔 그리고 상처뿐이다.
인기 보다는 존경 받는 사람이 되야 한다.
자기의 욕심때문에 남에게 피해을 주지 않아야 한다.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고 무시하여 취득 하여 얻어진 것은 결국 자신을 파멸하게 만든다.
많이 나누어 줄때, 그 사람은 공덕이 쌓여서 청정 법신의 영원한 자리에 서게 되는 것이다.
마을에 가난하고 어려운 어른들을 위해 요양원을 기부하여 짓는 다는데 마을 사람들이 짓지 못하게
대모를 한단다.
그 이유는 요양원이 험오 시설이기 때문 이란다.
기가막힌다.
이쯤되면 그 사회는 지옥에 속하는 아비규환의 세상이다.
인성이란! 곧 불성이다.
배부른 돼지의 행복이 되기 보다는 배곺아도 고민하고 생각하는 소크라테스가 되라는 말이 생각난다.